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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에그 모빌 |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전반에 걸쳐서 한 번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닥터 에그맨의 공중 부양 머신. 에그맨의 상징과도 같은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이다. 평상시는2. 특징
2.1. 무장
소닉 1 때는 존의 끝에서 가볍게 무장한 에그 모빌이 보스로 나왔다. 무장이라고 해봤자 단순한 무기 한둘만 매달고 나오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에그 모빌 본체는 그대로 노출되었다. 예를 들어 그린 힐 존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보스전에서는 모빌 아래쪽에 철구 하나를 장착하고 등장하였다.[1]하지만 소닉 2부터 본격적으로 에그 모빌과 합체[2]하는 장비들이 몇몇 등장하기 시작하고,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에그 모빌과 합체하는 무기가 점점 거대해지고 종류도 점차 다양해졌다. 빅 암이나 에그 딜러처럼 크기는 작지만 에그 모빌의 표면 대부분을 감싸는 것이 있는가 하면, 소닉 어드벤처의 에그 호넷이나 에그 워커처럼 본체는 노출되어있지만 무장의 크기가 무식하게 커진 것도 있다.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에서 에그맨은 기어이 에그 모빌을 생물과도 합체시키는 기염을 토한다.
2.2. 안전성
추가 장비와 합체하는 모듈 형식이기 때문에, 합체된 장비가 파괴되더라도 장비만 버리고 에그 모빌 본체만 날아서 도주할 수 있고, 별도의 무장을 달아놓지 않아도 탑승자가 떨어져나가지만 않으면 안전하게 보호하는 비범한 안정성을 과시한다.게다가 조정만 잘 해놓으면 지상전, 공중전, 수중전은 물론 우주 에서도 멀쩡히 몰고 다닐 수 있다.
2.3. 탑승자
탑승자가 꼭 에그맨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는 메카 소닉과 에그로보도 이용하고, 런치 베이스에서는 소닉 에게 탈취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기도 한다. 그리고 이는 소닉 매니아의 하이드로시티에서 패러디된다(...).[3]소닉 로스트 월드와 소닉 붐 TVA에서는 오봇과 큐봇도 가끔 에그 모빌에 동승하며, 소닉 붐 TVA의 경우 아예 에그 모빌에 별도의 자리까지 달아놓은 에피소드도 있다.
3. 디자인
소닉 더 헤지혹 1의 몇몇 배드닉과 마찬가지로, 시리즈가 진행되고 게임 그래픽이 변화하면서 에그 모빌의 디자인도 상당히 자주 바뀌었다. 다만 둥근 형상과 반구형의 캐노피, 황색+흑색의 안전바 페인팅 만큼은 트레이드마크로 남아 계승되고있다.3.1. 클래식 소닉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1 |
소닉 더 헤지혹 2 |
[4] |
소닉 더 헤지혹 4 |
3.2. 모던 소닉 시리즈
소닉 어드벤처 |
소닉 어드벤처 2 |
소닉 히어로즈 / 섀도우 더 헤지혹 |
소닉 X |
소닉 더 헤지혹(2006) |
소닉 로스트 월드 |
안쪽을 보면 7개의 조명이 내장된 버튼이 하나 있는데, 조명의 색상이 카오스 에메랄드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소닉 언리쉬드의 프롤로그에 나왔을 때를 제외하면, 색상 배치 순서도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에서 각 에메랄드를 순서대로 나열할 때와 같다. 참고로 이 버튼은 닥터 에그맨이 카오스 에너지 캐논을 지구를 향해 발사할 때 쓰였다.
