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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사우루스 Alvarez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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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lvarezsaurus calvoi Bonaparte, 1991 |
|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schia |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 상과 |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Alvarezsauroidea |
| 과 | †알바레즈사우루스과Alvarezsauridae |
| 속 | †알바레즈사우루스속Alvarezsaurus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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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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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의 일종. 속명의 뜻은 "알바레즈의 도마뱀"으로, 아르헨티나의 사학자인 그레고리오 알바레즈(Gregorio Álvarez)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2. 연구사
아르헨티나의 '바호 데 라 카르파 층(Bajo de la Carpa Formation)'에서 모식표본인 다리뼈와 가슴뼈, 엉덩이뼈와 팔 화석 일부, 그리고 불완전한 목뼈와 꼬리뼈가 처음 발견되었다. 화석 표본이 온전치 않다보니 신체 스펙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 한때 몸길이 약 2m에 몸무게는 50kg으로 추정되었지만 2010년 그레고리 폴의 재추정치에 따르면 몸길이 1m에 몸무게는 고작 3kg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히 긴 다리를 가져서 빨리 달리면서 천적의 위협을 피하고[1] 곤충을 주로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해부학적 특징으로는 견갑골이 근연종들에 비해 매우 작고 확연히 휘어져 있었다. 또한 근연종들과 달리 봉합된 복사뼈나 종골이 존재하지 않았다.모노니쿠스나 슈부우이아 등이 포함된 알바레즈사우루스과의 대표격으로, 다른 친척들보다 원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한동안 알바레즈사우루스류 공룡들은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0년에 하플로케이루스의 발견으로 이 공룡 집단이 아시아에서 기원했다는 가설이 나왔으나, 하플로케이루스는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이후 아오룬(Aorun)이라는 공룡이 같은 곳에서 발견되긴 했으나, 이쪽도 알바레즈사우루스상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화석은 일본 구마모토 현의 미후네 공룡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3. 등장 매체
디스커버리 채널의 공룡혹성에서 어린 살타사우루스의 포식자로 나오지만 이는 잘못된 고증으로, 알바레즈사우루스는 살타사우루스보다 500만년 더 이전에 멸종되었을 뿐더러 주식 또한 곤충처럼 더 작은 동물이었다.
[1]
몸집이 작은 만큼 같은 지층에서 천적이 될 만한 동물도 많이 발견되었으며
르루칼칸,
비아베나토르 같은 아벨리사우루스류나 원시 뱀
디닐리시아, 노아사우루스류
벨로키사우루스, 메가랍토르류
트라타예니아 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