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ALEXANDER WOLFE }}}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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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Alexander Wolfe |
본명 | 액셀 티셔(Axel Tischer) |
생년월일 | 1986년 11월 5일 ([age(1986-11-05)]세) |
출신지 | 독일 드레스덴 |
키 | 185cm |
체중 | 111kg |
피니쉬 무브 |
라이거 밤[1] 스완턴 밤[2] 데스밸리 드라이버[3] |
주요 커리어 |
GSW 브레이크쓰로우 챔피언 1회 GSW 태그팀 챔피언 1회 ESW 도이치 마이스터샤프트 챔피언 1회 GSW 브레이크쓰루 챔피언 1회 wXw 유니파이드 레슬링 챔피언 1회 wXw 샷건 챔피언 1회 wXw 캐치 그랜드 프릭스 우승 (2020년) GWF 월드 챔피언 1회 GWF 베를린 챔피언 1회 GWF 태그팀 챔피언 1회 GWF 배틀필드 우승 (2021) CACC 슈프림 챔피언 1회 PROGRESS 아틀라스 챔피언 1회 PROGRESS 태그팀 챔피언 1회 NXT 태그팀 챔피언 1회 |
테마 |
Controlled Chaos[4] Symphony No. 9[5] |
2. 소개
독일 출신의 프로레슬러. NXT 출신의 혼성 폭도 스테이블 새니티의 일원으로 활약하다가, NXT UK에서 임페리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3. 경력
3.1. 독일 인디
2004년에 데뷔하여 엑스맨이란 링네임으로 여러 독일단체를 전전하며 꽤나 오랫동안 활동한 끝에, 2016년 초에 wwe에 입사했고. 독일 본가에선 송별회까지 치러줬다.3.2. SAnitY의 앞잡이
United WE PURGE
(연합하여 제거한다.)
(연합하여 제거한다.)
I had a pretty good dream about... CHAOS..
(나 엄청 좋은 꿈을 꿨어... 혼돈...)
(나 엄청 좋은 꿈을 꿨어... 혼돈...)
입사당시 wwe쪽에서 최초의 독일출신 프로레슬러 영입이라고 홍보를 몇번 했었으며, 입단한후 얼마동안은 노 웨이 호세의 첫 데뷔전 상대로 패배하는것으로 등장하고, 하우스쇼에서조차 자버로 구른다.
본격적으로 NXT본 쇼에 모습을 드러낸 후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토너먼트에 참가해 타이 딜린저 & 바비 루드팀을 누르고 NXT 첫 승리를 챙긴다. 이후 코타 이부시&TJ퍼킨스 팀역시 손쉽게 박살내고 4강 까진 진출하지만 4강에서 만난 TM-61을 경기내내 압도하다가 단 한번의 방심으로 롤업패를 내주는 바람에 아쉽게도 결승과는 멀어지게 된다.[6] 어쨌든 아쉽게 토너먼트를 떠나보낸 뒤, 타이 딜린저, 노 웨이 호세, 리치 스완, 캐시어스 오노, 로데릭 스트롱 등 닥치는 대로 시비를 걸고 다니며 NXT 로스터 거의 대부분을 공공의 적으로 돌릴것마냥 행동한다. 이 시기, 소이어 풀턴이 부상을 당해 스토리상 팀에서 퇴출당하고, 새로운 멤버를 찾는 도중, 타이 딜린저를 회유하는데, 고뇌하던 타이 딜린저를 킬리언 데인[7]이 습격하며 결국 새로운 멤버는 타이 딜린저가 아닌 킬리언 데인이 된다. 그리고 마침내, 검은 아이페인팅을 한채, 커리어 첫번째 테이크 오버 경기에 출전. 캐시어스 오노, 타이 딜린져, 로데릭 스트롱, 루비 라이엇의 조합을 혈투끝에 박살내고, 첫 테이크오버 승리를 챙긴다.
