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등장인물이며 사건의 핵심인물. 그녀는 로메로 박사의 아내이자 로메로 박사가 개발한 정신조종 장치 코어의 첫번째 피해자이다.2. 작중 행적
사건이 발생하기 얼마전.. 에밀리는 조지 로메로 라는 남자와 함께 큰 저택을 매매 했으며 이를 기념으로 로메로 와 같이 사진 한장을 찍게 된다한동안 그녀는 로메로 박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중 로메로 박사는 경찰 특수부대 출신의 어느 남자[1]를 정신과 담당 의사로 배정받아 환자를 돌보는 일로 바쁘게 지내게 되었고 에밀리는 집에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메로 박사는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의 혈액 검사를 하던 도중 무언가 엄청난 혈액 샘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이 초능력임을 알게되어 그것을 토대로 에밀리를 강제로 갖기위해 스스로 흑화하게 되었고 에밀리 몰래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고 좀비를 만들수있는 끔찍한 초능력 기계 코어를 개발하게 된다
그녀는 로메로 박사가 개발한 코어로 인해 환각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머리를 부여잡고 울부짖다 끝내 고통을 못이겨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되어 이 사실을 알게된 에밀리는 로메로 박사를 증오하게 되어 억울하게 죽은 귀신이 되고 복수귀가 된다
얼마 못가 에밀리가 자신이 개발한 코어로 인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해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그는 그녀가 귀신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올것임을 확신하고있었고 그녀를 두려워하며 병원안에서 숨어 지내며 자신이 개발한 코어 주변의 연구실에서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2]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에밀리는 한동안 로메로 박사의 집 주변에 서성이다 우연히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트럭을 타고 로메로 박사의 집 주변에 지나가고 있었고 주인공이 타고있던 트럭을 발견한 에밀리는 주인공앞에 나타나 트럭을 멈추게 한다.[3]
에밀리는 주인공을 시험삼아 주인공 앞에 깜짝 놀래키거나 좀비를 소환하는 능력을 통해 주인공에게 의도적으로 리볼버 권총을 주거나 길이 어딘지 알려주면서 주인공을 자신의 복수를 도울 적임자인지 확인한다.
로메로 박사의 집에서 탈출하는 주인공을 지켜보며 트럭으로 돌아가는 주인공앞에 나타나며 주인공을 쫒던 좀비들을 주인공의 차를 염력으로 들어올려 던지게 되고 이런 충격으로 인해 주인공은 잠시 치명상을 입게 되어 에밀리가 로메로 박사가 근무하고 있는 네버 로스 호프 병원에 연락을해 주인공을 병원으로 이송시키게 된다.
이송시키고 난뒤 이미 병원은 시체로 널부러져있었고 주인공과 로메로 박사만 남아있던 병원안 주변을 지키며 의도적으로 주인공 주변에 나타나면서 지나간다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로메로 박사를 믿지 말라는 말을 하는듯한 알수없는 말을 되새기면서 까지 주인공을 도와주고 있었고 에밀리는 로메로 박사가 코어로 주인공을 환각상태로 빠지게 할때마다 주인공의 정신 조종을 막아주고 있었다
에밀리는 로메로 박사가 만든 코어의 힘때문에 로메로 박사 주변에 다가갈수 없었고 로메로 박사를 죽여줄 적임자를 주인공으로 써먹을 궁리도 하고있었다 에밀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어떻게든 로메로 박사를 그냥 두면은 상황만 더 커지게 될것임을 알고있었기에 어쩔수없이 일반인 남성인 주인공의 도움이 필요했던것으로 보인다.
귀신이긴 하지만 그녀는 병원에 도착한 경찰 특수부대 알파팀 주변에도 나타나며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고 있었고 로메로 박사가 코어로 주인공의 정신을 조종하고 있을때 알파팀이 죽어있는 시체로 보일때마다 주인공에게 안심하라고 하듯 정신조종을 풀어주며 알파팀 주변에 나타나며 지켜보고 있었다.[4]
그렇게 주인공과 알파팀은 좀비를 해쳐 나가던 도중 이제 남아있던 알파팀 전원이 좀비들에 의해 차레차레 사망하게 되었고 알파팀 리더와 주인공은 헬기를 타고 탈출할 생각으로 퇴각지점으로 향하지만 로메로 박사의 의해 끝내 구조하러 오던 헬기 조종사 마저 주인공과 알파팀 리더 주변에 추락하게 되어 사망하게 되고 이 여파로 주인공만 살아남고 알파팀 리더는 죽기 직전에 주인공에게 모든 진실과 정보를 알려주고 사망하고 만다.
