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06

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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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크레이 간부양성소(바이오하자드 제로)3. 아크레이 양관(바이오하자드 1, 리버스)4.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바이오하자드 2, RE:2)5. 라쿤 시립병원/스펜서 기념 병원(바이오하자드 3, RE:3)6. 시나 섬(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1)7. 록포드 섬(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8. 남극 기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9. 엄브렐러 파리 지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9.1. 대서양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
10. 코카서스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11. 아시아, 일본 지부(엄브렐러 크로니클즈)12. 은디파야 엄브렐러 연구소(바이오하자드 5)13. 네오 엄브렐러 의료시설(바이오하자드 6)14. 네오 엄브렐러 해저기지(바이오하자드 6)15. 에임브렐라 연구소(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 조직, 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관련된 작중 등장 시설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다.

초기 작품에서는 라쿤시티와 그 주변의 간부양성소, 아크레이 양관 등에만 한정되었으나, 건슈팅 등의 다양한 후속작이 나오면서 글로벌 기업답게 다양한 시설이 추가되었다.[1]
  • 시설 명칭(첫 등장 작품)

2. 아크레이 간부양성소(바이오하자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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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바이러스를 연구하던 제임스 마커스가 초대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알버트 웨스커 윌리엄 버킨과 같은 고급 간부를 양성했던 시설. 하지만 간부 양성소가 회장 스펜서의 지시로 활동을 중단하자 마커스의 전용 연구 시설로 사용되었다. 이후 마커스마저 웨스커와 윌리엄에게 암살 당하면서 하수구 처리시설까지 폐쇄하고 인적이 끊어진 장소. 2편에 나오는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와 연결로가 있다.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는 사망했던 마커스가 부활[2]하면서 거머리들을 통해 아크레이 연구소와 황도 특급열차에 아웃브레이크를 터뜨린 바람에 조사하러 투입되었던 S.T.A.R.S. 레베카 체임버스와 호송되던 죄수 빌리 코엔이 사건에 휘말린다. 또 웨스커와 윌리엄은 간부 양성소를 재가동시키기 위해[3] 찾아온다. 이후 레베카와 빌리에 의해 마커스를 제거하며 탈출에 성공했고 그 시각 윌리엄이 탈출하면서 기폭 코드를 발동시켜 흔적도 없이 폭발한다.

윌리엄과 떨어져 탈출하던 웨스커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를 만나게 된다. 세르게이는 웨스커의 임무 실패를 강조하며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한다. 이로 인해 둘 사이의 악연이 시작된다.

3. 아크레이 양관(바이오하자드 1,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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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가 단순한 복지 시설로 위장한 T 바이러스 연구소. 건설을 의뢰받았던 건축가 조지 트레버와 그 가족은 스펜서의 초대에 응했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자세한 사연은 조지의 딸인 리사 트레버의 이야기를 참고하자. 간부양성소가 폐쇄된 시점에서는 타이런트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고,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하지만 마커스가 터뜨린 아웃브레이크로 인해 시설 내 연구원이 모두 사망[4][5][6][7]하고, 민간인 피해까지 발생하자 엄브렐러에서 수습을 위해 웨스커에게 모종의 지시를 내린다.

한편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T-A.L.O.S.의 프로토타입을 입수하기 위해 양관에 먼저 들어오게 되고, 그 뒤를 이어[8] S.T.A.R.S 브라보 팀의 레베카 리처드 에이켄이 양관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는 양옥집 사건 참고.

이후 후속작들에서 이 양관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한 기지와 양관을 설계한 설계사가 실종되기 전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여객선이 나온다.

4.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바이오하자드 2, 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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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티 하수도와 연결된 지역에 건설된 거대 연구시설. 라쿤시티 경찰서의 지하 구역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데, 브라이언 아이언스 서장이 윌리엄 버킨에게서 뒷돈을 받아가며 입구를 숨기고 있었다. 당시 버킨은 G 바이러스 연구에 성공했지만 엄브렐러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미군과 거래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눈치챈 엄브렐러가 U.S.S.의 알파 부대 25명을 투입[9]되어 버킨으로부터 G 바이러스 샘플을 탈취하려고 하면서 사건이 커진다.