뉴 멤버 킬리언 데인을 에이스로 활약시키며 NXT 태그팀 챔피언인 어서즈 오브 페인과 대립하여 힐에서 트위너로 돌아선 후, 머릿수를 이용한 교란작전[8]을 사용해 여태까지의 태그팀들 중 처음으로 일방적으로 AOP를 떡실신 시킨다. 한창 태그팀 전선의 끝판왕으로 군림하며 무적의 포스를 뽐내던 AOP를 대립과정에서 최초로 압도해버리며, 나름 팬들에게 대등한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성공한 후,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I에서 역시 좀 더 많은 머릿수를 이용한 여러가지 방해공작과, 협공으로 승리하며 NXT 태그팀 챔피언이 된다. 이 경기로 꽤나 수준높은 모습을 보여 울프에 대한 평가가 수직상승한건 덤. 그러나 기뻐할 틈도 잠시, 곧바로 데뷔한 바비 피쉬, 카일 오 라일리 듀오에게 진탕 얻어맞고 제대로 된 축하한번 못해본채 그대로 리타이어...
이후 마치 데뷔 초의 자신들마냥 아무데나 시비털고 달아나는 그들의 뒤에서 접근해 공격하며 축하연을 망친 복수극을 시작한다. 하지만 역시 본인들도 원한 산 곳은 한 두 군데가 아니라(..) 어서즈 오브 페인에게 함께 공격당하고, 결국 언디스퓨티드 에라까지 낀 삼자대립을 형성, 워게임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멤버들 전원 눈에 확 띄게 개성 넘치는 똘끼로 무장한 채, 엄청난 범프. 하드코어한 무기 사용 등[9]으로 박수와 찬사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경기는 패배.[10]
이어지는 2017년 12월 20일에 방영된 NXT에서는 카일 오 라일리 & 바비 피쉬에게 패해 언디스퓨티드 에라에게 NXT 태그팀 타이틀마저 내주고 만다.
그리고 2018 NXT 테이크오버 : 필라델피아에서 애덤 콜과 알레이스터 블랙의 경기에 난입한 카일 오 라일리 & 바비 피쉬를 똑같이 난입해 박살내며 복수한다. 이후 꽤나 여러번 언디스퓨티드 에라와 대립하며, 승리와 패배를 주고 받던 중, 돌아온 태그팀 토너먼트에 다시한번 참가. 역시 한번더 4강에 진출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피트던, 로데릭 스트롱과의 분전 끝에 패배.. 그 뒤론 멤버인 킬리언 데인이 솔로로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쉽 레더매치에 출전한 것 외에는, 나머지 멤버인 울프와 니키, 에릭영의 NXT 출연은 없었다.
그 후 마침내 2018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혼돈을 몰고오겠다는 프로모를 스맥다운에 방영하며 콜업을 확정시켰다.
3.3. 콜업과 침체기, 그리고 해체
콜업되자마자 잠적하게 되고 3개월만에 겨우 데뷔했으나 패배. 그리고 3개월 이간 잠적 후 출연 패턴을 반복하더니 설상가상으로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리더 에릭 영이 RAW로 홀로 이적해버리면서 허무하게 새니티가 해체되었다.2019년 4월 16일 SNS를 통해 WWE에 작별을 고하는데 정식 퇴사는 아니었고 NXT UK로 이적한 것이었다.
3.4. 임페리움 결성, 그러나 방출
2019년 4월 19일 NXT UK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월터와 마르셀 바텔, 파비앙 아이흐너와 스테이블을 결성했다. 스테이블 이름은 임페리움이라고 한다.[11]
임페리움으로 활동하면서 SAnitY시절과는 다르게 난폭하면서도 과격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한 축 역할을 준수히 수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NXT UK 내에서의 영향력도 커져가면서 NXT에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다가 NXT가 메인 무대로 침공해올 때 임페리움 멤버로써 영국에서 벌어진 RAW & 스맥다운에도 들어내면서 오랜만에 메인무대에도 모습을 들어낸다. 11월 21일에 방영된 NXT UK에서 제자이자 러시아 출신의 일야 드라구노프와의 경기에서 동료들의 도움으로 DDT에 이은 파워 밤을 날려 승리를 거둔다. 그러다가 No DQ 매치로 다시 격돌하지만 이번엔 패배한다.
