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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k of La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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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고기 부위 중 하나.2. 특징
보통 고기 덩어리를 뼈 사이사이로 썰어낸 형태로 판매한다. 이때의 형태는 얇게 휘어진 뼈에 두툼한 고기가 붙은 모습이다.정형 과정에서 순수한 갈비 부분보단 어깨, 등심 부분이 고기의 대부분이 된다. 갈비뼈 1~4번까지의 고기는 숄더랙으로, 5~12번까지의 고기는 램랙으로 분류된다. 후자를 더 고급으로 쳐서 일반 식당에선 비교적 가격이 싼 숄더랙이 많이 쓰인다. 질기고 맛없는 부위를 도려내 손질을 마무리한 것을 '프렌치드(Frenched)'라 부르는데, 램랙을 프렌치드한 것을 '프렌치랙'이라 부른다.
구이, 찜, 훈제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구워먹을 경우 완전히 익혀먹어도 좋고 스테이크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먹기 좋은 부위인 데다, 양꼬치 가게에서 양갈비를 함께 파는 경우가 흔해서인지 양고기가 비주류인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편이다.
3. 기타
- 발더스 게이트 3에선 선택지 및 플레이 방식에 따라 색다른 결과가 수도 없이 나오다 보니, 발더스 게이트 3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이러한 색다른 내용을 양갈비라고 부른다.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