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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야마자키파 The Yamazaki Syndicate | 山崎派[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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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재 | 야마자키 총재[2] |
| 수뇌부 | 박종건, 야마자키 케이코 등 |
| 주 사업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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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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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일본을 제패하고 있는 전국구 야쿠자 집단으로 그 위상이 대단히 높다. 모티브는 일본의 전국구 야쿠자 야마구치구미로 보인다.아직까지는 야마자키파 본진이 지리적으로 정확히 어디에 위치한지는 불명이다. 일단은 전국구 야쿠자라는 점에서 혼슈에 위치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카기로이의 쿠로다 류헤이가 관동을 야마자키파로부터 방어했다는 것, 관서는 경성회가 자리잡고 있음을 고려하자면 관동과 인접한 주부나 도호쿠, 둘 중 하나로 추측 되는데, 이중 주부 지방이 수도와 비교적 더 가깝고 인구도 주부가 도호쿠보다 많은데다 주부는 나고야시를 비롯한 번화가도 많다 보니 작중 명성을 고려하면 주부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수년전,[3] 일선에서 물러난 박종건에게 요청하면서까지 몇개의 휘하 세력을 숙청한 적이 있다. 이때 살생부엔 마가미 파까지 들어가 있는 등,[4][5] 숙청 기준이 불명확해서 왜 굳이 제 살 파먹기나 다름없는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선 언급된게 없다. 관동쪽을 관리하던 사무라 파를 정리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이나 류헤이에 의해 정리 된 뒤 야마자키 파가 관동을 먹기 위해 카기로이와 일전을 벌였던 것을 보면[6] 산하조직에 대한 이유모를 불신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7]
이후 천량편에서 천신명이 천량을 사실상 지배하며 살 수 있었던 것이 야마자키파 덕분이라는 사실이 최동수에 의해 밝혀졌다. 코지마 형제를 비롯한 야쿠자들이 돈을 받고 일하고 있으며 그의 수하로 상당한 수의 조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아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도 그리 짧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지마 형제는 아예 0세대로 불리며, 오랫동안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3. 조직원
3.1. 야마자키 총재
3.2. 박종건
3.3. 야마자키 케이코
퀘스트지상주의에 언급된 양국자의 어머니로, '야마자키' 파인 것이 최근에 밝혀졌다.3.4. 선글라스를 낀 조직원
왕오춘을 추모하고 나오는 종건에게 담뱃불을 붙여주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마가미파를 숙청한 종건에게 수고했다고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간부급으로 추정된다.
3.5. 애꾸눈 조직원
위의 선글라스를 낀 조직원 옆에 있던 인물. 역시 간부급으로 추정된다.
3.6. 후지이 하루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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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000><colcolor=#FFF,#DDD> 후지이 하루시게 藤井はるし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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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소속 | 야마자키파 (말단) |
야마자키파의 조직원. 427화 빅딜 잡기 17화에서 종건의 회상으로 쿠로다 류헤이를 조직원들과 다굴했으나 그가 무기를 들자마자 압살 당했음이 드러난다.
일반적인 조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종건이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고[8] 박종건에게 '네가 당할 줄이야.'라는 소리를 들은 걸 보면, 박종건에게 인정받은 듯하다. 마가미 켄타보다 강할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종건 특성상 강하다고 인정하는 기준이 늘 일관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아직 속단할 수는 없다.[9] 다만 이름을 완전히 기억한 것과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류헤이의 사슬 공격을 맞고도 오랫동안 기절하지는 않은 걸 보면 그렇게 약한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치는 낮아도 나름의 유망주로 취급받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장면에서 '말단이라해도 놀랍군' 이라는 말로 보아 조직 말단조차 종건에게 이름이 기억되며 쉽게 당하지 않는다는 말단 한명이라도 매우 강력한 야마자키파의 위상을 살펴 볼 수 있다.
빅딜 윤경헌과 외모가 비슷하다.
4. 前 조직원
4.1. 코지마 시게아키
4.2. 코지마 히로아키
4.3. 사무라파
4.4. 마가미파
4.4.1. 마가미 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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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000><colcolor=#FFF,#DDD> 마가미 류조 マガミリュウ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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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향년 불명[10] |
| 가족 | 마가미 켄타 (아들) |
| 소속 | 야마자키파 산하 마가미파 (오야붕 /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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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타일 |
극진공수도[11] |
전투력은 박종건이 '최고의 극진'이라 평했으니 최소한 아들보단 훨씬 강하다.
