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3:18:47

알비온 온라인/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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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비온파던.jpg

1. 개요2. 오픈 월드 사냥
2.1. 크리스탈 거미2.2. 아발로니안 보물 드론2.3. 숨겨진 보물상자
3. 원정
3.1. 하드코어 원정
4. 던전
4.1. 솔로 던전(솔던, 녹던)
4.1.1. 강화된 솔로 던전
4.2. 오염된 던전(오던, 커럽)4.3. 그룹 던전(파던)4.4. 스태틱 던전
4.4.1. 레이드 던전
4.5. 스크롤 던전4.6. 아발로니안 던전
5. 마법의 무덤6. 아발론의 길7. 안개(알비온 온라인)8. 추적(알비온 온라인)

1. 개요

알비온 온라인 PvE 요소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문서.

PvP위주 게임인 알비온에서 완전한 순수 PvE는 존재하지 않는다. PvP로부터 안전한 곳은 마을과 튜토리얼 지역인 블루존 뿐이며, 옐로존 이상부터 유저가 원하지 않더라도 상대에 의한 PvP가 가능하며 레드존 이상부터는 사망 시 거래불가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드랍한다. 따라서 여기 쓰여져 있는 PvE컨텐츠 중 PvP의 위험 없이 순수 PvE라 할 수 있는 것은 마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하드코어 원정(HCE) 정도 뿐이다. 던전을 돌다가도 언제 어디서 갱킹이 들어와 강제 PvP를 하게 될지 모르는 것이 바로 알비온 온라인이다.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도록 하자.

운명 보드의 중앙에서 왼쪽으로 뻗어 가는 약탈자 보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3티어부터 8티어까지 순서대로 각각 대응되는 장인-숙련자-전문가-마스터-그랜드마스터-장로 약탈자 칭호가 존재한다. 각 약탈자 칭호를 획득할 때마다, 해당 티어에 대응되는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크게 감소하는데, 사실상 이 약탈자 보드의 효과 없이 해당 티어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티어에 맞는 약탈자 칭호를 얻은 뒤에 그 티어의 맵에 가서 게임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2. 오픈 월드 사냥

파일:roaming_mobs_keeper.png

2021년 12월 Lands Awakened 대규모 패치로 오픈월드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위 사진처럼 필드에 리젠되는 각종 몹들이 잡히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업그레이드되어 얻는 명성과 보상이 증가하게 되었다. 물론 그만큼 더 강력해지는 건 덤. 강화된 몹들은 오로라 느낌의 색깔을 띄게 된다(어떤 존이냐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오랫동안 잡히지 않고 있었던[1] 몹은 한 마리당 수십만 이상의 명성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패치 이후로 던전보다 오픈월드에서 몹을 잡는 사냥의 효율이 더 좋아지게 되어 던전만 돌던 많은 유저들을 오픈월드로 이끌게 되었다.

크게 채집 관련 몹과 전투 관련 몹으로 나뉜다.채집 관련 몹은 잡을 시 채집 자원을 주며, 소량의 전투 명성과 실버를 준다.
가죽을 주는 몹은 Bridgewatch, Lymhurst, Thetford[2]에서 몹이 스폰된다. 그리고 나무, 석재, 광석, 목화와 같이 각 지역에서 나오는 채집물에 따라 해당하는 채집물의 정령이 스폰된다. 가죽을 주는 동물몹과 똑같이 소량의 전투 명성과 실버를 주며, 채집물 또한 준다. 여기서 나온 채집물은 보통의 채집물보다 채집되는 속도가 빠르다.
전투 관련 몹은 대량의 전투 명성과 실버를 주며, 위에서 서술한대로 업그레이드 된 몹일수록 얻을 수 있는 전투 명성, 실버의 양도 늘어난다. 같은 티어와 지역의 던전에 있는 몬스터보다 오픈 월드의 몬스터들이 명성이나 실버를 훨씬 많이 준다.
이 몹들은 크게 야만인(또는 어스키퍼), 이단자, 언데드, 모르가나 4종류로 이루어져 있는데, 맵의 티어마다 스폰되는 몹 종류가 다르다.
  • 야만인 계열 몹의 경우 5티어 맵에서 나온다.
  • 언데드 계열 몹의 경우 4, 7티어 맵에서 나온다.
  • 모르가나 계열 몹의 경우 6, 8티어 맵에서 나온다.
  • 이단자 계열 몹의 경우 3티어 맵에서 나온다.

