1. 시나리오
LV-1201에서 탐지된 동족의 구조신호를 받고 오나 먼저 온 동료들이 인간에게 당해서 잡혀가는 바람에 구출하러 뒤를 쫓게 된다.프레데터
우주 최고의 사냥꾼. 이미 죽어버린 에인션트 프레데터의 신호를 받고 LV-1201 행성에 내려왔다. 그 와중에 먼저 도착한 동료들을 구출하려고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기지에 잠입했다가 험한 꼴 당한다. 굴욕을 안겨준 라이코프를 처치하고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주 목표이며, 지나가면서 인간과 에일리언의 두개골로 트로피 만드는 것을 잊지 않는게 포인트.
인간들의 분석으론 마스크가 다른 프레데터의 것과는 달리 굉장히 화려해 귀족 또는 왕족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게임 중 동족에게 디스크를 받을 때 그 프레데터가 무릎을 꿇고 바치는 포즈를 취한다. 이로 보건데 프레데터 사회에서 꽤 높은 위치인 듯 하다.[1]
라이코프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 고용된 용병 아이언 베어(Iron Bear)의 대장. 19년전 코라리(Korari)라는 행성에서 지금의 주인공 프레데터로 추정되는 프레데터의 습격을 받아 간신히 살아남긴 했지만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2] 프레데터에게 복수를 벼르고 있다. 프레데터를 곤충 사냥을 즐기는 애들에 비유하고 있다.[3]
주인공 프레데터를 자신을 습격한 프레데터와 닮았다는 이유로 특히나 미워하고 있다. 그런데 마지막 챕터 이름이 오래된 빚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면 19년전에 조우한 프레데터가 주인공이 맞나 보다.
미션 4에서는 주인공 프레데터를 전기 충격 함정에 빠뜨려서 잡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동시기에 웨이랜드 유타니의 더러운 행각을 숨기기 위해 마린 팀들을 하이브에 보내버리고 마린 챕터 주인공인 해리슨을 감방 안에 넣었는데 그가 무쌍을 찍고, 덤으로 잠입해온 에이리언 주인공까지 기지를 쑥밭으로 만들면서 기껏 잡은 프레데터가 도로 풀려났다.[4][5] 심지어 마린인 해리슨은 이후 미션에서 그의 직속 부하인 이반을 죽여버리고 그가 사용하던 엑소슈트까지 파괴해버리는 바람에, 슈트 입은 부하와 합류하려던 계획이 무너져버렸다.
이후에는 자신의 부하 용병들이 행성을 탈출하는 동안 시간을 벌기 위해 엑소슈트를 입고 하이브로 진입하여 그를 추격한 프레데터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결국에는 주인공 프레데터에게 척추가 뽑히는 신세가 되나, 죽기 전 부하인 던야에게 자신이 모아온 프레데터에 대한 자료를 주며 복수를 부탁한다.[6]
2.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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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점프
웅크렸다가 점프하면 자기 키의 2~3배 정도의 서전트 점프를 한다. 영화에서 나왔던 것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닐 수 있다. 길이 막혀있는 것 같아보이면 점프로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회피용이기도 하며 강습할 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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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시야센서
기본적으로 4개의 시점을 제공한다. 기본 시점, 열감지 시점(對인간), EM 시점(對에일리언), 프레테크(對프레데터 감지 및 야간 시야 확보)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조절가능하다. 각 대상에 맞는 시야를 선택하면 플라즈마 캐스터와 디스크의 자동 조준기능이 작동한다. 마우스 휠로 시야 줌 인/아웃을 할 수 있다. 반드시 마스크가 있어야한다. 중간에 마스크를 빼앗겼을 때는 활용이 불가능하다.
플라즈마 캐스터 및 디스크와 알맞은 시점을 조합하면 자동적으로 적에게 록온이 된다. 록온이 되면 특유의 소리와 함께 영화 프레데터에 나온 것처럼 삼각형의 조준 마크가 적에게 나타나게 된다.