이후 1월 열린 월드 콜라이드에서 다른 임페리움 팀원들과 함께 언디스퓨티드 에라를 상대로 태그팀 매치를 치르던 도중 바비 피쉬의 찹과 킥을 맞고 뇌진탕 증세를 보여 중간에 퇴장했다. 3명이 되었지만 임페리움은 월터의 원맨쇼로 승리를 거둔다. 임페리움과 별개의 행동으로 트래비스 뱅크스 앞에 시비를 걸면서 대립하게 되고 3월 5일 NXT UK에서 그를 꺾는다.
이후 3월 12일에는 NXT UK에 등장한 핀 밸러를 다른 임페리움 멤버들과 함께 린치하려 하지만 각개격파당한다. 이후 밸러의 NXT UK 첫 경기 상대가 되지만 쿠데그라를 맞고 패배한다.
NXT UK가 방영을 재개하면서 NXT UK 헤리티지 컵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고 1라운드에서 노암 다르를 상대하지만 패배한다. 패배 이후 특별 심판인 피트 던을 탓하다가 월터와 같이 그를 구타하지만 드라구노프가 난입하면서 링 밖으로 쫓겨난다.
한동안 등장이 뜸하다가 2021년 1월 20일에 방영된 NXT를 통해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에서 영국으로 올 수 없는 마르셀 바텔 & 파비앙 아이흐너 앞에 등장해 다시 같이 활동하게 된다.
월터가 잠시 미국에 등장해서 활동했지만 장기간 미국에 있을수 없는 월터가 없을때 알렉산더 울프가 부리더로써 마르셀 바텔 & 파비앙 아이흐너를 지시하고 있고, 한때 SAnitY로 같이 활동했던 킬리언 데인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점점 알렉산더 울프와 임페리움간의 내분이 생기면서 5월 18일에 마르셀 바텔 & 파비앙 아이흐너에게 공격당해 임페리움에서 퇴출당한다.
계약 만료를 1달 앞두고, 5월 19일에 WWE에서 방출된다.
3.5. WWE에서 방출된 이후
독일로 돌아간 후로 다시 인디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독일에서 경력을 만들어 나간다. 2022년 4월부터 SAnitY로 활동했던 에릭 영, 킬리언 데인과 다시 재회하며 2024년 4월 5일 영국 인디단체 프로그레스에서 빅 다모와 함께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4. 경기력
NXT에 입단하고 얼마되지 않았던 자버시절이나 새니티 초기엔 그닥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와이어트 패밀리 1기 시절의 루크 하퍼와 상당히 비슷한 이미지였는데, 덩치가 가장 크고 혼자서 고글을 착용한 소이어 풀턴, 홍일점 니키 크로스, TNA시절부터 꽤 많은 인지도를 쌓았던 에릭영에 비하면 딱히 멤버들 사이에서 크게 개성이나 캐릭터가 뚜렷한 것도 아니었고, 경기자체도 태그팀 매치는 대부분 자신들이 압살하는 스쿼시매치에, 싱글매치는 전부 리더인 에릭 영이 도맡았기 때문에, 활약할 기회 자체가 굉장히 적었다. 그러나 킬리언 데인을 영입 이후, 테이크오버 메인 태그팀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독일 인디시절부터 쌓아왔던 수준높은 기량을 폭발시키듯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선 순식간에 평가가 올랐고. 늑트 말기엔 '새니티' 챈트와 함께 '울프'챈트 까지 종종 들리는등, 커리어 초반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존재감이 커져 새니티의 이미지에 큰 한축을 차지하고 있다.캐릭터와달리 슬램류 기술들이 주특기인데다, 의외로 힘도 상당히 좋아서, 웬만한 선수들은 크게 힘도 안들이고 번쩍번쩍 뽑아서 내던지는 모습을 볼수있다.
130키로가 넘는 AOP 멤버들을 익스플로더와 저먼으로 깔끔하게 넘겨버리는 모습.