쿠키런: 킹덤에서 에그맨이 콜라보 던전의 보스로 등장할 때는 클래식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팔이 없으며, 실제 체력도 매우 낮다. 대신 1회 공격을 무효로 하는 보호막을 최소 20개 이상[8] 두른 채로 나오기 때문에 체감 체력이 매우 높고 공격도 전체판정 레이저를 고속으로 연사하므로 매우 위협적이지만, 무녀맛 쿠키의 부적으로 이 보호막을 일격에 제거하면 순식간에 본체 체력만 남기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3.3. 소닉 붐 시리즈
소닉 붐 시리즈의 에그 모빌은 기존의 모델들과 다르게 의자가 없다.[9] 이 때문에 에그맨, 오봇, 큐봇 셋 다 각자의 자리에 선 채로 조종해야 한다. 여담으로 더빙판에서는 플라잉 에그라고 개명당했다.
여담으로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의 에그 모빌은 TVA의 것보다 출력이 약하다. TVA에서는 팀 소닉 5인방과 에그맨이 전부 탑승할 때는 물론 그 이상의 무게도 견딜 수 있지만, 소닉 붐 F&I에서는 팀 소닉이 전부 매달리면 중량 오버라고 한다.
3.4. 수퍼 소닉 시리즈에서
수퍼 소닉 |
로보트닉의 트럭 컨테이너 내부에서 처음 등장하며, 이후 스톤이 가져온 소닉의 털 한올의 에너지 분석후 에너지 코어로 장착한뒤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한 소닉, 톰, 매디앞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때 소닉의 에너지를 발동시키기 위해 버튼을 눌렀는데 버튼을 누르자 마자 소닉의 스피드를 따라잡는 기적의 성능을 보인다. 그리고 이땐 하단에서 캐논을 전개해 사용하는데 쏠때마다 꽤나큰 폭발이 일어났다. 이후 만리장성, 파리, 이집트를 거처 그린 힐즈에서 최종전을 치르는데, 각성한 소닉에게 에너지를 빼앗겨 캐논을 못쓰게되자, 동체에서 레이저 록온형 미사일 수십발을 쏴대며 소닉을 압박했지만 소닉 공격에 동체가 반파되고 날개가 분리된채 버섯 행성으로 날아가 버리며 등장 종료.
수퍼 소닉 2 |
[1]
이 형태를 '에그 모빌-H'라 부른다.
[2]
에그모빌에 장착하는 추가 장비라는 느낌보다는 전투용 중장비에 에그모빌이라는 탈출포트를 장착한 느낌. 다만,
소닉 더 헤지혹 4를 포함하여, 클래식 소닉 시리즈에서는 추가 장비로서 장착되는 경향이 많았고 단순 추가 장비가 아닌 에그 모빌을 감싸는 제대로 된 장비조차도 크기가 상당히 협소하고 작았다. 2D 게임 특성상 시점이 고정되어 있어서 너무 커지면 화면에 다 안 들어오기 때문. 에그 모빌이 탈출 포트라고 느껴질 정도의 대형, 초대형 장비는 시점이 자유로운 3D 모던 소닉 시리즈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3]
이 때문에 소닉 3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대부분 여기서 폭소를 터뜨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4]
해당 사진은 Wii 버전 스크린샷이다.
[5]
이기기는커녕 GUN의 군사기지인
프리즌 아일랜드를 에그 모빌 한 대로 털어버리고 섀도우를 탈취해갔다. GUN도 에그맨의 기술을 모방해 병기를 개발했지만 어차피 자기 기술을 모방한 것이라 그런지 에그맨은 너무 간단히 털어버린다.
[6]
에그 와이번의 머리 부분을 잘 보면 턱이 바로 에그 모빌이다.
[7]
에그 와이번이 파괴될 때 에그맨은 에그 모빌을 분리시키는게 아니라 탈출 좌석을 기동시켜 탈출했다.
[8]
9스테이지 기준으로 90개나 된다.
[9]
그래서 승차감이 별로인지 에그맨과 소닉의 몸이 서로 바뀌었던 스토리에서 소닉이 에그맨의 몸으로 에그 모빌에 탑승하고 나서 에그맨은 어떻게 이런걸 잘도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