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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룸 ESSENCE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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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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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탁 (오른쪽, 출연, 라이브 메인 진행) 꼴냐보 (왼쪽, 채널 디렉터) |
| 방송장르 | 패션 |
| 활동기간 | 2020년 ~ 현재 |
| 구독자 | 5.02만명[A] |
| 조회수 | 20,786,856회[A]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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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션 디렉터로 경력 20년 전문가가 말하는
의류문화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합니다.[6]
에센스룸은 옷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류문화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합니다.[6]
패션 디렉터로 경력 20년 전문가들의 기준에서 좋은 옷은 무엇인가, 멋이란 무엇인가 등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의류 생산자 경험을 바탕으로, 옷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 잡기도 한다.
2023년에 들어서는 주변에 있는 어느 한 분야의 장인이나 전문가들을 인터뷰/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라멘집 사장님, 부츠 수선 전문가, 원단 전문가, 브랜드 디렉터, 빈티지 가구 컬렉터, 올드바이크 정비사, 빈티지 의류 도매업자 등등...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매주 화요일 정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게스트가 있다면 고원탁과 게스트, 없다면 고원탁과 꼴냐보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 상세
빈티지에 대한 애정이 넘치며, 두 사람 모두 빈티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재해석이 들어간 의류 브랜드를 전개한다. 실제로 매장에 가면 두 디렉터가 모았던 빈티지들이 진열되어있다.김운이 에센스룸 유튜브 운영에서 물러나고, 고원탁과 꼴냐보 둘이서 주도하는 에센스룸이 되면서 변화가 찾아왔다.
기존의 시끌벅적한 하이텐션 방송이 아닌, 잔잔하면서도 몰입력 높은 라이브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 타 유튜버와의 합방도 진행하면서 확장성을 가져가려고 하는 모습이다.
더 풍성하고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채널의 감도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광고를 받기로 결정했다. 또한 욕설이나 샤우팅 등,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3. 멤버
고원탁 & 꼴냐보
3.1. 고원탁
블랙아웃, 피어스의 디렉터.앞서 서술했듯이, 초창기 영상의 대부분은 김운이 대화를 이끌고 고원탁이 첨언하는 형식이라 김운이 더 많이 비추어지는 경향이 있다.
김운이 에센스룸에서 하차한 이후, 라이브 진행의 메인을 맡고 있다. 또한 꾸준하게 개인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김운이 동네 아저씨 느낌이라면 고원탁은 츤데레 아는 오빠 같은 느낌이다.
유튜브 개설 초반에는 푸근한
레쓰비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굉장히 많이 마신다. 하루에 7~8캔까지 마실때도 있다고 한다.
2024년 3월 15일 블랙아웃, 피어스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16길 28 B1. 영업 시간은 13시-19시 (월요일 휴무).
3.2. 꼴냐보
에센스룸의 채널 대표이자 영상 편집자 겸 카메라맨김운이 에센스룸에서 하차한 이후, 게스트가 없을때 고원탁과 라이브 방송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도즈드 매거진(DOSED MAGAZINE)을 샌드파이퍼 대표 한영수와 진행하고 있다.
콜라보를 꼴냐보(자매품: 냐구요, 노네알) 라고 발음한다고 하여 꼴냐보가 되었다. 혀가 매우 짧아 ㄹ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김운과 고원탁을 찾아가서 같이 유튜브를 하자는 제안에 여러번 까였지만 삼고초려 끝에 성공했다고 한다.
라이브 방송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는 반려견 버들이의 주인이기도 하다.
김운, 고원탁과는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형, 동생 사이였으며 라이브 방송 중에 그의 영웅담(?)이 유포되어 많은
구독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하였다.
김운과 고원탁이 말하길, 그냥 서있는 것 만으로도 웃기는 신의 경지에 도달한 인물이다. 평소에는 묵묵해 보이지만,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올라오면, 너무 웃겨서 배꼽이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고 증언했다.
자막에 실수가 잦은 편인데,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프림을 슈퍼미(superme)로 쓴다던가, 텐더로인을 텐더라이언(tenderlion)으로, 스웻팬츠를 스윗팬츠(sweetpants)라고 쓰는 등... 영어 스펠링에 약한 듯 하다.
4. 전 멤버
4.1. 김운
The Wreck Chords (前 니들워크,Vlindfiles) 디렉터, Lastats 디자이너, Wrath 디자이너주식회사 피버아이엔씨(법인)의 대표.
