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24년 7월 30일 |
유형 | 기체 이상 |
발생 위치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상공 |
기종 | 보잉 787-9 |
항공사 | 에어프레미아 |
기체 등록번호 | HL8516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인천국제공항 |
도착지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오슬로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320여명 |
승무원: ?명 | |
생존자 | 탑승객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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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9일 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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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발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행 비행 중 발생한 회항 사고.2. 사고 진행
2024년 7월 30일 13시 36분, YP5211편(HL8516)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 후 약 7시간이 지난 시점에 기내 결함이 발견됐다. 이상 발견 이후 항공기는 기수를 돌려 31일 02시 32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 그 후 취소한 승객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들은 5시간 가량 공항에서 대기한 후 07시 52분, 에어프레미아가 제공한 대체 항공편[1]으로 다시 오슬로로 출발했다. 이 사고로 약 18시간의 지연이 발생했다.3. 여담
- 이 노선은 노랑풍선의 북유럽 여행 패키지 상품을 위해 6월에서 8월까지 에어프레미아에서 운항하는 비정기 전세편이며 사고 발생 시점에서는 전세편이지만 국내에서 오슬로로 가는 유일한 직항이었다.
- 에어프레미아 측은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였지만 노란풍선 측은 오랜 지연으로 인해 핵심 코스를 포함한 패키지 여행 일정에 많은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통보하였고 이로 인해 약 30여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승객은 여행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 탑승객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도착 4시간 전에서야 기내 안내 방송을 통해 회항 사실을 들었다고 한다. 즉, 기장이 회항을 결정한 즉시 승객에게 안내한 게 아니라 회항하고 있는 와중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4. 언론 보도
5. 유사 사고
[1]
HL838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