열감지 시점은 시야가 푸른색, EM 시점은 붉은색, 프레테크는 흰색이다. 열감지 시점으로 보면 푸른색의 배경에 인간이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열감지 모습으로 잡히며, 인조인간도 희미하게 열이 잡힌다. 다만 인조인간은 이상하게 록온이 안된다. EM 시점으로 보면 에일리언은 푸른색 전기 스파크가 휘감은 듯한 희한한 색으로 표시된다. 프레테크에서는 흰색에 더 밝은 흰색으로 프레데터 장비가 잡힌다. 그리고 마린의 장비나 센트리 건같은 금속물체 등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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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킹
프레데터의 주요능력 중 하나로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게 만든다. 하지만 물에 닿거나 메디-컴프(Medi-Comp) 사용시, 에너지 충전시, 디스크 사용, 플라즈마 캐스터 및 피스톨 사용시에는 클로킹이 풀리며, 이 경우 시점을 사용하고 있으면 일정 시간 동안 다시 은폐할 수 없다는게 단점.[7] 상대에게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가도 상대가 눈치채고 공격한다.[8] 상대방과 멀리 있을 때 효과가 큰 장비. 클로킹 상태에서는 에너지가 조금씩 소모된다. 하지만 에일리언은 페로몬을 감지하기 때문에 클로킹 상태의 프레데터라도 그냥 볼 수 있다. 게다가 멀티플레이에서 마린 고수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줌을 한 상태로 클로킹을 한 프레데터를 찾아내는 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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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컴프
영화에서 나왔던 것처럼 프레데터는 자기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다. 두개의 단검으로 몸을 찌르는 연출이 나온다. 좋은 기능이지만 사용 시에 우렁찬 비명을 지르며(영화와 똑같다) 적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므로 적당한 장소에 숨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를 거의 다 소모하기 때문에 제너레이터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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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제너레이터
자체 충전용 제너레이터를 들고 다니며 충전한다. 충전시 발생하는 빛 때문에 자신의 위치가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 일정시간 동안 다른 무기로 교체할 수도 없으나, 디스크를 미리 써두고 충전 중 위급할 때 회수기능을 사용하면 충전을 취소하고 디스크로 전투상태에 돌입할 수 있다. 하지만 디스크도 없으면 완벽한 무방비상태가 된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탁 트인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살행위. 구석진 곳에서도 지나가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발각되면 그대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되도록이면 남용하지 말자. 그리고 충전시에는 걷는 수준으로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다른 게임에선 발전소나 전력을 통해 충전하는데 이 겜의 프레데터들이 개사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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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디바이스
강력한 전자파로 전자회로를 교란시켜 원하는 대로 장치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사용하면 클로킹이 풀린다. 데미지가 있지만 마린의 토치같이 화염으로 죽이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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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제작
영화에서 나온대로 프레데터는 사냥감의 두개골을 다듬어 갖고 다니는 고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쓰러뜨린 상대의 머리를 칼로 다듬어 보관한다. 게임상에서는 머리만 두어대 공격하면 알아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게임의 진행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리스트블레이드의 오른쪽 마우스 찌르기가 안정적이며 숙달한다면 스틱으로도 잘만한다. 솔직히 일일이 시체 목을 딸 바에 스틱으로 근접전에서 목 따는게 시간상 효율적이다. 하지만 적의 몸이 완전히 박살나[9] 에일리언의 파운스 같은 일이 벌어지니 한개도 빠짐없이 숫자를 모으고 싶다면 죽인 후에 목을 베자.
프레토리언의 경우 죽인 후에 머리를 없앨 수 없어서 아쉽게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플라즈마 피스톨로 상대하면서 끝내 죽였을 때 그 때까지 플라즈마를 쏘면 오체분시되어 머리가 나온다. 이 머리를 리스트블레이드나 스틱으로 공격하면 OK. 또는 스틱으로 머리를 찍어 처치해도 트로피를 얻는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머리를 베어도 트로피를 얻지 못하는데 이때는 스피어건으로 머리를 딴 다음 회수할 시 트로피 개수가 올라간다.
한가지 웃긴 점은 자신이 없애지 않은 적의 머리를 따도 트로피 개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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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확장팩에서 추가된 능력. 발동하면 영화에서와 같이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자폭한다. 일종의 동귀어진 스킬로 폭발의 범위와 데미지가 막대하지만 폭발까지 걸리는 딜레이가 길어 어지간한 적은 멀리 내빼는 경우가 다반사.프레데터가 사기인 이유 2
3. 무기류
게임상에서 에너지 계열의 무기는 스스로 에너지를 충전 가능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탄수 제약이 있는 무기는 보급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리스트블레이드
프레데터의 기본무기, 후려치는게 보통이긴 하지만 이걸 사용해서 트로피를 만들 수 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힘을 모아서 치는게 가능. 멀티플레이에서는 아무 무기도 없을 때 사용되는 최후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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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스틱
프레데터의 주무기이자 일명 죽창. 날카로운 창으로 가로베기, 찍기로 적을 공격한다. 데미지가 상당히 괴악하기 때문에 멍청한 에일리언이 정면으로 파운스를 시도한다면 타이밍을 맞춰 머리를 찍어주자. 게다가 찍기는 생각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맞기 전에 때릴 수 있다. 주로 에일리언 상대로 많이 사용되는 무기이며 멀티플레이 고수와 초보는 이 무기를 다루는 실력으로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이 점프 후 적에게 내려찍어 한방에 보내버렸을 때의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캠페인 진행 도중 소수의 인간을 상대로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다.