본명은 김상호. 법적인 개명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김운은 aka인 셈이다.
너털웃음과 쇠긁는듯한 걸걸한 목소리를 갖고있다. 자타공인 말 많은걸로는 어디에 내놔도 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화려한 언변과는 반대로 말실수가 잦고 특이한 어휘(?)를 자주 사용하며 비속어 사용 또한 많다. 때문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본인들을 천박하다고 표현한다.
유튜브가 뜨면서 조용하던 블라인드파일즈도 재조명을 받아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급증하는 바람에 한동안 CS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고 비판도 많이 받았다. 다행히 2021년 들어 담당 직원을 따로 채용하여 정상적인 운영이 되고 있다. 현재 CS와 배송 담당 직원만 3명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 [7]
일요일마다 블라인드파일즈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나, 브랜드 종료와 함께 라방 또한 종료를 선언했다. 다만 개인 계정으로 가끔씩 어쩌다 인스타 라방을 킬 생각은 있다고 한다..
2024년 2월부터 RR매장 철수와 김운의 성수동 매장 오픈에 따라 에센스룸은 새로운 장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목소리 출연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운은 블라인드파일즈를 접고 새 브랜드 The Wreck Chords(더 뤡코즈)를 만들면서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시즌 소개 영상을 만들 계획은 있다고.
김운의 신규 매장 오픈은 24년 2월 말. 이미 RR을 떠나 해당 매장에 상주하고 있다. 1월 현재 이사까지 완료했다.
위치는 성수동의 코끼리베이글 옆 블럭(성수이로 26길 27-11).
영업 시간은 12시-19시 (토요일, 일요일 휴무).
김운의 개인 인스타 라이브에서 매장 공사현장을 공개했다.
90평 규모의 창고건물을 개조한 매장이며, 알텍 스피커, 토고 쇼파 등 인테리어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해당 매장은 1층은 The Wreck Chords, 2층은 LASTATS와 DOSED 매거진의 사무실이 되었다.
5. RR Store
에센스룸의 오프라인 쇼룸겸 매장
RR은 굿즈인 RESSURECTION의 준말이다. 에센스룸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공간으로 매장 별주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번 인터넷으로만 접할 수 밖에 없는 구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2월 말, RR매장은 완전 철수했고 김운은 성수동으로 고원탁은 논현동으로 이사하였다.
6. 여담
6.1. 고원탁
- 조던 유니온 사기를 당한 후로 한동안 나이키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8] 가품인걸 알게 되자마자 유니온을 찢어버렸다. 영상으로도 남아있는데 에센스룸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qpLYIOxpo&t=605s 이후 반스 빈티지만 신는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이키를 안 신게 되다 보니 평소 혐오하던 fbt도 시도해보고 만족하는 등 좋은 계기가 된 듯 하다.
- 틴트 선글라스를 자주끼고 나오는데 방송 킬 때마다 선글라스의 이름, 렌즈의 색상 등이 질문의 대상이 된다.
- 오랫동안 드림카로 꿈꿔왔던 벤츠의 G바겐(전기형) 소유하게 되었다.
- 할리데이비슨 플렛헤드를 소유하고 있는데, 엔진이 1940년대의 것이다
6.2. 꼴냐보
- 오랜 시간 콘텐츠에 본인 얼굴 노출을 꺼렸으나,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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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텐션이 저세상까지 올라가버려서 그의 손 짓, 몸 짓, 말 한 마디 마다 웃음벨이다.
취중 에센스룸 세계관 최강캐
- 영상편집, 카메라, 등산, 디제잉 등등 취미가 아주 다양하다.
- 아크테릭스 리프 제품을 좋아한다.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인지 아웃도어의 디자인을 가진 옷들이 무척 잘 어울린다.
6.3. 김운
- 25살에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옷장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의류업계에 계속 몸을 담고 있다.
- 방송 혹은 유튜브 콘텐츠에서 비즈빔의 크리스토를 자주 신고 본인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 바이크를 좋아하는데, 1950 트라이엄프 6T 썬더버드(리지드 프레임), 할리데이비슨 1948 EL 팬헤드(바버 커스텀),1985 FXRT를 보유하고 있다. 언젠가 자신이 여력이 된다면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치프를 사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