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24 14:10:45

애마부인 5

애마부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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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5 (1991)
Madam Emma 5
파일:애마부인 5 포스터.jpg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석도원
원작, 각본 이문웅
제작 최춘지
제작총지휘 김준후
제작사 연방영화㈜
기획 양봉식, 신경숙
촬영 함인하
편집 이경자
음악 강인구
출연 소비아, 최동준, 김호진
개봉일 1991년 6월 15일
개봉관 명화, 대지, 화양, 롯데월드시네마, 오스카
관람인원 37,148명

1. 개요2. 줄거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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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마부인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제5대 애마는 소비아가 맡았다.

2. 줄거리

애마(소비아 분)는 사랑하는 두 딸에게도 관심없이 밖으로만 나도는 남편 현우( 최동준 분)의 행동에 심한 갈등을 느낀다. 애마는 친구 에리카(전혜성 분)에게 자문을 구하지만 독신인 그녀는 애마의 고독을 이해하지 못한다. 방학이 되어 딸 주희(신진희 분)를 시골 친정집에 맡기고 돌아온 애마는 동협으로부터 그림 한 장을 선물로 받고, 그의 이상한 매력에 호기심을 느낀다. 결혼기념일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현우의 무신경에 상처입은 애마는 대학동창인 정훈(이정열 분)에게서 뜻밖의 얘기를 듣는다. 현우가 일본여자 하나꼬(민희 분)와 스키장에 온 것을 봤다는 것이다. 충격을 받은 애마는 이 사실을 미끼삼아 자신을 유혹하려는 정훈에게도 실망한다. 현우와 하나꼬의 불륜을 직접 보고, 현우의 위선적인 행동에 호소했던 호진( 김호진 분)을 만나 안정을 되찾지만 그것도 일시적이었다. 현우가 하나꼬와 함께 일본으로 갔다는 사실을 안 애마는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현우는 하나꼬로 인해 죽고, 애마는 절망한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