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에버플래닛의 행성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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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버플래닛의 행성 | |||||
로돈 | 아리온 |
에버플래닛의 행성(별)은 현재까지 총 8개가 업데이트되었다. 행성계의 개념도 있긴 하지만(이리아 별무리. 즉, 하네아계)정식 서비스 5년이 넘은 현재 시점에서도 다른 행성계의 존재가 언급된 적이 없다.[1][2] 8개의 별 이름은 각각 에버그린, 이타카, 리버런, 아스마라, 노바루나, 라비네, 아리온, 로돈이다.[3] 또한, 각 별마다 행성퀘스트가 존재하며 퀘스트 보상으로 스킬포인트 1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주므로 되도록 완료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퀘스트를 완료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라테일 전직퀘스트 못지 않다. 게다가 아리온 행성퀘는 아직까지 SP 주는 퀘스트가 없다. 행성 간의 이동은 우주선을
타고 이동하고, 행 내에서의 이동은 열기구, 독수리, 유니콘마차, 기차 등 행성마다 다르다. 참고로 맵 이름은 상당수가 우리말로 되어 있다.
설정상 이 행성들은 모두 여행자들이 키워낸 행성들인데 덕분인지 여행자에 대한 대우가 꽤 괜찮다. 심지어 '여행자고리'라는 여행자 전용 조합도 있을 정도
각 행성들마다 '비린내'라는 발이 달린 물고기가 있는데 이들은 이리아 별무리를 노리는 거대 물고기의 자식들이라고 하며[4] 인간으로 변할 수도 있지만, 물파스에 닿으면 들통이 난다. 이들은 행성 접수 방법이 5가지나 있다.
각 행성을 노리는 비린내가 있는만큼 이를 막기 위한 조직이 있는데 이름은 '여행자고리'이다. 이들의 임무는 여행자 지원, 별의 후계자 찾기 및 보호, 비린내 막기 등이다.
2.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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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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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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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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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바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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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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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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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로돈
궤도를 이탈해 빠르게 이동하는 붉은 혜성. 오래 전 멸망한 옛 별의 잔해[5] |
중개, 강화
부수적 요소를 다 모아놓은 행성이기에, 거래 중개, 강화, 분해 등은 이 행성에서만 가능하다. 즉 강화를 하려면 이 곳에 꼭 가야 한다.
사실 로돈 행성이 등장하게된 개발진들의 내부 기획 의도에 의하면, 기존에 행성별로 각각 유저들이 여기저기 갈기갈기 찢겨 산발되어 흩어져 있다보니 게임이 어지간히 흥하지 않는이상 필드에 사람보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당연히 온라인게임 본연의 커뮤니티기능이 행성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저하시켰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것이 바로 '로돈' 행성이다.
여기에서 '뒤틀린 시공의 전장'과 '시련의 탑'과 '죽은 자들의 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다가 길드대전도 이 로돈 행성에서 한다. 각 행성에 있는 마을에 헤르메니아로 가는 포탈이 설치되어 있다.
아무리 부수적 요소를 위한 행성이라지만, 행성인만큼 필드도 존재하고, 던전도 존재한다.
적정 레벨은 60~65. [6]
여담으로 던전 플레이나 사냥은 안 하고 로돈의 마을인 '헤르메니아' 에서만 줄창 얘기하고 노는 사람들을 '헤르인'이라고 부른다.
9.1. 마을 목록
- 헤르메니아
[1]
우선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는 행성(맵)의 추가가 상당히 느린 속도를 보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
단, 매그넘 뱀파이어 직업 스토리에 레다니아라는 행성이 언급된 적은 있다.
[3]
이중 로돈은 강화상인/판매중개 등을 모아놓았고 시공의 요새와 의지와 시련의 탑, 죽지 않은 자들의 별, 무제한 투기장이 있다. 그리고 사실 나머지 6개의 별 중, 에버그린은 위성이고 나머지 5개 별이 행성이다.
[4]
원래는 평화롭던 이리아 별무리에 거대 물고기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평화가 깨지기 시작하는데 그로 인해 사람들이 별을 떠나면 거대 물고기가 별을 잡아 먹을 것이라고 한다.
[5]
위의 여섯 행성과는 달리 공식사이트 내 설명이 없어 인게임 내의 설명으로 대체했습니다.
[6]
60~65라고는 하지만 적정 레벨에 적정 레벨 필드를 가면 몬스터들이 너무 세서 상대하기가 여간 쉽진 않다. 다른 행성 필드의 몹들에 비교해보면 상당히 센 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