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54:12

애슬론 메트론

파일:애슬론 또봇 로고.jpg
등장 애슬론 &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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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1E53BC> 애슬론 메트론
Athlon Metron
파일:애슬론 메트론 .jpg
차량 모델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
[1]
경의중앙선
파일럿 나이스 조 차노을
대표 색상 회색
사용 무기 강철 바벨
성우 안효민[2]
우리 열차, 출발합니다!

1. 개요2. 사용 기술3. 여담

[clearfix]

1. 개요

애슬론 또봇 3기의 등장 로봇.

지하철로 변신하며, 그만큼 장고와 앰뷸런 그 외 다른 애슬론 보다 꽤나 거대하다.[3] 애슬론 중에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등장(3기 1화 마지막 장면).

설정상 예의바른 존댓말 캐릭터. 주요 무장은 거대한 아령인 강철 바벨. 이 아령은 비클모드 시에는 양 기관차를 이어주는 중추 역할이다.

방영 전에는 메트론이 어떻게 도로를 달리는지 의문이 있기도 했지만, 작중에서는 홀로그램으로 레일을 만들어서 그 위를 달리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말할 때 마다 '우리 열차'라는 말을 꼭 붙인다(사실상 1인칭).[4] 이는 철도 기관사 컨셉으로 제작진이 연출한 듯 하다. 그리고 첫 등장을 빼면 조와 노을의 애슬론 중 가장 활약상이 많았다. 가슴에 달린 역명판은 4호선 코레일 역명판이다.

조종석의 엠블럼은 지하철.

2. 사용 기술

  • 강철 바벨
    메트론의 중간 부분으로 구성된 거대한 아령.
  • 강철 메치기
    말 그대로 메치기. 상대를 잡고 뒤로 넘기는 기술. 옆동네 3단 합체의 슈퍼 드랍과 거의 동일하다.
  • 강철 넘겨차기
    상대의 공격을 역이용하는 기술로 자신에게 달려오는 적을 누워서 받은 뒤에 가볍게(?) 발로 차 그대로 넘겨버린다. 물론 자신이 적을 공중에 던지고도 연계로 사용가능하다. 절벽이 있는 경우에는 그쪽으로 넘겨버릴 수도 있다.
  • 강철 날개치기
    양팔을 좌우로 쭉 편 채로 달려가 적을 들이받는 기술.
  • 강철 업어치기
    상대의 팔과 몸을 잡아 앞으로 넘겨치는 기술.
  • 강철 파헤치기
    전철 모드로 일시적인 변신 후 암석 따위를 뚫고 들어가는 기술. 설명만 보면 별 거 없어 보이지만(?) 작중에서 강철 파헤치기를 사용했을 때 메트론이 뚫지 못하는 것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애슬론 역사상 최강의 굴착기술. 심지어 3기 마지막화에선 맥시멈 파워 버전으로 카이저 융의 로봇들을 땅에 묻어버렸다. 거기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라는 대사는 덤.
  • 강철 버티기
    손가락을 강화시켜 땅에 박고 버티는 기술. 골리앗봇과의 싸움을 할 때 처음으로 사용했다. 손가락이 전부 흙투성이가 된 건 덤.
  • 급행 모드
    LED 전광판(행선지 안내)에 "급행"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공중에 떠서 빠르게 이동한다.
  • 급속질주
    지하철 형태로 재변형 후 메트론의 전반부가 분리되어 적에게 고속으로 돌진하는 기술. 메트론의 내구력이 상당한 덕에 중간에 날아오는 공격들을 무시하면서 질주할 수 있다.
  • 대파괴던지기
    상대를 손으로 잡아 좌우로 휘두르며 내리치는 기술. 공식적으로 언급된 기술은 아니나, 최종화에서 강철 넘겨차기와 사용하였다.

3. 여담

  • 또봇 계열 로봇 중 처음으로 등장한 열차형 로봇이다.[5]
  • 변형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열차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각각 상체와 하체를 맡고, 중간 부분이 강철 바벨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작중 모습을 보면 마인드 코어와 조종석은 전부 전반부에 있는 것 같다.
  • 또봇들까지 합하더라도 단독 형태로선 가장 파워가 강력하다.[6][7] 암벽 등반 코스 중 강한 힘으로 튀어나오는 장애물을 피하지 않고 주먹으로 눌러 막아낼 정도이다. 힘을 강조한 캐릭터라 그런지 평상시 변신 상태에서 바벨을 들고 데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이후 또봇 V에서 고속열차 형태의 또봇 파워 트레인이 등장한다. 존댓말을 쓰는 것부터 우리 열차라는 단어를 붙이는 등 명백히 메트론을 오마주한 모양이다.
  • 바이클론즈 로코모토와 구조가 꽤 비슷한데, 로코모토의 완구화가 무산되자 로코모토의 설계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변경하여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1] 그중에서도 후기형 뱀눈이인 311x83~311x94편성, 321x19~321x21편성, 331x14~321x27편성을 모티브로 하였으나 이들과는 달리 전면부에 비상탈출문이 없다. [2] 본가에서 또봇 C, 또봇 델타트론을 맡았다. [3] 큰 정도가 알파, 배타, 세타의 3단 합체인 챔피언과 크기가 맞먹는다. [4] 다만 이 특징은 3화부터 적용했고 그 이전은 그냥 존댓말 캐릭터. [5] 적진의 로봇 중 본가의 철마봇이 있었다. [6] 메트론의 등장 이전엔 베타 발칸이었다. [7] 애초에 또봇 중 가장 강력한 또봇(애슬론 미포함)이 또 다른 또봇과 함께 돌덩어리 하나를 못 뚫어서 동굴에 갇히는 장면이 17기에 적나라하게 나온 반면 이쪽은 변신 장면부터 동굴에 쌓인 돌덩어리들을 몸으로 뚫고 지나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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