2.1. 크리스탈 거미

파일:Crystal_Spider.png (잠든 상태)
5티어~8티어 아웃랜드 블랙존 맵에서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맵에 등장하면 그 맵에 있는 사람들의 미니맵에 크리스탈 모양으로 표시된다. 보석 형태의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가, 피해를 받으면 깨어나 공격한다.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 준비를 제대로 한 게 아니라면 혼자서 잡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높은 티어의 맵일수록 능력치도 증가한다.
파일:300px-Crystal_Spider_Attack.png (전투 상태)
처치하면 많은 양의 보상과 정복자 포인트를 준다.

2.2. 아발로니안 보물 드론

파일:아발 보물 드론.png
옐로, 레드, 블랙존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몬스터. 위의 거미완 다르게, 맵 전체에 알림이 뜨거나 하진 않으며, 공격력이 은근 살짝 높지만 레이저 패턴이 단순하고 체력도 형편없어 혼자서도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다. 처치하면 들고 있던 상자를 떨구는데, 상당히 짭잘한 보상을 드롭한다. 당연히 티어가 높고 위험한 맵일수록 보상도 증가한다.

2.3. 숨겨진 보물상자

파일:알비온 숨겨진 보물.png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무작위 위치에서 위의 사진과 같이 주변 환경으로 위장한 약한 빛이 나오는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다. 공격해서 파괴하면 실버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레드존이나 블랙존 등 더 위험한 장소에서 나오는 것일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눈에 너무 띄지 않기 때문에 보고도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3. 원정

파일:알비온원정.png
마을마다 있는 포탈을 통해 이동하는 던전. 다른 MMORPG 게임처럼 매칭을 통해 플레이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다. 파티 던전을 하기 전에 신규 유저들이 연습하기 딱 좋고, 일일 보너스로 클리어할때마다 인장 아이템을 준다. 이 인장 아이템은 상점에서 상당히 짭잘한 가격대(대략 4만 실버 정도)로 거래되므로[3] 초반 뉴비들에게 쏠쏠한 돈벌이가 된다. 그러나 보상과 별개로 내부의 적들이 주는 실버나 명성의 양은 매우 낮은 편이니, 조건에 필요한 적들만 잡고 나머지 적들에게서 시간을 끌지 말고 빠르게 신발 스킬 등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스킵해 가는 것이 좋다. 솔로 원정과 파티 원정, 하드코어 원정으로 나눠져 있다.

3.1. 하드코어 원정

이 중 따로 분류된 어려운 원정을 하드코어 원정(HCE) 또는 줄여서 하코라고 한다. 하드코어 원정은 대략 10종류 이상의 맵이 있으며, 출발 시에 입장할 맵의 지도를 요구한다. 맵의 난이도에 따라 1단부터 18단까지 나뉘는데 고단으로 갈 수록 높은 ip 요구치와 숙련도가 요구되며, 난이도에 걸맞는 많은 양의 실버와 페임을 준다. 원정을 시작하면 두 가지 제한시간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그 시간 내로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던전 밖으로 퇴출되는 제한시간, 하나는 그 시간 내로 클리어할 경우 그 다음 레벨의 랜덤한 맵의 지도를 주는 제한시간이다. 이로 인해 최대한 빠르게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데, 하드코어 원정에서는 몬스터들의 스탯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웬만한 컨텐츠에는 빼앗길 위험성 때문에 들고가지 못할 매우 높은 스탯의 장비들과, 팀원들과의 호흡, 몬스터의 기믹과 맵에 대한 철저한 공략 숙지가 필수적이다. 고단 HCE는 아발로니안 던전과 더불어 PvE에서 최종컨텐츠로 불리기도 한다.

와우의 쐐기돌이나 다른 MMORPG의 레이드가 연상되는 컨텐츠로, 알비온에서 거의 몇 안되는 다른 유저와의 개입과 충돌 없이, 본인이 공략을 숙지하고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노 리스크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이다. 이러한 노 리스크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엔 넘사벽으로 안정적이고 많은 보상을 수급할 수 있었으나, 몇 차례 큰 너프로 적당한 수준의 보상을 지급하는 컨텐츠가 되었다. 과거에 비해 인기는 줄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도시에 가면 채팅창에 하코 파티를 구하는 사람들을 줄기차게 볼 수 있다.