윌리엄은 U.S.S.의 대원들과 대치하다가 한 명이 쏜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 아내인 아네트가 윌리엄을 치료하기 위한 약과 장비 등을 챙기러 간 사이, 윌리엄은 스스로 G를 자기 몸에 투여해 괴물이 되어 ( 헝크를 제외한) 알파 부대 대원들을 몰살하고 바이러스 샘플 가방의 G, T 바이러스 병들을 통째로 집어삼키지만, 그 과정에서 삼키지 못하고 흘러나간 T 바이러스 샘플병이 깨지고 만다. 그렇게 깨진 병에서 흘러나온 바이러스 액은 하수구의 쥐들이 먹어 감염되어 버렸고 이는 T 바이러스가 도시 전체로 전염되는 최악의 사태로 연결됐다. 영상

바이오하자드 2 시나리오 레온 B에서 미스터 X의 손에 레온이 관광당하는 것을 에이다 웡이 구하려다가 미스터 X의 일격에 컴퓨터가 파손되면서 시설 폭파 카운트다운이 발동되고, 레온 일행이 탈출한 직후 연구소는 전소된다. RE:2에서는 G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자 컴퓨터가 알아서 폭파 카운트다운을 발동하는 걸로 바뀌었다.

원작,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칙칙한 느낌으로 묘사되었지만 RE:2에서는 백색 타일과 깔끔하고 곡선적인 디자인이 군데 군데 가미된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원작에선 특별한 별칭이 없었고 영화나 기타매체에서 하이브라고 언급하다가 RE:2에서 NEST라는 명칭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리메이크에서 해금되는 컨셉아트를 보면 개발단계에서 엄브렐러 본사는 라쿤시티 지상 어딘가에 박아 넣고 연구소는 산속 어딘가에 위치 시키려다가 그냥 다 지하에 밀어넣기로 바꾼 듯하다.

5. 라쿤 시립병원/스펜서 기념 병원(바이오하자드 3, R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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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만 보면 단순한 병원이고, 작중 상황에서도 일부 의료진이 T 바이러스 백신을 제작하는 등 도시 전염 사태를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는 라쿤시티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보여주는 장소이지만 실상은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 중 하나다.

바이오하자드 3의 등장인물인 카를로스가 백신을 구하려고 들어가면 최하층에서 헌터 감마가 배양되고 있는 등의 모습도 보이고,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의 외부 통로와도 연결되어 있는 모습도 추가되어 더욱 무서운 장소 중 하나. 니콜라이가 치료 데이터를 완성한 병원과 남은 생존자를 마저 제거하기 위해 시한폭탄을 설치한 덕분에 박살.

리메이크에서도 등장. 여기서도 지하 통로가 NEST2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름도 스펜서 기념 병원으로 바뀌어져 있다.

6. 시나 섬(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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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적도 인근의 지역으로, 겉으로는 소규모의 마을과 마을 중심에 위치한 약품 제조 공장으로 구성된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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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약품공장으로 위장된 타이런트 양산공장이다. 타 지역에서 청소년을 납치해서 반인륜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통해 타이런트 103 타입을 제작하는 것이 이 공장의 존재 이유였다.

라쿤 시티가 붕괴된 직후, 치안담당관인 빈센트 골드만이 T 바이러스를 마을에 살포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레온의 친구인 아크 톰슨이 조사하다가 진상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개발중인 신형 타이런트인 히포노스를 파괴하고 생존자 2명과 함께 탈출한다.

7. 록포드 섬(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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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포드 요새는 남반구 지역에 있는 수감 시설. 당시 알프레드 애쉬포드가 사령관으로 있던 공기화된 시설 중 하나였으나, 알버트 웨스커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얻기 위해 T 바이러스를 공중에서 살포하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고 파멸의 길을 걷는다.