프레토리언과 퀸 에일리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3개의(밑에 설명할 플라즈마 피스톨까지 합치면 4개) 무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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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건
영화 프레데터 2에서도 나왔던 무기. 날카로운 날을 가진 그물망을 적에게 발사하여 꼼짝못하게 만든다. 인간의 경우는 대체로 빠져나오지 못하지만(십중팔구 자폭하니까 머리모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자. 특히 마린이 머리를 뽑으려고 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로켓 런처 뽑아들면 정말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에일리언의 경우 열심히 손톱질을 하면 약간의 데미지를 입고 뚫고나올 수 있다. 주로 적으로부터 도주할 때 시간벌기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편. 다만 프레토리언이나 퀸 에일리언에게는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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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건
작살을 발사하는 사격병기로, 클로킹 중에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걸로 인간의 머리를 사격하면 머리가 뜯겨져 나가는게 포인트. 뜯겨진 머리는 벽에 붙게 되고, 머리를 회수할 수 있다. 작살은 회수[10]가 가능하지만, 캠페인 외엔 보급은 없다. 가능하면 회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오른쪽 클릭으로 작살 3개가 한꺼번에 발사되는 트리플 샷을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 프레데터의 사실상의 존재 이유. 이걸로 앤드로이드의 머리를 따서 회수하면 안올라가는 트로피 개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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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봄
일종의 수류탄으로 적에게 명중하면 바로 폭발한다. 그 외의 경우 원격 조작으로 폭파한다. 탄수 제한 때문에 역시 아껴써야 하는 무기. 몸에 박았을 경우 퀸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를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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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스크
위기탈출용. 프레데터 2에서 나왔던 투척무기이다. 비전을 맞추면 자동유도가 가능하며, 작살과 달리 버튼 하나로 회수가 가능하다. 회수시 디스크가 프레데터에게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데 적들은 이때 날아오는 디스크에 맞아도 사망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디스크를 뿌려놓고 적이 다가올 때 디스크를 회수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위에서 말했듯이 에너지 충전 중에 회수하여 바로 전투 상태에 돌입할 수 있다.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던지거나 회수할 때 클로킹이 풀린다.
콤비스틱, 리모트 밤과 함께 프레토리언, 퀸 에일리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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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캐스터
프레데터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사기성 높은 자동유도 때문에(벽 뒤에 안 숨으면 절대로 못 피한다) 일부 멀티플레이 방에선 금지무기. 플라즈마 포를 발사하며 발사할 때마다 에너지를 소량씩 소모한다. 데미지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유도성이 좋고 연사력도 강한 편이기에 프레데터의 강력한 원거리 무기로 취급된다. 이 무기를 장비하면 레이저 포인터처럼 점 3개가 시선을 따라 움직인다. 영화와 달리 에너지 무기이기에 클로킹 중 사용하면 클로킹이 자동적으로 풀린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차지샷이 나가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적당히 누르고 떼면 발사하지 않고 모아둔다. 차지샷이 최고치에 달했을 땐 플라즈마 자체 크기가 커서 저격을 노리다가 잘못하면 근처에서 폭발할 수 있으니 주의. 근접전에서 차지샷을 쏘면 큰일난다. 하지만 화력은 확실하게 보장된다.
