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6:50:37

에어 캐나다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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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루즈
Air Canada Rouge
<nopad> 파일:에어 캐나다 루즈 로고.svg
기업명 Air Canada Rouge
에어 캐나다 루즈
국가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설립 연도 2012년 12월 18일 ([age(2012-12-18)]주년)
허브 공항 몬트리올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포커스 시티 오타와 국제공항
핼리팩스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40
취항지 수 51
항공 동맹 명목상 무소속(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Aeroplan
부호
ROUGE
RV
ROU
없음
항공권 식별번호
없음[1]
슬로건 vacation ahead
모회사 에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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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노선망4. 기체5. 서비스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ac_rouge_a319.jpg
에어버스 A319-112

캐나다 저가 항공사이자 레저 항공사. 에어캐나다의 자회사이다. 루즈(Rouge)는 'red'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프랑스어 그대로 루즈로 발음한다.루지가 아니다 루지가[2][3] 루즈로 발음하는 CEO연설 영상

2. 역사

2012년 12월에 에어 캐나다 레저 그룹 산하로 출범하여 2013년 7월 1일에 2대의 A319와 2대의 보잉 767로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모 기업인 에어 캐나다에 있는 기체들을 이쪽으로 넘겨받아 25대의 보잉 767 기종을 포함해 60대가 넘는 기체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767을 조기퇴역 시키고[4] 불필요 여행 금지 등으로 노선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A320패밀리로만 40대를 가지고 운용하고 있다.

3. 노선망

처음 운항을 시작한 이후부터 한동안 캐나다 국내선은 딱 하나, 밴쿠버 옆의 위성 도시인 애보츠포드와 토론토 노선이 있었다. 그 외 국제선은 레저 항공사 답게 캐나다인들이 갈 만한 관광지만 골라 다녔지만 코로나 이후 장거리 기체인 767이 전부 빠지고 노선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2024년 현재는 국내선 및 미국,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 등을 다닌다.

장거리용 기체가 없으므로 당연히 기존의 아시아[5] 및 유럽 노선들은 전부 사라졌으며, 일부 노선은 메인라인인 에어 캐나다 조차도 아직 신설/재개를 하지 않아 그대로 단항된 도시들도 있다.

4. 기체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좌석 수
비즈니스[6] 이코노미 전체
에어버스 A319-119 18 12 124 136
A320-212 5 12 156 168
A321-212 17 8 176 184
12 184 196

보유 중인 기종이 모두 모 기업인 에어 캐나다에서 넘어온 것들이다. 에어 캐나다 루즈의 A319는 에어 캐나다의 A319보다 16석이 더 많다. 좌석은 A319 기준으로 29인치로 같은 국가 LCC인 웨스트젯의 31인치에 비교해서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닭장수송

코로나19 이전에는 보잉 767 기종도 25대 보유 중이었으나 전량 퇴역시키거나 개조 후 모기업의 카고로 송출되었고, 2023년 초까지만 해도 A319 보유 수량이 20대였으나 현재 2대는 메인라인 으로 다시 옮겨갔다.[7]

5. 서비스

저가 항공사인 만큼 기내 서비스가 모 회사인 에어 캐나다똑같이 빈약하다. .... 어? AVOD가 없는 대신 전 기체 와이파이가 작동되어 개인 별 장비를 가지고 In-Flight Entertainment 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8], 기내식은 Premium Rouge 라고 불리는 비즈니스[9] 승객을 제외하고는 사 먹어야 한다.

수하물 정책 또한 에어 캐나다와 동일하다.

루즈는 직접적으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는 아니지만 에어 캐나다의 자회사로서 무조건 에어 캐나다를 통해서만 예약되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간의 마일리지 적립이나 사용이 가능하다.[10][11]



[1] 링크 참조 [2] 유튜브 동영상 등을 찾아보면 해당 회사 CEO 및 직원들 다 루즈로 발음한다. [3] 공식 발음은 루즈가 맞긴 하지만 현업 직원들 중 영어권 지역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루지로 발음한다. [4] 이중 일부 기체는 화물기로 개조되어 에어 캐나다 카고 로 송출 [5] 나고야 및 오사카. 오사카는 현재 모기업이 계절편으로 운항 중 [6] Premium Rouge [7] 하지만 도장도 루즈 도장 그대로, 기내 좌석 또한 화면 없는 닭장수송 루즈 기내 그대로 가져가 버리고, L1 문 옆에 "Operated by Air Canada" 라고만 붙여놓고 다니는 중 [8] 이 외 와이파이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은 유료. [9] 라고 해봤자 사용하는 기체가 전부 협동체이기 때문에 우등버스 좌석 수준의 좌석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협동체 비즈니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부족한 좌석수준 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10] 비슷한 경우로는 Air Canada Express로 예약되는 Jazz Air, Air Georgian 등의 리저널 에어나 피더 서비스가 있다. 이쪽도 에어 캐나다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 이쪽은 아예 자회사가 아니다. [11] 에어 캐나다 루즈와 에어부산이 다른 점은 루즈는 에어캐나다를 통해서만 예약되지만, 에어부산은 에어부산에서도 자체적으로 표를 팔기 때문에, 에어부산이 직접 표를 팔지 않고 아시아나의 100% 자회사로서, 혹은 아시아나를 통해서만 표를 파는 피더 서비스 업체가 된다면 적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