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너레이터 렉스의 등장인물한국명 식스 요원
본명 불명, 성우는 월리 커스[1] / 김정은.
2. 상세
프로비던스 소속 에이전트로, Six의 의미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중 6번째라는 의미이다.언제나 선글라스와 녹색 양복을 입고 있는데 이는 영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라고 한다.
렉스의 관찰자 겸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풍부한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적으로, 전술적으로 지휘를 잘 하는 인물.
단, 임무 중심의 성격 때문에 자유분방한 렉스의 유연적 사고와 충돌하는 경향이 잦다.
렉스가 프로비던스에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 화이트 나이트 다음으로 가장 많은 대립각을 이뤘던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렉스의 행보를 맞춰주면서 든든한 조력자로 부상했다.
프로비던스 내 임무와 렉스, 그리고 화이트 나이트의 임무 사이를 조율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렉스가 프로비던스에서 정착할 때 요구했던 매주 한 번은 매시드 포테이토를 먹자고 한 이후, 감자가 좀 싫어진 모양이다.
3. 능력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소매 속에 감추고 있는 두 자루의 검이다.수납 시에는 손잡이만 있으며, 안쪽에서 EVO도 절단할 수 있는 도신이 튀어나온다. 총 두 번 펼쳐지며, 의사도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검을 교차시켜 소리굽쇠처럼 사용하거나 부메랑처럼 던지는 등 공격 형태가 다양하다. 그 외에도 암기나 총기류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은색의 호버 보드를 이용해 공격하기도 한다.
4. Ben 10 / Generator Rex: Heroes United에서[2]
파동으로 알파가 나오자 알파가 나온걸 알고 따라가서 상대해서 싸웠고 외계인인 알파와 호각으로 싸우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벤10과 렉스가 대화하고 있을때 중간에 알파를 떨어뜨리고 결정타를 날리는데 터져서 엎드리라고 한다. 그 바람에 식스 본인이 폭발에 휘말려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가 마지막에 끝나서 렉스가 다행이라고 말하고 도움을 좀 받았다고 하는데 렉스가 벤10(벤 테니슨)이라고 말한다.
식스는 우주가 기묘한 방식으로 흘러간다고 말하고 예상보다 빨리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