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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DE9F,#000000><colcolor=#000,#dddddd> 에스테반 기옌 Esteban N. Guillé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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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 1998년 |
|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티후아나 나투라 | |
| 사망 | 2022년 7월 25일 (향년 24세) |
|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티후아나 나투라 | |
| 국적 |
[[멕시코|]][[틀:국기|]][[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딸 |
| 직업 | 마킬라도라 노동자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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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자살 생중계 사건의 주인공인 청년.2. 생애
1997년 혹은 1998년에 태어났다. 이후 티후아나에 있는 BH Tech라는 공장에서 플라스틱 캐비넷을 만드는 일을 했고 수지 살라스라는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딸 1명도 낳았다.3. 자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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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에서의 에스테반 기옌 |
2022년 7월 25일 오후 8시 30분경, 에스테반은 자신의 여자친구와의 다툼으로 인해 자살을 목적으로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하였다.
에스테반은 라이브에서 자신의 가족들에게 사과를 하며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비난했다. 또한 자신의 총으로 허공을 쐈는데 호르텐시아라는 노년의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 [ 라이브에서의 전문 펼치기 • 접기 ]
- ||나는 이제 이 삶에 지쳤어.
부모님은 울지 않고 고통 받으시겠지, 하지만...
(정적)
아빠! 정말로 사랑해요!
제 딸을 잘 부탁드려요.
안녕, 이제 가야돼. 시간이 됐어.
이제 어디든 가야돼 얘들아.
(개가 짖는 소리)
너는 네가 한 일로 후회하게 될거야 이 더러운 여자[1]야, 알았어?
이미 경찰들이 도착했어...
이제 우리 가야돼.
응, 경찰들이 이미 왔어.
이제 나는 이 좆같은 곳에서 나갈거야.
지금! 우리는 이 좆같은 곳에서 나갈거야!
알았어?!
경찰이 왔어!.. 여기서 빨리 나가야 해.
이제 난 자살할거야, 지금.
씨발 열쇠는 어디 있는거야.
(밖으로 나감)
(자신의 머리에 총을 대며)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거 같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고싶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고싶어?!
잘있어 아빠!
(숨을 크게 들이쉬며)나중에 봐... 나중에 지옥에서 보자!
나중에 지옥에서 보자 너희들!
부모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크게 울음을 터트림)
부모님 사랑해요!..
(육성으로 비명을 지름)
(방아쇠를 당기고 주변이 요란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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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직전에 육성으로 소리를 지르는 에스테반 기옌(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 주의) |
에스테반은 흥분한 상태로 말을 하다 결국엔 자신에게 총을 쏘았다.
[1]
수지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