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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4fac><colcolor=#ffffff> 형식번호 | ZGMF-X12 | |
기체형식 | 커스텀 작업용 모빌슈트 | ||
제작 |
자프트 로우 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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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
소속 | 민간 | ||
파일럿 |
제스 래블 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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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17.71m | ||
중량 | 46.4t | ||
장갑 | 발포 금속 | ||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이하 아웃 프레임)은 원래 자프트가 유일하게 손에 넣지 못했던 지구연합군의 G병기, GAT-X105 스트라이크와 스트라이커 팩의 운용 검증을 위해, 핵 동력을 탑재한 ZGMF-X12A 테스타먼트 건담의 개발 과정에서 나온 예비기였다. 이 예비기는 장갑도 없었고, 프레임이 그대로 노출된 채 제네시스 알파에 방치되어 있다가, 정크길드의 로우 귤이 같은 곳에 남겨진 테스타먼트의 예비 파츠를 사용해서 작업용 MS로 완성한 것이다.
'아웃 프레임'이라는 명칭은 자프트와 연합군, 양 진영의 기술이 섞였기 때문에 어느 쪽 규격에도 해당되지 않는 '규격 외'라는 뜻으로 로우가 명명한 것이다. 그래서 테스타먼트와 마찬가지로 등에 전용 플러그가 있어서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할 수 있다. 다만 가장 중요한 핵 엔진은 없었고, 장갑도 PS장갑이 아닌,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사용된 발포 금속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엄연한 군용 기체였기에, 민간 작업용인 레이스타와는 큰 성능 차이를 보인다.
포토 저널리스트 제스 래블의 레이스타를 가이가 부숴버린 탓에, 로우가 화성으로 떠나기 전에 아웃 프레임을 빌려주며, 양자 컴퓨터 하치도 따라가게 된다. 이후 아웃 프레임은 건 카메라를 들고 제스 레블과 함께 취재를 다니게 되어, 최초의 저널리스트 건담이 되었다.
사진 기자인 제스의 직업상 기본적으론 레이스타 때부터 장비했던 MS용 건 카메라만 휴대하고 다닌다. 무기는 없어도 제스의 필요와 하치의 서포트에 의해 다양한 장비가 추가되며, 전투용은 아니지만 호신용으로는 충분했다. 무릎에는 와이어 런처가, 발바닥에는 풋 스파이크가 장비되어 암벽 등반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보호색으로 기체를 감출 수 있는 망토를 쓰기도 한다.
2. 개수형: 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D
ZGMF-X12D 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D ガンダムアストレイ アウトフレームD │ Gundam Astray Out Frame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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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4fac><colcolor=#ffffff> 형식번호 | ZGMF-X12D | |
기체형식 | 커스텀 전투용 모빌슈트 | ||
제작 |
자프트 로우 귤 |
||
설계 | |||
소속 | 민간 | ||
파일럿 |
제스 래블[1] 하치 카이트 마디건[2] 베르나데트 루루[3] |
||
전고 | 17.71m | ||
중량 | 46.4t | ||
장갑 | 발포 금속 | ||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 }}}}}}}}} |
테스타먼트 건담과의 전투에서 대파한 아웃 프레임을 로우가 개수한 기체. 「정보를 왜곡하는 자와 싸운다」라고 하는 제스 래블의 의사를 받아, 외장의 대부분을 형제기인 테스타먼트와 같은 외장으로 장착하고, 보다 전투용에 걸맞은 기체로 개수되었다. 본래 설계대로라면 테스타먼트 건담처럼 VPS장갑이 쓰여야 했지만, 로우가 개수 과정에서 M1 아스트레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과 같은 발포 금속 장갑을 채용했다. 이로 인해 기체가 가벼워져 기존 아스트레이 시리즈처럼 장갑의 강도는 떨어지고 기동성은 상승한 기체가 되었다. 기체명의 마지막 'D'는 'DUEL', 'DESTINY', 'DOUBLE' 등의 다양한 의미가 담겼지만, 제스는 "돌진한다"는 의미의 'DASH'를 통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장갑 형상 이외에는 변경된 부분이 없기에, 개수 전의 아웃 프레임이 장비하고 있던 옵션은 모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머리는 이마의 센서 부분을 제거하고 서브 시트를 부착할 수 있다. 테스타먼트의 바이러스 살포 기능에 대처하기 위해 머리의 메인 카메라 부분에는 눈으로 직접 보는 유시야 콕핏이 추가로 설치되어 2인승 기체가 되었다. 기존의 콕핏에는 메인 파일럿인 카이트 마디건이 탑승해 전투를 행하며, 머리에는 제스가 탑승해 카이트의 시야를 보조한다. 제스가 저널리스트인 만큼 육안으로 보고 촬영하기 위한 점이 더 크지만.
