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1:50:24

압둘라흐만 알자심

파일:압둘라흐만 알자심.jpg
이름 압둘라흐만 알자심
عبد الرحمن الجاسم | Abdulrahman Al-Jassim
본명 압둘라흐만 이브라힘 알자심
عبدالرحمن ابراهيم الجاسم
출생 1987년 10월 14일 ([age(1987-10-14)]세)
카타르
국적
[[카타르|]][[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심판
심판 국내 카타르 스타스 리그 (?~ )
국제 FIFA (2013~ )
AFC (2013~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심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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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타르의 축구 심판. 오심이 매우 적은 심판으로 유명하며 판정 또한 매우 깔끔하여 논란이 별로 없다.[1]

2. 심판 경력

2013년경 피파 국제 심판 및 아시아 축구 연맹 심판 자격증을 얻었다.

2017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당시 대한민국에 심판진 중 한명으로 방문한적이 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는 VAR 심판으로 활동했었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당시에도 심판으로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심판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키워나갔다.

이후 2019 CONCACAF 골드컵 심판진에 이름을 올렸다.[2]

FIFA 클럽 월드컵 카타르 2019에서는 리버풀 FC CR 플라멩구 결승전 주심을 맡았다.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북한과 대한민국의 경기를 관장하기도 했다. 당시 김일성경기장에서 치러진 터라 분위기가 좋지 못했으며 특히 이날 파울을 자주 불었는데, 양측이 시비가 붙을 때 적극 말리기도 하였다.

이후 오랜만에 국제 무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심판으로 활동했다. B조 미국 대 웨일스 주심과 3위 결정전 크로아티아 대 모로코 주심을 맡았다.

2023년 11월 21일에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국 대 대한민국 주심을 맡았다.[3]

이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주심 명단에도 올라가며 참가가 확정됐다. C조 이란 대 팔레스타인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이란 선수들을 폭행하는(...) 실로 난감한 상황에 쳐해졌었는데, 적절한 구두경고 등의 능숙한 진행으로 자칫 난투극으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경기를 성공적으로 살렸다.

또한 E조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 3차전에서 대기심으로 선정되었다.

[1] 파울 또한 매우 잘 잡아낸다. [2] 당시 아시아 축구 연맹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사이에 심판 교환 연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알자심이 이 중에 한명으로 선택되었다. 이때 교환된 심판은 세자르 아르투로 라모스인데 그 역시도 뛰어난 심판 경력을 가지고 있다. [3] 전반전에 중국의 파울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대한민국에게 페널티킥을 주었다 이후 손흥민이 득점하며 중국을 1:0 으로 앞서나갔다. 또한 경기에는 VAR도 없던 상황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벌어진 중국의 파울을 정확하게 잡아내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여러가지 파울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며 오심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