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특수=,
파일=9세대 얼어붙는시선 1.png, 파일2=9세대 얼어붙는시선 2.png,
한칭=얼어붙는시선, 일칭=いてつくしせん, 영칭=Freezing Glare,
위력=90, 명중=100, PP=10,
효과=두 눈에서 사이코 파워를 발사해서 공격한다., 효과2=10%의 확률로 상대를 얼음 상태로 만든다.,
성질=비접촉, 상태이상=얼음)]
8세대에서 등장한 가라르 리전폼
프리져의 전용기. 에스퍼 타입
냉동빔이다. 비얼음 타입 기술이면서 얼음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극히 희귀한 유형의 기술이다.[1]
다른 새들이 받은 전용기인
천둥차기,
타오르는분노와 비교했을 때 초라한 입지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천둥차기는 위력이 낮지 않으면서도 확정 방어 하락이라는 유니크한 부가 효과 덕에 가라르 썬더가 홀대를 받을지언정 기술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고, 타오르는분노는
악의파동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더블배틀의 메이저 기술이다.
그러나 얼어붙는시선은 말 그대로 냉동빔에서 타입만 에스퍼로 바꿨을 뿐이다. 전설의 포켓몬의 전용기임을 감안하면 너무 평범한 성능. 범용 에스퍼 특공기인
사이코키네시스와 비교하자면 위력은 똑같고, 부가 효과 발동률도 똑같지만 어차피 10% 확률로 뜰 거라면 특방 하락보다는 얼음이 훨씬 유용하므로 적어도
러스터퍼지,
미스트볼처럼 범용기만도 못한 전용기는 아니긴 하...였으나,
러스터퍼지와
미스트볼이 9세대에서 위력이 95로 올라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