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란트 연합왕국 서부를 중심으로 미테란트의 1/3 가량을 군사적으로 강점, 식민통치했었다. 이 기간 중에 라스니아 왕국, 아타만 제국, 대 에린 섬과 결속국가 연합왕국과 연합해서 광역성비조절마법을 걸어버린 원흉. 공녀 제도가 있어서 미테란트 왕국의 남성인구가 급감하자 여성인구를 계속 착취하고 노예로 삼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1]
결국 폭정 끝에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서 망하고, 서부공화국연방이 되었다.
언급될때마다 그냥 까이는 역할. 지금까지 언급된 이미지는 아타만 제국과 별반 다르지 않거나 더 안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딱히 언급된 것은 귀족층의 부패가 매우 심하고 사생활이 지저분했다[2]는 정도에 그친다.
의외로 전투 전후 7일 동안은 성교를 금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1]
광역성비조절마법을 고안해낸 놈이 누군지는 공개되진 않았으나 공녀 제도를 너무 좋아한
변태 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2]
약물중독 및 남녀불문 난행 정도가 언급되었다. 전자는 아타만 제국, 후자는 연합왕국이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