4.4.2. 마가미 켄타
5. 여담
- 혐한 성향의 경성회와는 달리 재일교포가 중심이 되어 만든 조직으로 추정된다. 만약 재일교포가 중심이 된 조직이라면, 혐한 성향이자 재일교포 야쿠자도 모잘라 재일교포 민간인까지 학살한 경성회가 야마자키파와 충돌을 크게 했을 가능성도 있으나[15] 야마자키파의 위력을 생각하자면, 충돌을 했을 가능성은 없을 수도 있다.
- 독자들 사이에선 야마자키파가 김갑룡 주먹패가 싸운 거대한 세력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그러나 굳이 일본의 뒷세계 최대 야쿠자 조직이 김갑룡 패거리와 싸울 이유는 딱히 없지만, 김갑룡 주먹패 캐릭터 다수가 야인시대의 김두한을 모티브로 하였고, 김두한이 야인시대 작중 내에서 야쿠자들과 여러 대립을 한 것을 보면, 김갑룡 주먹패 또한 모티브를 따를 확률이 높기에 나름의 가능성은 있긴 하다. 이후 야마자키 총재가 명동에서 박진영의 부하들로 추정되는[16] 사람들을 제압하는 장면, 그리고 0세대로 표기되는 코지마 형제가 과거 김갑룡의 부하들을 압도한 전투가 공개되면서 사실상 확정되었다. 박진영이 무의식의 박형석을 두고 자신이 과거에 상대했던 적들 수준의 강함이라고 했던 것을 보아 현재 종건급으로 대표되는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강자들이 포진해있었던 괴물집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보통 야쿠자 조직을 부를땐 '구미'(번역하자면 파 또는 조)라 부르기에 야마자키'구미'로 번역될 줄 알았으나, 의외로 한국어 발음에 맞게 야마자키'하'(야마자키파)로 번역되었다.
[2]
언급조차 안되고있는 수수께끼의 인물로 박종건의 친부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박종건이 존속살인자라는 것이 밝혀졌기에 다른 인물이 총재일 수도 있다.
[3]
유진이 일해회를 계열사까지 만들며 본격적으로 확장한건 빨라도 중3, 작중 묘사상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추정되며, 그에 반해 이 당시 류헤이는 막 관동을 통일한 시점, 즉 미츠키를 만나기도 전이었으니 어림잡아 3~4년 전이다.
[4]
마가미 파는 종건의 극진 스승까지 될 정도로 야마자키 파에 온건한 입장이었고 당시 오야붕인 류조가 켄타에게 저 분이 우리가 모실 분이라며 종건이 보지 않을때도 극진한 예우를 하는등 충성을 드러내던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건에 의해 숙청되었다.
[5]
마가미 파가 살생부에 오른 이유는 불명확한데, 기존부터 살생부에 올랐는지 반란 모의가 들켜서 추가로 숙청되었는지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만약 후자라면 자폭이었을 가능성도 높지만 마가미 파의 회의 장면을 보면 충성 유무를 따지지 않고 죄다 쳐댔던 것으로 보이니 마가미 파 입장에선 별 수 없었다.
[6]
다만 이 땐 모종의 이유로 종건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 때 종건이 우연히 자리를 비운 시간대라 그런건지 아니면 산하 세력 숙청과 외부 세력과의 전투는 별개라고 선을 그어서 그런지는 불명.
[7]
실제로 모티브가 된 야마구치구미도 산하 조직들과의 큰 갈등으로 2015년경에 산하 조직 13개의 조직들이 고베 야마구치구미로 갈라져 현재까지도 두 조직간의 대립이 커져 가고 있다.
[8]
종건은 바스코를
타바스코, 응구 탱구를
영구와
탱크, 켄타를
탄지로로 기억했다.
[9]
당장 켄타보다 약한
최창원이 인정받았기 때문.
[10]
박종건에 의해 사망
[11]
종건의 극진 스승이다
[12]
마가미 류조를 살해한 후 스승은 제자가 죽여주는게 도리다는 식으로 언급하여 극진가라데만으로 마가미파를 숙청한 후의 자화자찬일 가능성도 있다.
[13]
종건은
스승은
제자가 죽여주는 것이 도리라 한다.
[14]
우수겟 소리로 사업체가 성형이었으면 더 성공했다고 한다.
[15]
거기다 야마자키파의 본진으로 추측되는 주부는 경성회의 거점인 관서와 지리적으로 거리마저 가까워 충돌하기 쉬운 조건이다.
[16]
회상에서 등장하는 0세대 시절 박진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