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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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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Edge( 레거시) |
ALTool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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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한 Internet Explorer용 애드온 프로그램.2. 설명
자동 로그인[1], 온라인 즐겨찾기, 마우스액션, 캡처, 영한사전,[2] 온라인 파일 저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알시리즈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생각 없이 다음다음 누르다 보면 덤으로 같이 설치되게 되며, 이런저런 기능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깔아본 뒤에 맘에 들어 하며 계속 사용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애드웨어치고는 꽤나 평이 좋은 편에 속하는 프로그램. 크롬 웹스토어나 파이어폭스의 애드온에 있는 기능이 대부분이지만, 알툴바 하나 깔면 여러가지 깔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익스플로러는 저런 개념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스트소프트의 프로그램 중 알집 다음으로 찾아보기 쉬운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도 '드래그 금지'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금지'(사실 우클릭 금지 푸는 설정을 하면 드래그는 덤이다)를 무력화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각종 자료 불펌용으로도 쓰이기도 한다.[3]
알툴바를 이용해서 동영상도 받을 수도 있지만 확장자는 FLV와 MP4로만 받아진다.
하지만 이스트소프트가 이 프로그램을 알시리즈에 덤으로 끼우는 건 좋은 프로그램 여러 사람 쓰라고가 아니라, 바로 "알쇼핑"이라고 하는 기능 때문이다. 이 기능에서 PUSH 식으로 각각 쇼핑몰의 인기 절정 핫 아이템을 광고한다. (알쇼핑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없다.)
결국 알툴바 역시 애드웨어이다. 알툴바를 넣어주는 이유도 바로 가끔 쓰고 마는 알집이나 알약 같은 프로그램에 비해 허구한 날 열어놓고 쓰는 웹 브라우저가 훨씬 광고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익스플로러 기준)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은 알툴바가 나은 편이며, 네이버는 대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네이버 툴바를 만들고 파이어폭스, 크롬 (현재 지원중단)도 지원했으나 웨일 브라우저를 새로 만든 이후로 네이버 툴바는 사실상 모두 종료된 상태다.
3. 단독설정
이에 대한 보복인지는 모르나, 알툴바 1.5x 버전부터 알툴바 내부 설정에서 검색엔진으로 네이버만 단독설정 시, 네이버 검색결과 대신에 계약을 맺은 열린 주소창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문제는 사용자에게 아무런 고지 없이 행해진다는 점.ZUM이라는 검색 공급자를 자기 멋대로 깔아버리고 홈페이지로 만들어버리는 이 악덕 상법으로 인한 문제는 다음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
- 알툴즈 탭에 있는 e모양의 버튼을 클릭후, 환경설정을 연다.
- 일반 설정에서 '주소 표시줄에서 알툴바 기능 사용하기'에 체크를 해제. ('검색 공급자 해제.')
- 기타 - 홈페이지 변경시 알림에 zum.com을 다른 페이지로 수정.
- 그리고 알툴즈 탭을 닫고, 인터넷 옵션을 열어서 홈페이지 란에 zum.com 역시 다른 페이지로 수정하고 적용. ('ZUM 홈페이지화 취소.)'
이스터 에그로 마우스 액션(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했을 때 나오는 브러시로 약 10초 정도 낙서를 하면 화면 우측 하단에 '알툴바에서 제공하는 마우스액션입니다. 절대 그림 그리기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계속 낙서질을 하면 '마우스 떼는 순간 모두 사라집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뜬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쭉 45초간 낙서를 하면 브러시가 굵게 변하면서 무지개색이 된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버튼을 떼면 알툴바 창이 뜨며 문구와 개발팀의 이름이 스크롤된다.- 일반 설정에서 '주소 표시줄에서 알툴바 기능 사용하기'에 체크를 해제. ('검색 공급자 해제.')
- 기타 - 홈페이지 변경시 알림에 zum.com을 다른 페이지로 수정.
- 그리고 알툴즈 탭을 닫고, 인터넷 옵션을 열어서 홈페이지 란에 zum.com 역시 다른 페이지로 수정하고 적용. ('ZUM 홈페이지화 취소.)'
요즘은 새 창이 열리면서 시(?)가 뜬다. 아래는 그 내용. 제작자들이 새벽에 야근하며 새벽감성으로 쓴 것 같다(...).