4. 던전

알비온의 던전은 솔로 던전, 파티 던전, 오염된 던전, 레이드 던전, 아발로니안 던전 등 다양한 종류의 던전이 있으며, 솔로나 파티로 입장해 몹들을 잡고 각 층을 클리어하면서 보스를 잡고 상자를 까서 보상을 얻고 클리어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알비온의 맵 전체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던전을 찾아서 들어가거나 스크롤을 사서 던전을 생성시킬 수 있다. 맵에 랜덤으로 존재하는 던전 입구를 통해 입장하며, 실버, 명성,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던전의 맵이나 몹 또한 상술했던 오픈월드 컨텐츠처럼 야만인, 이단자, 언데드, 모르가나 네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유저들이 이용하는 컨텐츠는 녹던 또는 솔던(솔로 던전), 파던(그룹 던전), 오던(오염된 던전)이 있고 모두 PvP를 당할 위험이 있지만 특히 오던은 유저간 매칭(침입)이 가능해 PvP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던전이다. 녹던, 파던의 경우에도 블랙존, 레드존에서 던전에 침입할 경우 pvp/갱이 일어나는데, 이렇게 녹던, 파던에 침입하는 경우를 '다이브'라고 불린다. 팁으로 독 포션을 미리 준비해서 던전 보스를 사냥할 때 하나씩 던져주면 큰 도움이 된다.

4.1. 솔로 던전(솔던, 녹던)

파일:Entrance_of_a_Solo_Randomized_Dungeon.png

녹색 빛으로 빛나는 동굴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각 지역에 랜덤으로 생성되기도 하고, 스크롤을 사서 직접 생성시킬 수도 있다.혼자서 입장하는 던전으로, 파티 플레이로 클리어도 가능하지만 보상은 줄어들어서 친구랑 재미로 같이 할 목적이 아니라면 비효율적이다.마지막 사람이 들어가고 1분 30초동안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면[4] 문이 닫힌다. 던전 몬스터들은 오픈 월드 몬스터들에 비해 명성이나 실버를 훨씬 적게 주지만, 문이 닫힌 뒤에는 다른 유저의 기습 갱킹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사냥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보상 상자를 열어 운이 좋으면 많은 아이템과 실버를 얻을 수 있다. 보상 상자는 보스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던전 내에 있는 몬스터들을 일정 비율 이상 처치해야만 열 수 있으므로 적당히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클리어하자.

옐로존까지는 PvP가 가능해도 갱킹은 불가능하지만 레드존 녹던부터는 갱킹의 위험이 있어 던전 입장 후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오지 않는지 감시하며 90초룰을 지키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던전 입장 후 정확히 90초가 지나길 기다린 다음 사냥을 시작하면 된다).

4.1.1. 강화된 솔로 던전

파일:강화 녹던.png
일부 솔로 던전이나 그룹 던전은 던전 입구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이런 류의 던전은 내부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각각 순서대로 16%, 36%, 54%, 84% 증가하며, 던전이 주는 보상 또한 몬스터가 강해진 만큼 대폭 증가한다. 이렇게 강화된 던전은 낮은 확률로 자연 생성되거나, 아래에 상술할 던전 지도를 사용한 스크롤 던전일 경우 등장한다. 당연히 보상이 큰 만큼, 등장하면 지나가는 거의 모든 유저들의 어그로를 끌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4.2. 오염된 던전(오던, 커럽)

파일:Corrupted_Dungeon_Entrance.png

혼자서 입장하는 던전으로 헌터, 스토커, 슬레이어 난이도로 나뉜다. 사실 오염된 던전은 PVP를 즐기기 위해 입장하는 유저가 더 많지만, PVE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던전 내부의 악마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비온 온라인/PvP의 3문단 참조.

4.3. 그룹 던전(파던)

파일:파던.png [5]파일:Undead.png [6]
녹던처럼 맵에 랜덤하게 생성되는 5인 정도 파티가 권장되는 중규모 던전. 딜3 힐1 탱1로 구성된 파티가 주를 이룬다. 한국인들은 이 컨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대도시들 중 마트록(Martlock)에 파티를 구하는 한국인이 가장 많으므로 그쪽으로 가면 파던을 쉽게 즐길 수 있다.[7]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가 있으며 최대 5층까지 존재해 층이 많을수록 보상이 좋아진다. 물론 1층이라도 전설의 상자가 나올 수 있다. 위에 상술한 솔로 던전처럼 강화된 던전 또한 등장하며, 입구에 나비 이펙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녹색 던전과는 달리 클리어되기 전까지 입구가 닫히지 않으니 대규모 던전 다이브에 주의해야 한다.

