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티란누스 Eotyran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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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otyrannus lengi Hutt et al., 2001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상과 | † 티라노사우루스상과Tyrannosauroidea |
과 | †스토케소사우루스과Stokesosauridae |
속 | †에오티란누스속Eotyrann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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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골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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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지금의 영국 와이트 섬 남서부 해안 지역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새벽의 폭군"이다.2. 특징
크기 비교 |
처음 발견된 화석 표본을 통해 추정한 몸길이는 약 4.5m 정도로 이 표본이 아성체임을 감안하면 성체는 더 컸을 것으로 추측되며, 당시 힙실로포돈이나 폴라칸투스, 어린 이구아노돈 같은 초식공룡을 잡아먹는 포식자였을 것이며, 반대로 네오베나토르나 바리오닉스, 케라토수콥스 등의 더 큰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상과의 원시적 특징인 가늘고 긴 목뼈와 장식이 없는 두개골의 등면, 그리고 3개의 손가락을 지녔다.
일반적으로는 티라노사우루스상과 내 스토케소사우루스과로 분류되지만 후안 포르피리(Juan D. Porfiri) 및 동료 연구진들이 2014년에 발표한 논문에서는 메가랍토르 등과 함께 메가랍토르류의 한 일원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메가랍토르류 자체가 정말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속하는지 불명확한 분류군이기 때문에 잘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