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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c9f9f><colcolor=#fff> 형식 번호 | RX-94 | ||
기체 명칭 | 뉴 건담 양산 타입 | |||
기체 타입 | 고성능 양산형 모빌슈트 | |||
제작 | 지구연방군 | |||
설계 | ||||
소속 | ||||
높이 | 최대 높이 22.2m | |||
두부 높이 21.2m | ||||
무게 | 본체 무게 25.6t | |||
완장 무게 64.5t | ||||
장갑 | 건다리움 합금 | |||
동력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스러스터 | 버니어 스러스터/ 애퍼지 모터 26개 | |||
출력 | 2500kW | |||
추력 | 91000kg | |||
가속력 | 1.41 G | |||
무장 | ||||
센서 | 범위 19400m | |||
빔 사벨 |
백팩 장비[a] 리어 스커트 × 1 |
|||
발칸 건 × 2 | 두부 장비 | |||
빔 스프레이 건 | 우측 하박 장착[2] | |||
빔 라이플 | 그레네이드 발사기 장착 | |||
빔 캐논 |
실드 내장 X1 백팩 장비[a] |
|||
소형 미사일 × 4 | 실드 내장 | |||
실드 | 좌측 하박 장비 | |||
뉴 하이퍼 바주카 | 4발 장착 | |||
핀 판넬 × 6 | 백팩 장비[4] | |||
인컴 × 4 | 백팩 장비[5] |
1. 개요
RX-94 양산형 뉴 건담은 RX-93 뉴 건담의 양산화 계획에 의해 설계됐던 기체로 M-MSV에서 처음 설정되었다.샤아의 반란(제 2차 네오지온 항쟁) 발발 시기에, 네오 지온의 주력기인 기라 도가의 성능이 연방의 주력기인 RGM-89 제간보다 약간 더 높다는 정보를 입수한데다[6] 고급 사양기인 야크트 도가가 대량 배치되었을 시 기존 전력만으로는 대응이 힘들기 때문에[7][8] 제간을 대체할 에이스용 기체[9]로 개발된 기체다.
2. 상세
애초에 뉴 건담 자체가 양산을 고려한 상태로 설계[10]됐기 때문에, 원형기 대비 1랭크 아래의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80% 정도의 성능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11]원형기와 마찬가지로 사이코 프레임을 장비하고 있어서 핀 판넬의 운용이 가능하며, 비 뉴타입 파일럿 탑승시를 대비해 인컴을 장비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ZZ건담의 데이터를 참고해 빔 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빔 사벨을 장비[12]하고 원형기와 동형의 라이플, 실드에 더해 오른팔에는 빔 스프레이 건을 장비하는 등[13], 공격력 면에서는 동시기의 양산기 중에서는 거의 손꼽히는 수준.
세부적인 외형도 뉴 건담과는 세세하게 차이가 크다. 전신의 서브 스러스터는 원본보다 더 늘어났으며, 블레이드 안테나는 4갈래에서 2갈래로 변경됐다. 그리고 뉴 건담 특유의 3줄 페이스 슬릿이 아닌, 일반적인 건담들처럼 2줄 페이스 슬릿을 채용했다.
하지만 이런 중무장과 원형기 대비 1랭크 아래라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소재의 가격, 사이코 프레임 장비 등의 이유 덕분에 양산기로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은 편이라 실제 생산이 미뤄지던 와중에 샤아의 반란 자체가 조기종결되고, 아무로도 사망처리되면서 더 이상의 전쟁은 필요 없어 양산계획은 파기된다.[14]
하지만 월면주역에서 인컴 운용시험에 대한 자료가 남아있고, U.C.0094년 6월 22일자로 찍혀있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여사원들 단체사진에 본기가 함께 찍혀있는 점[15] 등을 볼 때 실험기 명목으로 최소 1기 이상이 완성되긴 한 것으로 추측된다.[16] 한편 이후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한 기체라는 골자는 유니콘 건담으로 이어지게 된다.