연구시설 환경은 상당히 미비한 상태인 듯 하지만, 밴더스내치 및 타이런트 등의 B.O.W.를 수납 관리하는 목적의 LAB 정도의 시설은 갖추고 있다. 그리고 죄수들을 고문하는 걸 즐긴다는 알프레드의 변태같은 특성이 반영돼서인지 흠좀무하게도 수감실에 단두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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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U.S.S.의 훈련센터가 있으며, 헝크가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헝크의 편지에 따르면 알프레드가 책임자로 들어서기 이전에는 록포드 섬도 자기 기능을 잘 수행하는 곳이었던 걸로 보인다. 헝크 본인도 과거 이곳에서 훈련을 받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고 술회할 정도다.

격납고에 티거가 있는데, 전차를 움직이면 해리어가 나오는 장치가 있다.

8. 남극 기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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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지는 알프레드의 아버지인 알렉산더 애쉬포드가 제작했으며, 내부 저택의 기본 설계는 조지 트레버의 양관 설계를 기초[10]로 했다. 클레어와 스티브가 도착했을 때는 알렉시아와 함께 활동이 정지된 상태였으나, 알버트 웨스커가 나중에 들어오면서 헌터를 난입시키고 알렉시아의 동면이 풀리면서 시설이 다시 가동하기 시작.

결국 알렉산더가 제작했던 기폭 시스템을 크리스가 가동시키면서 장렬하게 자폭.

9. 엄브렐러 파리 지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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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네메시스를 개발했던 지역으로, 엄브렐러의 유럽 지부라고 할 수 있었던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코드 베로니카의 오프닝부터 평범한(?) 대학생인 클레어 레드필드를 추적하다가 방어 병력이 순살당하는 장소.[11]

그러다가 이 지부에 소속된 과학자인 모피어스 D. 듀발이 인사과정에 불만을 품고 엄브렐러 소속의 호화 유람선인 스펜서 레인을 점거하고 미국을 대상으로 바이오하자드를 터뜨린다는 협박으로 건 서바이버 4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는 설정만 나오면서 그 이상의 언급은 없다.

9.1. 대서양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

스펜서 레인을 점거했던 모피어스는 미국에서 파견된 특수 요원인 브루스 맥거번과 중국 첩보원인 펑링의 추격으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자 스펜서 레인을 버리고 대서양의 섬에 있는 엄브렐러의 비밀 연구소 겸 생물병기 폐기장으로 도주한다.

바이오하자드 3 이후 버려진 연구소라서 T+G 바이러스의 실험체와 같은 최소한의 방어 수단과 모피어스가 새로 만든 T+G 바이러스가 탑재된 미사일만 남아있었다. 결국 T+G 바이러스를 주입했던 모피어스가 하전입자포를 맞고 폭주한 상태에서 마무리 헤드샷을 당하자 전류와 미사일이 반응하여 대규모 자폭 쇼와 함께 종료.

10. 코카서스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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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엄브렐러의 생물병기 양산공장으로 활동하다가 바이오하자드 3의 라쿤시티 붕괴 이후 세르게이 블라디미르가 시설 통제권을 인계받아서 신형 타이런트인 T-A.L.O.S.의 개발을 준비하던 장소. 표면상으로는 단순한 화학공장으로 위장되어 있으며 위장 엘리베이터를 통해 시설로 들어갈 수 있다. 엄브렐러가 기업의 마지막 사활을 걸고 있는 곳이나 다름없다. 2003년 2월 18일 웨스커가 흘려보낸 정보로 인해 크리스와 질이 현지 대바이오부대를 이끌고 개입하게 된다.