로메로 박사를 죽일지 말지 선택하는 연출이 나올때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중간에 로비에서 멈추게 되는데 로메로 박사를 죽이지 않고 그냥 나가게 되면 에밀리가 주인공앞을 가로 막듯이 주변 사물을 던져대거나 문을 강제로 닫는 폴더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무시하고 탈출할시 에밀리는 주인공에게 화가나 주인공이 쓸모없어졌음을 깨닫고 주인공을 죽이게 되지만 엘리베이터를 끝까지 내려가면 로메로 박사와 전면전을 펼치며 코어를 작동시켜 주인공이 환각상태로 빠질때마다 주인공에게 정신조종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침내 코어를 파괴시킨 주인공은 끝내 사망 직전까지 가게되었고 로메로는 죽어가던 주인공을 조롱하고 있던중에 에밀리가 드디어 살아생전 자신의 정신을 조종하고 고통스럽게 만든 모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 로메로 박사 앞에 나타난다 로메로 박사는 여전히 미쳐있었고 그녀가 부활했다는걸로 망상에 빠져있었고 이에 로메로 박사를 염동력으로 이리저리 날려버리다 로메로 박사의 몸체를 터뜨려 끔살 시킨다 그러고는 죽어가던 주인공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게 되며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이야기는 끝나는 듯 싶었으나.....
3. 언더헬 시점
얼마안가 남아있던 코어의 에너지가 결국 외부까지 퍼지게 되어 도시에있던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게 되는 그야말로 아수리장이 됨과 동시에 끔찍한 대형참사가 발생하고 만다이로인해 에밀리는 의도치 않게 상황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에밀리는 코어가 어떻게 개발된 것인지 정보를 알아가던 도중 로메로가 담당했던 진료 진단을 보던중 제이크 호크필드라는 남자를 알게되어 그가 억울하게 코어의 핵심 표본임을 알게되어 제이크를 도와주러 도시쪽으로 향하게 된다. [5]
이미 언더헬 챕터2 죽음의 도시 에서는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병력들과 군인들이 대량으로 실종되는 말도안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뉴스속보를 전하고있던 기자 앵커마저 사망하게 된다.
[1]
언더헬의 주인공
제이크 호크필드
[2]
이때마다 코어를 테스트 할때부터
언더헬시점에서는 제이크의 집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계기가 되고 혼자 집에 있는 제이크 입장에서는 엄청난 공포감과 불안을 갖게 되면서 집을 보내게 된다 죽었던 아내가 귀신으로 나타나며 제이크를 괴롭히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3]
이때 본작의 프롤로그가 시작될때 차사고가 발생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트럭을 달리다 에밀리가 갑자기 나타나 놀란 주인공이 핸들을 틀어 주변 나무에 부딧쳤다는 암시를 의미한다.
[4]
챕터6 철수지점 에서 알파팀이 주인공에게 문을 열 방법을 찾아보라는 지시를 내려 혼자서 환풍구를 뚫고 지나가며 반대쪽에서 잠겨있는 문을 열 목적으로 환풍구를 지나고있었다 이때 주인공이 위에서 밑을 바라보면서 지나갈때 대기하고있던 알파팀 전원이 끔찍한 시체로 변해있었는데 이는 이미 주인공은 로메로 박사가 개발한 코어로 인한 정신조종을 당한 상태였음을 알수있다 그러나 이는 끝내 에밀리가 또 나타나며 정신조종을 풀어주었고 주인공에게 안심하라고 하듯 에밀리에 의해 알파팀은 멀쩡히 기다리고 있었다.
[5]
아이러니 하게도 해외위키에서는 언더헬 문서에서 에밀리가 언더헬 시점에서 등장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해외유저가 에밀리의 모델링과 제이크의 죽은아내의 모델링이 다르다는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구분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누군가가 제대로 문서를 기제하지 않는한 추가 서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는 후속챕터가 나와봐야 알수있다 현재로썬 기다리는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