3. 파생기
4.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위에 언급된 대로 설정집 애너하임 저널에 단체사진에서 슬쩍 등장한다.만화 <기동전사 건담 문 크라이시스>에서 판넬 장비기가 수기 등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작품 특성상 비공식 작품이라 정식 등장은 아니다.
건담에이스에 따르면 원래 기동전사 건담 UC 출연 예정이었다고 한다. 반데시네에서는 양산형 뉴 건담이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카토키 하지메가 "뉴 건담은 팬이 많아요"라며 반대하면서 제시한 기체가 실버 불렛이라는 뒷이야기가 있다.
4.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에서는 인컴 탑재형과 판넬 탑재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핀판넬형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인컴은 탄수 6발밖에 없는데다가 크리티컬률도 낮으며 맵병기 버전 추가도 안되고 결정적으로 개조효율도 공격력이 300이나 낮은지라 어지간한 제한 플레이도 아닌 이상 고를 이유가 없다. 태울 파일럿의 경우 뉴타입 파일럿의 수에 비해 뉴타입 대응기 숫자가 부족한 게임 특성상 꽤나 중용되는 편이며 주로 Z건담이 약화된 카미유나 기체 없이 파일럿만 달랑 들어오는 하만 중 한명을 태우는게 일반적이었다.슈퍼로봇대전 64에서는 OZ루트 한정 기체로 전력확충을 위해 트레이즈가 서둘러서 개발시켰다는 설정. 은하제국과의 달 공방전에서 인컴형이 대량으로 투입되는 맵 이벤트가 발생하나, 죄다 격파당하고 결전 전에 유일하게 남은 기체가 아군부대인 마치 윈드 쪽에 지급되는 형태로 입수된다. 여전히 판넬/인컴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고 한번 결정하면 다른 형태로 바꿀수도 없으니 고민하게 되는데, 비 뉴타입 캐릭터들의 수요도 많은지라 선택 이벤트에서조차 이 기체의 판넬/인컴 여부를 놓고 관련 캐릭터들이 좌라락 논쟁할 정도라서(링크배틀러 전용 캐릭은 물론이고 아폴리까지 가세한다!!!) 최종적으로는 보다못한 아무로가 거의 내던지다시피 하듯 주인공에게 결정권을 넘기는것으로 수습되는 형태가 된다.
본작의 경우 F완결때랑은 반대로 인컴형이 더 유리하다. 이는 개조단계 시스템 탓인데, 인컴형이 판넬형보다 개조단수가 많아서 최종적으로 판넬형은 물론이고 본가 뉴건담까지 뛰어넘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판넬형은 개조단수가 본가 뉴건담과 동일하나 능력치상으로는 인컴형은 물론이고 원조 뉴건담마저 능가하지 못한다. 그나마 판넬형의 유일한 메리트이자 차별점이 있다면 핀판넬 풀개조로 맵병기 버전을 달 수 있다는것 딱 하나.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부터는 환장 시스템으로 판넬/인컴 장비를 선택 가능해졌다. 여기서부터 판넬과 인컴의 본격적인 차별점이 생겼는데, 판넬은 기존처럼 뉴타입만 사용가능한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인컴은 파일럿을 안 가리는데다 짧은 사정거리로나마 이동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후의 시리즈도 대부분 이 규칙을 따른다. 이번엔 비교적 아무로가 빨리 등장하는데 첫 등장시 케라와 함께 이걸 타고 등장한다. 초반 기체로 격하되면서 타 시리즈대비 뉴건담과의 성능차가 매우 커졌는데 기존엔 잘만 갖고있던 바주카, 실드가 없어졌단게 치명타가 되었다. 덕분에 소대기체로 돌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핀판넬 I필드는 뉴타입이 아니더라도 발동한다(…). 덤으로 쿠스하 편에 한해 첫 등장의 아무로 탑승기만 무기 성능이 높아져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베르그바우의 위험성때문에 일시적으로 봉인당한 쿼브레 고든이 인컴 탑재형으로 게임 초반에 운용한다. 이 기체는 전용기 취급이라서 갈아태우기가 불가능하나(당연히 쿼브레도 다른 기체로 갈아태우지 못한다), 베르그바우의 봉인이 해제되면 개조가 이어지므로 개조해도 된다. 다행히도 쿼브레 기체랑은 별개로 종래처럼 우주세기 파일럿이면 다 탑승 가능하고 판넬/인컴으로 환장 가능한 범용버전도 입수가 가능하다.