캠페인에서 에일리언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 시야만 맞춰놓고 쏘기만 해도 에일리언들은 달려들다가 전멸한다. 단 맨마지막 미션에서는 페이스 허거가 다른 에일리언을 방패삼아 틈을 파고들어 덮치는 경우가 있으니 신중을 기해야 한다.대부분의 에일리언들이 잡몹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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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피스톨
플라즈마 캐스터와 달리 자동유도는 불가능하지만 탄의 속도가 빠르고, 에일리언을 경직시키고 도트 데미지를 주는 EM 펄스를 생성할 수 있긴 한다. 그런데 그 데미지가 워낙 충격과 공포스럽기 때문에 경직하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모든 마린 클래스는 일격사, 에일리언 러너, 드론은 1~2방만 맞아도 사망하며 프레데일리언과 프레토리언도 2~4방 정도면 사망하기에 멀티플레이에서는 무조건 금지무기로 취급된다. 마우스 우클릭시 더 높은 경직도와 데미지를 가진 플라즈마 탄을 포물선 형태로 발사할 수 있다. 발사할 때마다 에너지를 소모하며 이것도 클로킹시 사용하면 클로킹이 풀린다.
캠페인에서 에일리언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 프라이멀 헌트에선 초반에 이것만 믿고 싸워야 한다. 유일하게 퀸 에일리언에겐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EM 펄스에 의한 경직과 도트 데미지는 통한다. 그래서 에너지 다 떨어질 때까지 연사 → 경직되어있는 동안 에너지 충전 → 다시 연사를 통해 퀸 에일리언을 샌드백으로 만들어 죽일 수 있다. 플라즈마 캐스터(숄더 캐논)보다 발사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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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레쳇
프라이멀 헌트에서 추가된 무기. 리스트블레이드와 같은 팔에서 조작하며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기관포 같이 연발로 발사한다. 실력만 있다면야 좋은 무기. 하지만 캠페인에선 피스톨에 묻힌다.
[1]
외국에선 프린스 프레데터라고 칭하는데 이를 보아 젊은 왕자 내지는 군주 프레데터로 추측된다. 계급이 높지 않다면, 1장 시나리오에서 동료들이 무기를 퍼다주고(라이트 프레데터가 콤비 스틱을, 헤비 프레데터가 디스크와 작살총 탄창) 나중에 만나는 빨간 가면 프레데터가 무릎을 꿇고 디스크를 바칠리가 없다. Prince라는 명칭은 작중 라이코프가 프레데터의 마스크를 보고 추측한 것이다.
[2]
신경에 문제가 생겨 항상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프레데터와의 최종 결전이 다가오자 맑은 정신으로 싸우겠다며 복용하지 않는다. 과거에 프레데터에게 당해 인공 척추로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
[3]
정확히는 곤충을 재미삼아 죽이는 애들에 비유하면서 가학적이라고 깐다.
[4]
일단 에이리언이 기지를 먼저 들쑤시고 다니며 프레데터를 감시 중이던 연구자와 경비들을 모조리 죽여놓았고, 이후 마린이 그곳을 지나가다가 탈출 공간 찾겠다고 프레데터 봉인기 아래 쪽 통로를 열려고 해킹을 해버린 바람에 몇 분 뒤 봉인기 자체가 풀리면서 프레데터가 해방되었다. 이때 45도로 누워있던 프레데터가 든 구속관이 똑바로 서는데 정신을 차린건지 해리슨을 멀뚱멀뚱 쳐다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5]
그래서인지 프레데터 시나리오에서 이 셋이 간접적으로 접촉하는 미션 이름이 ‘Unexpected allies'다. 해석하면 예상치 못한 동맹.
[6]
라이코프는 주인공 프레데터를 생포한 뒤, 그를 연구하여 프레데터 종족을 절멸시킬 생물 무기를 만들 계획을 세웠고, 엔딩 로그에서 던야가 관련 과학자들을 납치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7]
록온+클로킹 상태로 플라즈마 무기를 난사할 수 없다. 플라즈마 무기를 쏘는 순간 클로킹이 자동 해체된다.
[8]
클로킹 상태에서 가만히 있을 경우 완전 투명 상태가 돼서 아예 안 보이고 움직일 경우 확장팩에선 영화처럼 빛이 굴절된 흐릿한 형상으로 보이지만, 오리지널에선 그냥 흐릿하게만 표현된다. 맵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데, 밝은 야외맵의 경우 클로킹 상태로 돌아다니면 금방 보이지만, 어두운 맵에선 거의 구별을 못한다.
[9]
이렇게 박살나면 프레데터가 특이한 소리를 낸다. 영화 1편에서 빌리의 척추를 분리할 때 내는 괴성.
[10]
대부분 시체에 박혀있다. 헤드샷을 맞췄을 경우 머리랑 같이 회수할 수 있다. 문제는 시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이 경우 영영 회수할 수 없다. 운이 없으면 어딨는지 못 찾아서 아예 회수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