작품에서도 마지막 챕터로 나오는 만큼 대규모의 헌터와 리커 등의 고급 BOW를 대량생산하고 있었으며, 당시는 테이로스의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아웃브레이크가 터지면서 지상 및 지하의 직원들이 거의 전부(약 90% 이상) 감염되며 시작한다.[12]

크리스 & 질 루트에서는 테이로스가 격퇴당하고 웨스커 루트에서는 세르게이가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발악하지만 끝내 털리고 레드 퀸의 데이터도 웨스커에게 빼앗기고 리셋당하는 비참한 전개로 끝나는 장소.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엄브렐러와 총수 스펜서의 운명도 끝난다.[13]

11. 아시아, 일본 지부(엄브렐러 크로니클즈)

게임 컷신에서 레드 퀸에서 빼내온 자료에 의해 언급만 되는 지부.

12. 은디파야 엄브렐러 연구소(바이오하자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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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 제일 먼저 건설된 시설이면서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위엄을 뿜어낸 곳. 실질적으로 엄브렐러가 태어난 계기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자라는 시조화 때문인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바이러스의 모태인 시조 바이러스가 이 시조화에서만 서식한다.

서아프리카의 현지 부족인 '은디파야족'은 이 꽃을 태양에 이르는 꽃이라 부르며, 부족의 지도자를 선출할 때 이 꽃을 먹는 방법을 쓴다고 한다. 아마 은디파야족의 선조들 중에 이 시조화를 먹고 알버트 웨스커처럼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얻은 인물이 있었던 것 같다.

엄브렐러를 창업한 스펜서, 마커스, 에드워드는 이 시조화를 가져와서 시조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얻어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꽃 자체를 피워내는 것도 고난도였고, 그렇게 해서 기껏 피워낸 시조화에는 시조 바이러스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자 스펜서는 총질까지 동원하며 은디파야족이 신성시하는 이 땅을 강제로 뺏어 여기에 지하 연구소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시조 바이러스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목적으로 만든 회사가 바로 엄브렐러다. 엄브렐러는 스펜서가 이 땅을 뺏은 덕에 시조 바이러스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14]

시조 바이러스를 추출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라서 존재 자체가 극비에 붙여져 있었고, 초대 연구소장도 제임스 마커스의 부하였으나 라쿤 시티 사태 이후로 폐쇄되고 관계자들도 전부 살인멸구할 정도로 극비 보안을 유지하고 있던 시설로 숨겨져 왔지만, 엄브렐러 몰락 이후 새로이 부상한 제약 회사 '트라이셀'이 확보[15]해서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트라이셀은 이 연구소를 시조 바이러스의 독성을 낮춘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소로 썼다. 그러나 크리스 & 쉐바 일행이 난입하면서 상황 종료. 그래도 앞에서 나왔던 코카서스 비밀 기지와 함께 자폭당하지 않은 연구소이기도 하다.

13. 네오 엄브렐러 의료시설(바이오하자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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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라다메스 패밀리의 동아시아 지부를 데렉 C 시몬스로부터 위임받아 생물학 테러 조직 '네오 엄브렐러'를 창설했을 때 만든 곳. 스펜서 일당이 설립한 원조 엄브렐라와는 직접적 관계는 없는 시설이다.

호텔 비슷한 호화 콘도로 위장된 것으로 보이며 엄청난 수준의 의료시설들을 숨기고 있다. 여관은 중국풍답게 마오쩌둥의 초상화와 여러 중국풍의 물건들로 가득한 중국식 저택의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이곳의 네오 엄브렐러 조직원들은 일반 정장에 경극 풍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

14. 네오 엄브렐러 해저기지(바이오하자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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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엄브렐러의 해저기지로 겉으로는 석유 시추시설로 위장되었다.[16] 마찬가지로 원조 엄브렐러와는 직접적 관계는 없는 곳이다. 이곳에서 세계 멸망용 생물 병기인 하오스가 만들어지는 중이었다. 연구 시설이지만 대부분의 시설은 하오스의 인큐베이터로 쓰인다. 또한 하오스의 성장을 위해서 심해에 있는 용암지대 위에 지었다고.