슈퍼로봇대전 R과 슈퍼로봇대전 D에도 등장하며, 이번에도 판넬/인컴형을 환장 가능하다. 판넬형의 경우 원형기인 뉴 건담과의 합체기가 존재한다. 덕분에 대부분은 판넬형을 택하게 될 것이다.
R에서는 처음에 라 카이람 루트를 탔을때 한정으로 후반 시나리오에 추가된다. 상술한대로 같은 시기에 조건없이 추가되는 뉴건담과 합체기가 가능하고 본작 파일럿들 대부분이 뉴타입이라서 대부분 판넬형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합체공격 공격력 산출이 대응무기x배율에서 고정 공격력으로 바뀐 덕에 그냥 핀판넬과의 공격력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인컴형의 경우, 본작에서는 P속성이 아닌데다 위력과 사정거리도 판넬에 비해 밀리다보니, 입수조건인 라 카이람 루트에서 핍스 루나 도달 조건을 맞췄을 경우 선행사용(케라 제간이 이 기체로 변하며, 환장 불가능)되는 경우 아니면 거의 안 쓰게 될 것이다.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최종화가 37화에 있는데 그 5화 전인 32화에서야 추가되는, 매우 늦은 사용시기가 아닐까 싶다.
D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일장일단이 생겼다. 먼저 루트 조건 없이 하이뉴건담과 같이 수령되며 개조비용도 본가 뉴/하이뉴에 비해 저렴하다. 워낙에 뉴타입이 강한 게임이라 뉴타입 부대를 운용할 생각이라면 이쪽도 같이 키우는게 좋다.
판넬형은 기체스펙만 보면 야크토 도가랑 거의 거기서 거기지만 뉴 건담 및 하이뉴 건담과의 합체기 W 핀판넬을 운용 가능하다. 이것만 보면 인컴이 이동 후 사용 가능한 것만 제외하면 판넬형에게 밀리는 인컴형을 운용할 필요성은 거의 없어진다고 생각되겠지만, 본작 후반 루트 중에 엔젤 하이로우 루트 "환각과 춤춰라" 에 한해서는 아군 뉴타입들이 인사불성에 걸려서 출격하지 못하게 되고, 출격할 수 있는 비 뉴타입 캐릭터들은 기력마저 반토막나버리는지라 전력으로서 충분히 선택기 안에 들어간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선 M-MSV가 참전하면서 아주 오랜만에 복귀했다. 설정 상으로 남아있던 실험기 한대를 루오 상회쪽에서 배달해주며 퍼스트 건담에서 개조수치가 복사되며 환장 메뉴를 통해 판넬과 인컴을 선택할 수 있다. 성능은 뉴 건담의 열화판으로, 그나마 건담보다야 낫지만 거쳐가는 기체의 특성상 영 애매한 편. 물론, 전통적으로 0티어급 파일럿인 아무로 덕분에 5단 개조만 해줘도 1군으로 굴릴 수준은 된다. 이후에는 뉴 건담 - 하이뉴 건담으로 개조 전승되므로 퍼스트 때 개조를 해놓지 못했다면 양산형일때라도 개조를 해놓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 된다.
