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어링 사가의 등장인물
エリシャ. 레다 왕국의 여성 번개 마법사. 11화에서 합류한다. 비중은 많지 않지만 수려한 외모와 정신줄 놓은 성능덕에 당시 인기가 많았다.스테이지 11에서 동료로 가입하며 전용 마법인 브렌선더를 들고 있다. 그런데 이게 미쳐버린 성능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무쌍이 가능한 레벨이다.
전용기로 브렌선더(ブレンサンダ)를 들고 오는데 공격 속도 상관없이 두방을 후려치는데다가 위력도 썬더의 2배[1], 명중률도 높고 무게도 가볍다. 게다가 레벨 오르면 일정확률로 2-8회 연속 전투를 걸어버리는 돌격, 일정확률로 2연격을 하는 연속의 기술까지 배우니 그야말로 인간흉기.
2. 글로리아 유니온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거너(총). CV: 이토 시즈카
글로리아 해적단의 부선장이자 실질적으로 그간 글로리아 해적단의 잡일 전반을 떠안아온 실무자,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있다. 어려서부터 해적생활을 해서인지 비슷한 또레의 단원들 보다는 좀 어른스럽다. 또한 그런 경험에서 묻어나오는지 튜토리얼을 담당하기도 한다. 본편에서는 출생에 비밀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이 살짝 나오며 클리어 특전인 엑스트라 컨텐츠인 오디오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이 확실히 밝혀진다.
[1]
썬더 6, 브렌썬더 12, 최강마법인 갓 어핸드 16. 하지만 브렌썬더는 2번 때리니 갓어핸드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