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악=, 특수=,
파일=9세대 타오르는분노 1.png, 파일2=9세대 타오르는분노 2.png,
한칭=타오르는분노, 일칭=もえあがるいかり, 영칭=Fiery Wrath,
위력=90, 명중=100, PP=10,
효과=분노를 불꽃 같은 오라로 바꿔서 주위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한다., 효과2=20%의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만든다.,
성능=광역-상대, 성질=비접촉, 상태이상=풀죽음)]
왕관의 설원에서 추가된 가라르 리전폼
파이어의 전용기. 사용 시 가라르 파이어에게 일렁이는 검은 오라가 내뿜어지며 상대 발 밑에 검은 오라를 내뿜어 태워버린다.
5세대 이후 10년 만에 등장한 악 타입 특수 기술이다. 싱글배틀에서는
악의파동의 완벽한 상위 호환. PP가 5 더 낮긴 하지만 위력 10 차이는 큰 편이다. 가라르 파이어는 발끈, 나쁜음모 등 특공 랭크 업을 보조할 수단이 많은 편이라 위력 체감이 큰 편. PP가 많은 장점은 보통 막이와의 대면을 상정한 것인데 가라르 파이어는 도발을 익힐 수 있어 막이와의 대면에서 상당히 유리한 걸 감안하면 굳이 더 좋은 이 기술을 두고 악의파동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
이 기술은 더블배틀에서 그 특징을 나타내는데 더블배틀에서 전체 공격 판정이라는 점. 게다가 악타입이라 무효 타입도 없으며 풀죽음 확률도 20%나 된다. 때문에
스톤샤워처럼 풀죽음만을 노리고 쓰는 용도로도 좋다. 가라르 파이어가 약점보험 등으로 미리 랭크업 기점을 잡은 뒤 상대를 쓸어버리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 다만 전체공격 판정 때문에 위력이 67.5로 깎여나가고,
와이드가드에 막힌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