그러나 이후 카이트가 테스타먼트 건담을 손에 넣으면서 다시 제스가 메인 파일럿이 되고 머리의 유시야 콕핏은 철거되었다. 또 이후에는 일 드 조라르의 프로토 세이버 건담과의 싸움 때 유시야 콕핏을 다시 설치[4]하였고 유시야 콕핏에는 베르나데트 루루가 탑승하였다.
3. 무장
아웃 프레임은 일반적인 전투용 기체가 아닌 파일럿의 직업(기자)를 고려한 기체이다보니 독특한 무장들을 사용했다.3.1. 기본 무장
3.1.1. 빔 사인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의 가장 특이한 무장. 양 허리춤에 장비되어 있다. 손잡이는 빔 사벨과 거의 흡사하다. 빔의 발광에 의한 시각 신호 전달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여기에는 콜로이드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빔의 형상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크기, 형태, 색 등등이 자유자재며 이를 잘 조합해서 상대에게 신호를 보내는 등 매우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빔 사벨과 같은 콜로이드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출력을 높이면 빔 사벨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쨌건 빔이기에 공격력은 떨어져도 전투에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며, 넓게 펼쳐서 방패로 사용한다던가, 길게 늘여서 채찍으로 쓸 수도 있다.
다만 고출력을 위한 설계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칫 빔 사인 자체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며, 고출력시 연속 사용은 1000초(약 17분) 이하로 한정되어 있다. 여담으로 전투용도도 목적으로 한 아웃 프레임 D로 개수되면서 이 무장의 빔 사벨 용도로 더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고출력 개수 등의 개수 가능성이 있었을 거라고 추정되었으나 제스가 군인이나 용병이 아니라 사진작가이기에 빔 사인의 개량은 필요가 없었는지 아웃 프레임 D로 개수된 뒤에도 빔 사인의 고출력 개수는 되지 않았다.
3.1.2. 풋 스파이크
양 발바닥에 전개3.1.3. 와이어 런처
양 무릎에서 발사3.2. 옵션 무장
3.2.1. 건 카메라
모빌슈트용 카메라로 아웃 프레임의 제식 장비는 아니다. MS의 시점에서 촬영하는 카메라 기능뿐 아니라, 비디오 카메라 또는 영사기로서의 기능도 있다.강렬한 플래시를 터트려 접근한 MS의 시야를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의 고정밀도 센서와 연계하면 고성능 망원 기능도 발휘되며, 제네시스 알파로 유니우스 세븐을 파괴하려 했을 때에는 제네시스를 조준하는데 사용되었다.[5]
3.2.2. 빔 라이플
케이트 마디건이 만들어준 아웃 프레임의 빔 라이플. 호신용이라고 하나, 화력은 군용의 것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아웃 프레임의 고정밀도 센서와의 연동으로 정밀 사격이 가능하다.3.2.3. 아머 슈나이더
작업용의 MS용 나이프. 백 조인트 및 백 홈에 2개씩 장비되어 있다. 그러나 위력 자체는 전투용과 별 차이가 없는 이름만 작업용 무장. 작중 가파른 절벽을 타고 올라가면서 백 조인트의 서브 암으로 쥐고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반영한 것인지 초기 디자인에서는 그냥 평범한 폴딩 나이프 형상이던 것이 MG로 모형화되면서 등산용 피켈 형태로 바뀌었다.3.2.4. 실드
전면부에 아머 슈나이더 부착가능.4. 환장 장비
아웃 프레임은 각종 옵션 유닛의 교환으로 높은 범용성을 띄고 있다. 스트라이커 팩, 위자드 시스템도 사용 가능하다.4.1. 백 조인트
아웃 프레임의 백 조인트 장비 시 설정화 |
- 매니퓰레이터 암 x 2
- 아머 슈나이더 x 2
- 조명장치
아웃 프레임의 등의 플러그에 연결된 작업용 통상 장비.
매니퓰레이터 암이 두개 장비되어 있어서 아웃 프레임 자체의 팔과 합하여 총 4개의 팔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여기에는 아머 슈나이더도 장비되어 있어서 매니퓰레이터 암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명장치도 달려 있다.
작업이나, 백 홈의 고정에 사용되지만, 비상시에는 아웃 프레임을 지탱하며, 전투시에는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서브 암으로 기능한다.
4.2. 백 홈
아웃 프레임의 백 홈 장비 시 설정화 |
- 실드
- 슈팅 코트
- 연막 살포장치
저널리스트라는 특성상 하루나 이틀동안 한 장소에서 기다려야 할 때도 있으며, 모함이 없기 때문에 건담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제스를 위해 제작된 거주용 팩. 등에 집을 지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 캠핑카를 연상하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셉.