4.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도 한정 AR랭 유닛으로 인컴 장비형이 등장했었다. 양산형 뉴 건담(인컴)이란 명칭이라 핀 판넬 탑재형도 나올 것이라 보는 이들이 있었지만 그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인컴 사양기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4.3.1.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L | 16000 | 140 | 270 | 270 | 270 | 7 | O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68000 | 750 | B | B | C | 〇 |
어빌리티 | |
사이코 프레임 | 명중, 회피율 + 5, 각성치 + 30.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빔 사벨 | BEAM 격투 | 1 | 3500 | 14 | 0 | 85% | 10% | ||
빔 스프레이건 | BEAM 사격 | 2 ~ 4 | 3000 | 14 | 0 | 80% | 0% | 수중 반감 | |
인컴 | BEAM 사격 | 2 ~ 6 | 3500 | 18 | 0 | 85% | 0% | 수중 무효 | |
빔 캐논 | BEAM 사격 | 3 ~ 5 | 4400 | 24 | 0 | 70% | 0% | 수중 반감 |
-
개발
기체 LV
v 건담 2
v 건담 (더블 핀 판넬 장비형) 2
v 건담 (헤비 웨폰 시스템 장비형) 2
? 3
제스타 5
제스타 캐논 4
? 3
-
개발 플랜
LV 기체
2 네틱스
3 제스타
4 v 건담
5. 모형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뉴 건담의 바리에이션이지만, 특이하게도 모형화와는 인연이 없는 편.5.1. 완성품
5.1.1. 메탈 로봇혼
Metal ROBOT魂 <Side MS> Ka Signiture |
2023년 3월 발매 되었다.
5.2. 가샤폰
웨폰세트에 추가된 핀판넬을 이용한 판넬 타입으로 환장 가능.
[a]
빔 사벨 & 빔 캐논 겸용. 인컴 타입은 2개 핀 판넬 타입은 1개
[2]
위 일러스트에 나와있듯 분리가능하다.
[a]
[4]
인컴과 양자 택일.
[5]
핀 판넬과 양자 택일.
[6]
SD클럽 11호 내용.
[7]
ENTERTAINMENT BIBLE. 25 기동전사 건담 MS모빌슈츠 도감 <PART.4 MS개발경쟁편> 내용.
[8]
실제론 은밀히 전력을 강화해야 하는 네오지온의 실정상 품질관리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카탈로그 스펙을 완전히 충족시키진 못했고, 무엇보다 물장갑을 못 벗어난 기라 도가가 제간보다 확실하게 우위를 잡진 못했다. 야크트 도가의 경우엔 대량생산은 커녕 퀘스 파라야가 들어오기 전까진 운용 가능한 파일럿도 규네이 뿐이라 딱 한대만 운용하고 있었다. 즉 연방군 측에서 네오지온의 전력을 과대평가한 것이다.
[9]
일부에선 아예 제간의 뒤를 있는 차기 제식 주력기라는 설도 있다.
[10]
프라모델 마스터 그레이드 RX-93 뉴 건담의 설명. 아무로가 설계 및 발주하긴 했지만 개인 비용만으로는 개발비를 충당하기 힘들어서 출자를 받기 위해 이런 설계를 했다고 한다.
[11]
물론, 원래 뉴 건담의 목표 스펙에 가장 가까운게 Z 건담이었음을 고려하면 이 다운그레이드 버전도 Z 건담에 준하는 굉장한 물건이다.
[12]
핀 판넬 장착시엔 1개, 인컴 장비시엔 2개 장비. 그리고 둔부에 평범한 예비용 빔 사벨 1개 장비.
[13]
여기에 실드의 미사일이 더해지고, 원형기와 동형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하이퍼 바주카 등의 장비도 운용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4]
애초에 뉴 건담의 설계 당시에 상정치않았던 사이코 프레임을 장비하는걸 당연시한 설정을 보건데 이 기체는 최소 뉴 건담이 완성될 무렵에 설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양산을 위한 재설계를 하던 무렵에 전쟁이 끝나버렸을듯.
[15]
기동전사 건담 공식설정집 애너하임 저널 U.C.0083-0099의 내용.
[16]
물론, 뉴 건담 용 예비파츠나 프로파간다용으로 운용되는 것도 있으니 이것들을 쓴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