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양수기를 감싸고 있는 함을 말한다.
일반인들은 이 양수기가 있는 이유를 잘 모르는데, 건물에서는 상수도에서 물탱크로 다시 물탱크에서 집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주로 소화전 아래에 있다.
2. 사용
아파트, 상가에서는 물론 초고층 빌딩에도 있으나 아파트와 상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숨겨놓는 경우가 많다.[1]사용시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안에 수건이나 옷가지들을 넣는 경우가 있다.
3. 기타
안에 이런 형태의 기계가 있지는 않고 수도관처럼 있다.
4. 문제점
가끔 자연스럽게 열리거나 안에 물이 고여 썩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안에서 동물이 죽거나 아예 동물이 살기까지 하는 등 관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굳이 열지는 말자. 함을 오랫동안 열지 않아 내부에 거미줄이 생기거나 손잡이가 더러운 건 그렇다 치고 부서지거나 고장나거나 하는 등이 발생 할 수도 있기에 조심하자. 특히 차단 밸브가 깨지면 물이 계속 흘러나오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