내부는 좁지만 3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은 침실, 2층은 부엌이다. 3층은 윤세환에 의해 욕실로 개조된다. 2층은 나중에 세트나 윈터스가 거주하게 된다.
자체적으로 방호용 쉴드나 슈팅 코트, 연막 살포 장치를 갖추고 있다.
4.3. G플라이트
아웃 프레임의 G플라이트 장비 시 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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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건담을 취재하기 위해서 하치와 윤세환이 제작한 아웃 프레임 전용 스트라이커 팩.
연합의 레이더 건담을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이를 장비함으로써 비행하며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에일 스트라이커에 비해서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대신에 항속 거리는 이쪽이 더 높다.
스트라이커 팩이기 때문에 당연히 스카이 그래스퍼에도 장착 가능하다.
장비하고 있는 대형의 실드는 비행 시 보조 날개로 변형한다.
4.4. 멀티 팩
리제네레이트 건담의 플러그를 참조하여 하치가 설계한 신형 어댑터. 이걸 장비하는 것으로 스트라이크 건담의 스트라이커 팩에다가 자프트의 위저드 시스템, 임펄스 건담의 실루엣 유니트까지 환장할 수 있게 되었다.다만, 이와 같은 환장팩은 원래 설계에는 없던 기능이라서, 사용할 때는 하치의 서포트가 필수적이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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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4fac><colcolor=#FFFFFF> 상품구분 |
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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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23년 4월 | |
가격 | 5,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1f4fa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MG 테스타먼트 건담의 금형을 유용했으며 아웃 프레임 D의 기본 장비라고 할 수 있는 멀티 팩과 특징적인 무장인 건 카메라 등이 신규 조형으로 들어갔다. 이를 통해 설정 및 작중 묘사처럼 스트라이커 팩, 위자드 팩, 실루엣 팩 등이 호환도 가능한데, 실제품은 커넥터의 차이로 하나의 멀티 팩으로 전부 호환되지 않아 실루엣 시스템용, 위자드 시스템용 각각 어댑터 파츠를 제공한다. 그 외 화이트 [클리어 컬러]의 액션 베이스 1과 전용 습식 데칼도 부속된다.
다소 아쉬운 점은 앞서 언급한 어댑터를 장착하는 조인트 파츠는 정작 하나라서 어댑터를 바꾸려면 재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이 외에는 테스타먼트와는 다르게 에일 팩 & I.W.S.P 장비시 긴 목 조인트로 바꿀 필요 없이 어께 파츠와 등 파츠만 떼면 되게 개선되었다.
별매의 MG 건너 위자드/슬래시 위자드/블레이즈 위자드 세트와도 호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쿠 워리어/모형화 문서
의
MG위자드세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
\
혼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D (백 조인트 장비): 2014년 4월 발매, 가격 4,800엔.
6. 게임에서의 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건담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D으로 등장한다. 빔 라이플을 비롯해 상당히 준수한 무장을 가지고 적들을 도륙내면서 파일럿인 제스 래블이 자긴 종군기자니까 국제법에 의거하여 전투행위를 멈추라고 하는게 상당히 기괴하다.[6]7. 여담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역 건담 건담 발바토스와 유사한 외형[7]을 지녔다. 당장 프레임만 검은색으로 바꿔도 비슷해보이며 머리의 뿔이 가장 특징적이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발바토스 쪽이 더 실루엣이 호리호리하다는 점.
[1]
단, 아웃 프레임 D로 개수된 뒤 테스타먼트 건담과의 전투 때 한정으로 메인 파일럿이 아니라 머리 부분에 있는 유시아 콕핏의 파일럿을 담당했다. 이후에는 카이트가 테스타먼트 건담을 얻어 테스타먼트의 건담의 파일럿이 되면서 다시 메인 파일럿이 되었다.
[2]
아웃 프레임 D로 개수된 뒤 테스타먼트 건담과의 전투 때 한정으로 메인 파일럿으로서 조종했다.
[3]
이쪽은 유시아 콕핏 한정.
[4]
이유는 프로토 세이버 건담이 지구연합군 기체가 되면서 마티스의 지시로 테스타먼트 건담과 같이 양자 컴퓨터 바이러스 송신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테스타먼트 건담과의 전투 때처럼 양자 컴퓨터 바이러스 송신에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5]
다만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발사 되지 못했다.
[6]
종군기자나 적십자같은 비전투 인원을 대상으로 고의적인 공격하는걸 금지하는 국제법은 어디까지나 그 비전투 인원이 비무장 상태여야 유효하다.
[7]
발목의 앵클가드는
V2 건담의 것과 비슷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