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f262e><colcolor=#fff> 게임 관련 정보 |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항해 · 지역 · 적병 · 장비 · 기타 게임 정보 |
관련 시리즈 | 파이러츠(게임) · 프리덤 크라이(DLC) · 잊혀진 사원(웹툰) |
1. 개요
마을의 크기는 전작에 비해서 좁아졌지만 세부적인 요소는 많이 늘었고 바다의 크기가 상당히 넓다. 대도시는 나소, 하바나, 킹스턴 3곳이며, 곳곳에 조그만 마을들이 산재해 있다. 바다의 구획은 요새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
2. 지역 활동
2.1. 정보 취득
선술집 등등에서 바텐더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현재 항해 중인 선박의 정보 등등을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선술집에서는 도박 등등의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2.2. 선원 고용
에드워드의 배 잭도우호가 생긴 이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필드 이벤트의 일종으로 난투극을 벌이거나 인질로 잡혀 있는 해적들을 구해주면 선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아예 선술집에서 고용하는 것도 가능하다.2.3. 전함 개수
에드워드의 배 잭도우 호를 개수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천, 금속, 목재 등 소재 이외에도 돈을 필요로 하며 조선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순히 잭도우만 얻었다고 되는 게 아니라 메인 시퀸스를 일정 수준 진행해서 벤자민에게 해적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보다 더 진행해서 잭도우의 선장실까지 해금시켰다면 이후 조선소 관련업무는 여기서 전부 해결 가능하다. 덕분에 조선소는 초중반만에 공기가 되어버리기도...[1]2.4. 상품 거래
에드워드가 사용하는 무기, 탄약이나 장식품 등등을 새로 구입하거나 보충할 수 있다. 방어구 같은 경우는 에드워드가 직접 동물 소재를 구해다 만들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음. 다만 일부 소재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미 소지하고 있지만 필요없는 아이템이나 설탕, 럼주 등의 약탈물을 처분하는 것도 가능.2.5. 암살 계약
어쌔신들의 일거리를 대신 해준다. 메인퀘스트에 관련되는 네임드를 잡는다기보다, 지역 치안 유지에 문제가 되는 불량패들을 때려잡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건당 1000레알에 목표를 들키지 않고 암살하면 추가금이 붙는다. 들키든 말든 상관없이 일괄 1000레알만 주는 계약도 있으니 주의. 한번 완료한 암살계약은 수집요소에 포함되기 때문에 재생되지 않는다. 하지만 목표가 도망쳤거나 해서 실패한 계약은 일정 시간 후 다시 리젠되니 기다려볼것.[2] 헤드샷 판정과 조준이 용이해지는 등 총기류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고, 라이플은 특히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길기 때문에 비전투 조건 달성을 원한다면 아예 저격해서 단번에 끝내버리는 방법도 유효하다. 권총류는 상품중에 특별히 공격력이 1이지만 사거리가 긴(유일하게 5) 녀석이 있는데 조금만 저축 하면 금방 구매할 수 있는 정도다. 타겟의 머리를 겨누고 빵 터트리는 순간 상태창에 노란불이 들어오겠지만, 일단 사망 판정이 떴다면 전투로 이어지더라도 추가금이 없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달리 말해 삐끗해서 빗맞췄다면 그때부턴 일이 틀어지는 셈. 무성무기인 바람총을 얻으면 버서크화살로 안들키고 처리가 가능해 거의 거저먹기다.또한 아이콘이 뜨는 무인도나 소규모 마을 이외에 해상요새가 존재한다. 각 해역별로 하나씩 위치하고 있다. 해역 입장 조건을 만족하고[3] 실력이 된다면 초중반부터 요새를 싹 쓸고 해상계약을 완료해서 보상으로 황금 권총[4]을 노리는 플레이도 해볼만 하다. 다만 푼다 토투가 해역의 해상요새는 점령하는 것 자체가 스토리 진행에 포함되므로 단순히 해역을 개방하는 것만으로는 점령할 수 없다.