파티 던전은 어떤 지역이든 할 수 있으나, 초심자거나 PvP성향이 아닌 플레이어들은 갱킹을 당할 위험성이 없는 옐로존의 5티어 파티 던전을 주로 도는 편이다. 레드존 부터는 파던을 돌다가 대규모 갱커들에게 갱킹을 당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길드나 연합에 소속된 이후 믿을 수 있는 파티원들과 돌기를 권한다.

현재로선 스태틱 던전에 인기가 밀려 인기가 많이 없는 컨텐츠이다.

4.4. 스태틱 던전

파일:알비온 스태틱.png
랜덤 생성되는 파던과 달리 맵의 지정된 위치에 항상 고정적으로 존재하는 던전이다. 2021년 12월 Lands Awakened 패치로 스태틱 던전에서 얻는 명성의 양이 대폭 증가했다. 던전 외부의 입구부터 몬스터들이 바글바글 하며, 몬스터들이 파티 던전 처럼 매우 강하면서 주는 보상의 양도 많다. 내부에는 일반 던전처럼 보물상자가 보상으로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무작위한 시간마다 "병력 집결"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시간 동안 몬스터의 스폰과 업그레이드 속도가 크게 증가하며, 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증가한다. 이는 월드 맵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므로, 블랙존 스태틱에서는 병력 집결로 인해 스태틱을 찾은 유저들끼리 전투가 잦다.

보통 5명 파티 기준 1탱 3딜 1힐로 구성된다. 고티어 스태틱의 경우 안정적인 사냥과 갱킹 대처를 위해 5명보다 더 많이 돌기도 한다.

스태틱 던전 근처와 내부의 몬스터들은 파티 던전과 동일하게 체력과 공격력이 몇 배나 많으며, 그 맵의 티어보다 1 높은 티어를 가진다. 주기적으로 스태틱 던전에 병력이 집결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 때 던전에서 사냥하면 많은 명성을 얻을 수 있다. 몬스터들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솔로잉이 가능한 스태틱 던전은 아발론의 길에만 예외적으로 존재한다.

블랙존 스태틱 던전의 경우 기존에는 입구에 정찰용(스카웃) 캐릭을 두어 갱커들의 다이브를 미리 보며 안정적으로 사냥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Lands Awakened 패치 이후 인근 맵들과 연결되어있는 입구들이 여럿 생겨서 더이상 예전처럼 안전하게 사냥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현재 알비온에서 명성 파밍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컨텐츠로, 벌어들이는 명성의 양이 필드 솔로잉에 비해 그야말로 압도적이면서 접근성도 높고, 탱딜힐이 서로 역할에 맞춰 사냥하는 재미가 은근 쏠쏠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많은 길드에서 뉴비 케어 정책 중 하나로 이 스태틱 던전 돌기를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이유기도 한다.

4.4.1. 레이드 던전

파일:albionraidboss.png
월드맵을 통해 위와 같이 레이드 보스 또는 월드 보스가 존재하는 스태틱 던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레이드 던전의 위치는 정해져 있으며, 일정한 시간마다 보스가 스폰된다. 10인 이상의 파티를 꾸려 처치하는 것이 추천된다. 길드에서 처치하면 시즌 포인트를 주며, 월드 보스만이 드롭하는 아이템도 존재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 중간에 다이브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4.5. 스크롤 던전


돈을 내고 직접 시장에서 구매하거나 던전 상자에서 나오는 던전 지도를 열어서 생성할 수 있는 던전. 사용자에게는 위치를 알려주며 스크롤 던전은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던전보다 보상과 몹의 체력/공격력이 증가되며, 인첸트가 얼마나 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크기는 더욱 커진다. 솔로 던전(솔로)과 파티 던전(그룹), 아발로니안 던전(큰 그룹)을 스크롤로 열 수 있으며, 파티 던전의 경우 맵의 값이 있기 때문에 파티장이 파티원에게 돈(일명 차비)를 받는다. 1~2만원 정도. 안 받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할것.

