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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 株式会社アクワイア ACQUIRE Co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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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22106><colcolor=#ffffff> 설립일 | 1994년 12월 6일[1] | ||||
자본금 | 1억 엔 | ||||
대표이사 | 엔도 타쿠마(遠藤琢磨) | ||||
소재지 |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소토칸다 1-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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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스튜디오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에키미나미 1-24-8 원빌딩 9F 903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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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 | 시스템 개발 사업,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사업, CG 제작, 모션 캡쳐 스튜디오 사업, 스마트폰 게임 앱 개발 및 판매 | ||||
직원 수 | 148명 | ||||
모회사 | KADOKAWA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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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제작사 겸 유통사. 1994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현재의 대표이사 엔도 타쿠마가, 고등학교 동창들인 야마모토 켄스케와 츠치다 토모히로 등의 동료들과 '팀 어콰이어' 라는 게임 개발 팀을 꾸렸던 게 모체가 되었고 대학 졸업 후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한다. 이름은 ア(아)로 시작되는 단어를 찾던 중, '획득하다' 는 뜻을 가진 'acquire' 라는 단어가 강렬해 보여서 채택하게 되었다고 한다.1998년 첫 개발작인 입체닌자활극 천주가 전세계에서 100만 카피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히트했고 그후로도 천주의 속편과 사무라이의 길 시리즈, 시노비도 시리즈 같은 일본풍 액션게임을 다수 개발했다. 2007년에는 용자물을 비튼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가 화제를 모았다. 설립했을 때부터 독자성과 기발함을 개발 방침으로 삼았다고 하며 덕분인지 개성강한 게임들을 다수 제작했다. 2018년에는 외주개발로 참여한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300만 카피를 넘기며 천주 이후 오랜만에 밀리언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여러 게임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나 대부분은 신통치 못한 편이다. 자체 제작을 할 때보다는 스퀘어 에닉스나 닌텐도 등 대형 회사들이 기획 및 마케팅을 해주고, 외주 개발만 담당할 때 평이 훨씬 좋게 나오는 회사다. 쉽게 말해 사실상 자체 개발보다 하청 개발이 주력인 게임사라고 볼 수 있다.
본사는 아키하바라에 있으며, 그 인연인지 아키하바라가 무대인 AKIBA'S TRIP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2024년 어콰이어는 KADOKAWA에 100%로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2. 작품 목록
- AKIBA'S TRIP
- AKIBA'S TRIP 2
- AKIBA'S BEAT
- Hookah Haze
- Scars of Mars
- XALADIA: Rise of the Space Pirates X2
- 검과 마법과 학원물
- 디바인 게이트
- 로드 투 드래곤
- 로스트 인 더 레인
-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
- 마인드 제로
- 묵귀 SUMIONI
- 섬란 닌닌닌자 대전 넵튠 -소녀들의 향염-
- 사무라이의 길 시리즈
- 시노비도 시리즈
- 신업 도둑의 길
- 안개 전장의 베르디나: C.A.R.D.S. RPG
- 옥토패스 트래블러
-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 옥토패스 트래블러 II
- 올인 어비스 : 속임수를 심판하라
-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
- 우혼 - AMEDAMA -
- 위저드리 사로잡힌 혼의 미궁
- 위저드리 사로잡힌 망령의 거리
- 인류의 여러분들에게
- 잔월의 쇄궁
- 절대요격워즈
- 천주 시리즈
- 초고대병기 홀리
[1]
1998년 12월 6일부터 주식회사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