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협소설군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용.2. 상세
암제승천이라고만 얘기되다가 천잠비룡포에서 실체를 드러낸 진짜 용. 굵기는 어지간한 선박을 넘고 길이는 수십 리에 달한다. 자연재해에 가까운 존재로 인간 중 최강인
사패도 당적할 수 없는 신적인 존재. 세상의 이치에 관여하는 절대적인 존재이며, 승천 이후 세상에 허락된 섭리에 균열이 일어나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영락 7년(1409년) 장강에서 승천하였다. 이 승천은 세간에서는 상서로운 징조라고 말했지만, 천지간에 인간의 힘이 정점에 오른 반동으로 일어난 세계관급의 사건이다. 이를 통해, 세상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모습을 감췄던 온갖 귀물들이 힘을 되찾거나 깨어나 현세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으며, 이를 알고 있던 환신 월현은 중명조를 타고 날아와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환신으로서는 택도 없었다고 한다.
암제는 지금까지 한백무림서에서 등장한 모든 생물들을 통틀어서 최강으로 사패조차도 상대가 되지않는 진짜 영물이었다고 한다. 완벽한 비는 사패조차도 목숨을 걸어야하지만 암제는 사패조차도 손을 쓸 수 없는 레벨. 상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자연재해의 레벨. 시스템상 버그라고 작가가 답변하였다.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동방삭조차도 암제의 승천을 구경하기 위해 올 정도로 용의 승천은 한백무림서 세계에서도 드문 일이라고 한다.
암제는 지금까지 한백무림서에서 등장한 모든 생물들을 통틀어서 최강으로 사패조차도 상대가 되지않는 진짜 영물이었다고 한다. 완벽한 비는 사패조차도 목숨을 걸어야하지만 암제는 사패조차도 손을 쓸 수 없는 레벨. 상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자연재해의 레벨. 시스템상 버그라고 작가가 답변하였다.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동방삭조차도 암제의 승천을 구경하기 위해 올 정도로 용의 승천은 한백무림서 세계에서도 드문 일이라고 한다.
한백무림서에서 암제의 승천을 기점으로 모습을 숨기고 있던 술사들과 술법 무구들이 등장하는 일대 이벤트이며, 현재까지 연재된 모든 작품에서 암제 승천이 직간접적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에 한백무림서의 연표를 만드는데 기준점이 된다.
3. 작중 행적
3.1.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장강에서 승천했다고 언급만 된다. 이때는 암제라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고, 교룡이라고만 불렸다.3.2. 천잠비룡포
단운룡이 장강에서 암제 승천을 목격했다. 이때 월현이 암제 승천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신마대전에서 더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다. 홍룡과 제천대성, 명경과 단운룡의 싸움으로 지나치게 많은 힘이 발생하자 하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염라마신은 초월의 선에 상응하는 악으로, 섭리가 특별히 아끼며 암제의 선물을 듬뿍 받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