주로 스크롤을 사서 솔던을 도는 유저들이 많다. 보너스와 효율이 랜덤으로 생성되는 솔던보다 훨씬 좋기 때문. 다만 본인이 돈 주고 사서 직접 연 스크롤 던전이라 할지라도 다른 플레이어가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탈것을 타고 최대한 빨리 들어가서 몹 사냥을 진행해서 다른 플레이어가 못들어오거나 포기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레드존부터는 갱킹의 위험도 있다. 레드존부터 만약 자신보다 IP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거나 PvP를 잘하는 강한 플레이어가 들어올 경우 그냥 양보(..)해야 하는 일까지 생긴다. [8]

4.6. 아발로니안 던전

파일:알비온 아발입구.png 파일:알비온 아발던전.jpg
이전까지 등장하던 세력이 아닌, 설정상 과거 알비온을 지배하던 아서의 기사단이었던 '아발로니안'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황금빛 갑주로 무장한 기사와, 레이저를 쏘는 기계 로봇 등이 섞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9]
20인 파티로 입장하는 최상위 난이도의 레이드 던전.
보통 길드를 구해서 가며, 많은 인원이 필요한 만큼 최상단 하드코어를 제외하면 몹과 보스 모두 보통 던전을 상회하는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하드코어와 마찬가지로 던전에 맞는 템셋팅과 공략을 보고 간다.
보상 상자를 얻으려면 던전 내의 일정 비율 이상의 몬스터들과 보스몬스터를 잡아야 하지만, 그와 별개로 보상 상자를 포기하고 베디베어 경이라고 불리는 보스를 쓰러트리기만 해도 일주일동안 얻는 명성의 양이 10퍼센트 오르는 제단(통칭 '우물')을 먹을 수 있다. 이를 노리고 은신/이동기로 맵의 일정/대부분의 구간을 넘길 수 있는 스킵셋을 착용하고 보스만 잡아서 우물만 먹으러 가는 경우도 있다.

5. 마법의 무덤

레드존, 블랙존에 존재하는 맵에 파란색 유적지로 표시되는 구조물. 가보면 낡은 구조물 사이에서 망령 몬스터가 등장한다. 몹들은 처치하면 아케인 정수를 드롭한다. 아케인 정수의 사용처는 포션 인챈트, 룬 제작이 있는데... 아주 옛날에는 짭잘한 돈벌이가 되었지만 현재로선 영 별로다. 개편이 필요한 현재로선 버려진 컨텐츠. 명성도 얼마 안주고 하니 여기서 파밍할 바엔 그냥 필드몹이나 잡자.

6. 아발론의 길

파일:아발로드.jpg

맵에 초록색(최대 2인 입장 가능), 파란색(최대 7인 입장 가능), 황금색(최대 20인 입장 가능)[10] 소용돌이로 된 포탈 모양의 아발론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지역.
자세한 내용은 알비온 온라인/지역/아발론의 길 참조.2

7. 안개(알비온 온라인)

일명 "1인용 아발론의 길"이라 소개된 1인/2인 소규모 컨텐츠.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참조.

8. 추적(알비온 온라인)

Wild Blood 업데이트로 추가된 PvE 컨텐츠. 문서 참조.
[1] 소위 '숙성'이라고 한다. [2] 가죽 자원을 주는 동물몹이 스폰되는 생태계를 가진 세 대도시. 쓰인 순서대로 스폰율이 높다. [3] 포인트로 5티어 인장보다 4티어 인장이 현재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4] 문이 닫히는 90초는 마지막 사람이 들어온 시각을 기준으로 90초이다. 정찰 갱커가 들어왔다 다시 나갔다면 90초를 처음부터 다시 세주자. [5] 입구 모양으로 어떤 몹이 나오는 파던인지 알 수 있다. 천막 모양이면 이단자, 윗부분에 까마귀 모양 문양이 있다면 모르가나, 큰 돌을 위에 하나 얻어놓은 건축물이면 키퍼, 돌로 쌓은 아치모양 건축물이면 언데드. 이 사진은 모르가나 파던 입구이다. [6] 맵이 렌덤으로 생성되는 파티 던전이다. 스크롤로 열 시 이것이 나오며, 자연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7] 채팅에서 사람 구하는 글을 잘 보면 거의 다 마트록 5티파던 딜몇 힐 몇 탱 몇 구해요~라는 글이다. [8] 이런 사람은 전문적으로 다이브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 [9] 이 설정은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아발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0] 진입가능 인원수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이후 입장할려면 일정 시간을 대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