-도전과 창조-
도전은 무모하고, 창조는 모호하지만
도전적인 창조와 창조적인 도전은
시대를 위한 끝없는 가치 생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도전은 무모하고, 창조는 모호하지만
도전적인 창조와 창조적인 도전은
시대를 위한 끝없는 가치 생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사랑은 고뇌와 눈물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지켜낸 수 많은 밤을 기억합니다.
어떤 이는 돈과 이름으로 이 사랑을 사려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배울 수 없고 따라 할 수 없는 그 한가지.
그것은 당신을 가슴 저미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방안에서 편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PC방에서, 지하철에서...
어느 거리... 어느 공간에 있는... 모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터넷을 헤엄치는 당신의 손에
믿을 만한 무기를 쥐어주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사랑은 고뇌와 눈물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지켜낸 수 많은 밤을 기억합니다.
어떤 이는 돈과 이름으로 이 사랑을 사려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배울 수 없고 따라 할 수 없는 그 한가지.
그것은 당신을 가슴 저미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방안에서 편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PC방에서, 지하철에서...
어느 거리... 어느 공간에 있는... 모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터넷을 헤엄치는 당신의 손에
믿을 만한 무기를 쥐어주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4. 그 외
알툴바 1.81 버전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등이 다운로드되지 않던 현상이 해결됨과 동시에 각종 펌질(이미지, 동영상, 음악, 플래쉬 등) 기능이 강력해졌다. 그 외에도 메모(5000자) 기능과 트위터 연동 기능 페이지 번역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알툴바에 대해 버그 신고 및 건의 등을 보내면 주로 4가지 정도 답변이 돌아온다. '수정하겠다', '지금 당장은 어려우나 향후 추가를 고려하겠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니 좀 더 자세히 알려달라', '문제를 확인할 수 없었다. 문제가 계속되면 원격지원 요청을 해달라.'
문제 발생 상황에 대해 전화를 한 뒤 원격지원 기능을 이용하면 상담원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다.
알툴바의 기능을 브라우저化한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줌인터넷에서 제작한 스윙 브라우저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7년 9월 경, 이스트소프트가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하여 탭만 닫고 꺼도 바로 재로그인이 필요하게끔 되었고, 매번 리캡처를 통하는 오토방지 테스트를 넘어가야 하며 최신 업데이트를 받지 않으면 알툴바 로그인이 되지 않게끔 조치해 매우 귀찮게 되었다. 귀찮음을 넘어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로그인이 풀리기 때문에 아이디, 암호 자동입력 기능이나 즐겨찾기 기능 등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Internet Explorer 전용인 데다가 Windows 10 기준으로 2022년에 IE 지원이 종료되니 알툴바는 그 흐름에 따라 도태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2022년 3월 28일, 이스트소포트는 2022년 6월 15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사항 2021년 9월 30일에 출시된 v4.24 때 IE가 없는 Windows 11에 깔리지 않게 바뀌었고, 그 다음 v.4.25때는 장바구니 기능 등이 삭제되었다.
이후 v4.26 업데이트로 서비스 종료가 아닌 기술 지원 종료로 변경되어 2022년 6월 15일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게 되지만 이 이후의 추가 업데이트는 없을 예정.
5. 관련 문서
[1]
본디 알패스에 있던 기능을 그대로 넣어두었다고 보면 되지만 기존 알패스와 달리 온라인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좀 더 관리하기 편하고 로그인 정보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사실 알패스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 하다.) 하지만 새벽 시간대에는 정기점검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도 있고 서버 문제인지 알툴바에 로그인한 뒤 조금 지나야 활성화되기도 한다. 자주 쓰다 보면 자기 비번을 까먹을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알패스와 같다. 대체 프로그램은
1Password,
KeePass,
LastPass가 있다. 하지만 LastPass는 서버에 저장되는 방식이라
크래킹 당한다면 큰일난다.
[2]
이 기능은 스크린의 영어단어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도 있는데, 나무위키처럼 영어제목이 있는 사이트를 탭 기능으로 띄워놨을 때 그것을 끄려고 하는 경우 갑자기 이게 튀어나와서 X 버튼이 아닌 영어단어 링크가 클릭되기 때문에 엄청 귀찮기도 하다.
[3]
물론 이런 식으로 자료를 저장한다고 다 불펌(불법+펌질)은 아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주 목적인 블로그 등에서 클릭 제한을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은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드래그+복사+붙여넣기'를 하지 못해 불편하고, 자료를 불펌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