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앙갚음.png,
한칭=앙갚음, 일칭=ほうふく, 영칭=Comeuppance,
위력=-, 명중=100, PP=10,
효과=기술을 쓰기 전에 마지막으로 받은 기술의 데미지를 1.5배 늘려서 기술을 쓴 상대에게 돌려준다.(우선도 0),
성능= 고정대미지, 성질=접촉)]
9세대에 추가된 악 타입 기술로 메탈버스트와 효과가 동일하다. 다만, 메탈버스트와 다르게 접촉 판정이기 때문에 울퉁불퉁멧 등 접촉시 반사 대미지 등을 그대로 받는다.
게다가 한 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 주 사용자가 대부분 느리고 튼튼한 메탈버스트와는 달리 앙갚음은 배우는 포켓몬들인 돈크로우, 헬가, 마피티프, 히스이 조로아크[1]가 스피드 종족값이 높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항상 후공할만큼 느린 것도 아닌 애매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도 마피티프를 제외하면 모두 유리몸 어태커라는 점에서 기술 활용의 난이도가 더더욱 높아진다. 특히 헬가의 경우 기합의띠가 강제되며 그에 맞는 카운터, 길동무라는 유용한 기술들이 있어 물리기에 한해 확정 반격할지 자신보다 빠른 상대에게 물리, 특수 가리지 않고 반격할 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기술의 일본어 명칭 ほうふく(호우후쿠)는 보복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한국어 버전에서는 4세대에 나온 기술 しっぺがえし(십페가에시)의 명칭이 보복이라고 번역되었기 때문에, 이 기술은 앙갚음이라고 번역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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