하오스의 생체 구성이 끝났든 안 끝났든 일단 칼라가 죽으면 하오스가 바로 부화하도록 시스템 설계가 되어 있는데, 크리스 일행이 이곳에 당도했을 무렵 에이다에 의해 칼라가 살해되는 바람에 하오스가 거의 완성 단계에서 부화하여 크리스 일행을 상대로 깽판을 치는 장소가 된다. 결국 하오스의 깽판으로 인해 시설의 외벽이 엄청난 해저의 수압에 노출되었고 시설은 수압을 버티지 못해 붕괴하며 침몰되었다.

크리스 레드필드는 이곳에서 가장 충직한 부관이자 휘하 BSAA SOU 대원이었던 피어즈 니반스와 함께 하오스를 무찔렀으나 그 과정에서 피어즈를 영영 떠나 보내게 된 아픈 기억이 있다.

15. 에임브렐라 연구소(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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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 시그마 인피니티 스톤 중 리얼리티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하여 하나로 합체하는 과정에서 마블 세계와 캡콤 세계가 하나로 합쳐졌고 그 과정에서 두 세계에서 비슷한 지역들이 하나로 합쳐졌는데, 이 중 마블의 뉴욕과 캡콤의 메트로 시티가 합쳐진 '뉴 메트로 시티'에 있는, 마블의 A.I.M.과 캡콤의 엄브렐라가 합쳐진 '에임브렐라 사(A.I.M.brella Corporation)'로 등장한다.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에임브렐라의 지하 비밀 연구소.[17] 건물 중앙에 수장인 M.O.D.O.K.이 있는 통제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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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래 층에는 여러 B.O.W.를 연구하는 연구 시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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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정작 이 거대 기업의 본사에 대한 정보는 유럽에 있다는 것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2] 이 과정에서 과거 마커스 암살 당시 사망했던 연구 인력 등도 좀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3] 이와 더불어 아웃브레이크 조사도 겸해서 찾아왔다. [4]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아웃브레이크로 감염되어 사망한 것 외에도 바이러스 누출 사실을 일찍부터 알았기에 후술할 양관 직원들보다 자살자의 수도 많았다고 한다. [5] page 121:研究所職員 25名(推定)ウィルス感染及びゾンビ化した職員の襲撃により死亡した者がほとんど。ウィルス漏出の事実を早くから知らされていたためか、 自殺者の数は・館の職員のそれより多かったようだ。 [6]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연구원 외에 양관과 기숙사의 직원 46명(추정)이 좀비가 되어 S.T.A.R.S대원들에게 사살되었으나 발견된 자료를 통해서 적어도 1명이 자살한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7] page 121:"館及び奇宿舎の職員 46名(推定)ウィルス感染によりゾンビとなり、 彼にほとんどがS.T.A.R.S.隊員に射殺される。ただし、 館内で発見された資料から、 最低1名の自殺者がいたことが確認された。 [8] 세르게이가 테이로스의 유체를 수거해서 나가는 것을 목격함. [9]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의 헝크의 대사에서 언급. 혼자 생존해서 생환률 4%. [10]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에서 크리스 曰 "이 녀석들 악취미군. 아크레이 양관과 똑같다." [11] 물론 클레어는 탄약이 떨어져 결국 체포된다. [12] 아무래도 록포드처럼 웨스커의 짓인 것 같다. [13] 물론 러시아 정부와의 상의없이 현지 대 바이오 테러부대를 이끌었기 때문에 한동안 질과 크리스는 고생했다. 당장 엄브렐러가 증거의 출처를 물으니...아무래도 문제는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14] 처음에는 연구원들만 파견했지만 시도 때도 없는 은다파야족의 습격에 시달리자 아예 병력을 파견해서 해당 유적지의 절반을 빼앗아버렸다. [15] 알버트 웨스커가 트라이셀의 엑셀라 기오네에게 연구소의 정보를 넘겼다. [16] 비슷하게도 영화 레지던트 이블 5에서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해저 지하의 생물 병기 테스트 시설이 나오며 원래 테스트 시설이기 전에는 구 소련 핵잠수함 기지이자 해군 기지인 것을 알 수 있다. [17] 참고로 어벤저스 타워로부터 몇블럭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