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에서 '야생의 부름'이라는 한글명이 붙은 카드는 2종류가 있다. 각각 다른 영문명의 별개의 카드다.
1. Call of the Wild
영어판 명칭 | Call of the Wild | |
한글판 명칭 | 야생의 부름 | |
마나비용 | {2}{G}{G} | |
유형 | 부여마법 | |
{2}{G}{G}: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한 장을 공개한다. 만약 그것이 생물 카드라면, 그것을 전장에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당신의 무덤에 놓는다. |
수록세트 | 희귀도 | 플레이버 텍스트 |
Weatherlight | 레어 |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하던 스퀴는 불현듯 숲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6th Edition | 레어 | |
8th Edition | 레어 | From a whisper to a roar, the call is heard by all and refused by none. |
서고 맨 위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다면 4마나로 드로우+바로 전장으로 넣을 수 있는 카드. 맨처음 미라지 블록의 웨더라이트에서 나왔을 당시에는 녹색에 숲 도서관도 있었고 바로 다음 블록인 템페스트 블록의 첫 세트인 템페스트에서 미리의 지혜도 나왔기 때문에 서고 맨 위에 뭐가 있는지는 쉽게 알 수 있었던 편이었다. 특히 거대생물이 있다면 금상첨화. Worldly Tutor나 Sylvan Tutor와의 궁합도 몹시 좋다. 커맨더에서는 큰 생물로 승부를 보는 쪽에서 가끔 넣는 카드.
2. Wildcall
영어판 명칭 | Wildcall | |
한글판 명칭 | 야생의 부름 | |
마나비용 | {X}{G}{G} | |
유형 | 집중마법 | |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구현화한 다음, 그 생물에 +1/+1 카운터 X 개를 올려놓는다. (카드를 구현화하려면 해당 카드를 뒷면 상태의 2/2 생물로 전장에 내려놓는다. 그 카드가 생물 카드라면 언제든 마나 비용을 지불하고 앞면 상태로 뒤집을 수 있다.) 바람을 타고 들리는 울부짖음은 많은 위험을 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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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Fate Reforged | 레어 |
X는 0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GG로 구현화를 할 수도 있고, XGG로 구현화를 해서 구현화한 생물에 히드라처럼 +1/+1 카운터를 놓을수도 있다. 테로스 - 타르커의 칸 스탠다드에서는 점술과 함께 쓰면 좋은 카드. 모든 구현화에 해당하겠지만 코브라 히드라와의 궁합이 좋다.
사실 이 카드가 항목으로 있는 이유는 타르커의 칸 블록에서 번역 오류는 줄었다 싶더니 다른 구카드랑 한글명이 겹친 카드가 튀어나와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