플레이어가 점령한 해상요새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2.6. 위치 정보
요새 자체가 대도시의 뷰포인트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점령하는 동시에 요새가 위치한 해역의 모든 수집 아이템과 입장 가능한 섬의 위치, 그리고 전설급 함선의 위치 등등이 지도에 표시된다.2.7. 포격 기능
플레이어가 잡기 어려운 적 함선(4등급짜리 사략선 파티 등)을 사정거리까지 유인해오면 정말 시원하게 포탄 세례를 퍼부어준다. 다만 컨트롤이 전혀 안 되므로 무력화 처리는 꿈도 못꾸는데다, 수장시키기라도 하면 정말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게다가 점령된 요새는 빠른 이동 포인트도 겸하는데, 수배도가 높은 상황에서 어디서든 빠른 이동 기능을 사용하면 도착지에서 높은 확률로 사략선이 리젠된다. 요새로 빠른이동을 했다가 눈앞에 맨오워가 나왔는데 요새가 뭣도 모르고 이걸 가라앉혀버리면 심히 우울해진다. 소재 노가다를 할 거라면 차라리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고 요새 근처로는 가지 않도록 하자.2.8. 해상 계약
암살 계약의 해상판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어쌔신과는 무관하다. 특정 상선을 호위한다거나, 특정 국적의 함선을 파괴한다거나, 특정 자원을 얼마만큼 모아온다거나 하는 식의 퀘스트를 준다. 무조건 죽이는걸로 끝나는 암살 계약에 비해 나름대로 다채로운 맛이 있다. 계약별로 난이도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특이사항. 정말 쉬운 난이도의 계약은 끽해봐야 건보트 몇 대 가라앉히는 정도로 끝나지만, 최고 난이도의 계약 중에는 호위해야 하는 함선과 함께 스쿠너 4대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난이도를 보고 자신의 잭도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그밖에도 대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랜덤한 확률로 필드 이벤트가 발생하긴 하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다. 상기한 해적 관련 이벤트 두 건과 배달부를 붙잡아 돈을 뜯어내는 이벤트 정도다. 그 외 애니머스 조각이나 뱃노래, 기밀문서, 보물 지도 등등의 요소는 상기했듯이 뷰포인트를 활성화하면 전부 확인되니 수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대도시라 하더라도 사냥 필드가 공존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므로[5] 가죽이 필요하다면 털어봄직 하다.
지역 중 아예 창고 표시로 되어있는 지역이 있는데, 특히 토투가의 경우 항구르 들어가는 입구가 섬들 때문에 좁을 뿐더러 들어가는 길목을 군함들(프리깃 2척 이상이 각 입구를 지키고 있다.)이 원천봉쇄하고 있어서 잭도우가 항구로 진입하기 다소 힘들다. 봉쇄하고있는 군함들을 먼저 제거해 준 후에 항구에 정박하거나, 아예 군함의 감시범위 밖에 배를 세운 다음 장거리 수영으로 들어가는 방법 밖에 없다. 어차피 동기화존에 올라가 동기화 시키면 곧바로 동기화 지역으로 빠른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지역엔 마야 비석도 있어서 마야 비석 해제로 마야 갑옷을 득템하는것이 목표라면 필수적으로 진입해야 하는 장소.
[1]
단, 탄약은 적함에서 얻지 않는 이상 조선소에서 보급받아야 한다.
[2]
참고로 암살 계약 중 일부는 선상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해전 후 배를 나포해서 암살 대상을 죽이던지, 아니면 잠입해서 다 쓸어버린 뒤, 잭도로 갈아버리던지, 해전해서 침몰시켜버리던지, 셋다 중 하나만 해도 완수된다.
[3]
메인 시퀸스 일정 달성
[4]
5데미지라 척탄병/지휘관 적병도 원킬내는 권총이다.
[5]
예를 들어 나소의 늪지 부근에서는 악어, 멧돼지, 토끼가 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