몸을 날리는 범프들 또한 큰 문제없이 해낸다. [12]
워게임 경기 한정으로 톤파를 들고나와 무기로 쓰기도 하는등. 다른 태그팀 멤버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5. 여담
* 새니티에서는 홍일점 니키 크로스와 함께 광기와 똘끼를 담당하고 있으며[13][14] 양 팔을 붕붕 돌리며 발악하는 퍼포먼스가 트레이드 마크. 등장이나 경기도중 틈틈히 다리모으고 뒷짐지기, 웃으며 손인사하기 같은
악당들의
클리셰나 다름없는 포즈들을 취한다던가, 홍일점인 니키 크로스와 남매마냥 투닥거리고 서로 챙겨주는
의외의 귀여운 모습등[15], 수준높은 기믹수행력,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NXT 팬들에게 좋은 평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페리움으로 재탄생된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똘끼를 보여주진 않지만 대신 파괴적이면서 과격한 무브들을 통해 새니티 시절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그의 독일어 인터뷰 영상인데, 의외로 꽤나 매끄러운 하이톤의 목소리를 가지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덕분에 그의 거친 기믹과는 괴리감을 일으켜 오히려 더 기괴하게 마이크웍 분위기를 잡는등, 여러모로 캐릭터에는 도움이 되는 편.
- 현재 새니티 멤버들의 처지를 비교해보면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었다. 리더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던 에릭 영은 메인 로스터에서 자버화된 채 메인 이벤트만 전전하고 있으며, 킬리언 데인도 가끔 NXT에서 경기를 뛰고 있긴 하지만 매번 패배하며 거의 고급 자버 수준이다. 그나마 니키 크로스가 스맥다운에서 알렉사 블리스와 콤비 역할을 잘 수행하고는 있지만 메인 스토리에선 멀어져있다. 이와 달리 임페리움의 한 축으로 NXT UK의 주요 스토리 전선에 참여하고 기세 좋은 언디스퓨티드 에라와 맞붙는 등 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었다. 허나 이 5월 19일에 방출 되면서 이 또한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 아들이 있는 유부남이다.
6. 둘러보기
wXw 앰비션 토너먼트 우승자 | |||||
리코 부시도 (2011) |
→ |
액셀 티셔 (2012) |
→ |
잭 세이버 Jr. (2013) |
|
wXw 캐치 그랜드 프릭스 토너먼트 우승자 | |||||
마리우스 알-아니 (2020) |
→ |
액셀 티셔 (2021) |
→ | 미정 |
에릭 영 | 액셀 티셔 | 빅 다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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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카이저 | 군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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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쥬신 썬더 라이거의 싯아웃 파워밤과 동일기
[2]
100이 넘는 무게에 어울리지 않는 점프력에 상대히 임팩트가 있는 편
[3]
셋 다 인디 때 사용한 피니시로
NXT에서
스맥다운으로 올라갈 때까지 제대로 된 피니시를 보여준 적이 없다. 다른
새니티
일
원
들은 각자 개성 있는 피니시를 갖췄지만, 울프만 뚜렷한 피니시가 없는 상태.
[4]
에릭 영,
킬리언 데인,
니키 크로스와 활동했던
SAnitY 테마곡이다.
[5]
현재
월터, 마르셸 바텔, 파비앙 아이흐너와 함께 활동 중인 임페리움 테마곡이자 월터의 테마곡이다.
[6]
경기 내적으로 본다면 이미 결승엔 또다른 강자인 AOP가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두팀의 위상을 적절히 비슷하게 조절해가면서, 대립구도또한 조금더 아끼려 했던 의도로 보인다. 덕분에 AOP는 결승전에서 가볍게 우승하고, 새니티는 훗날 드디어 아껴뒀던 대립구도를 써먹으면서 챔피언에 올랐으니 윈윈인셈.
[7]
인디닉 빅 데이모
[8]
울프와 킬리언 데인이, 아캄을 혼자 유인해낸뒤, 뒤따라가던 레자를 에릭영이 옆에서 기습해, 팬스에 팔을 묶어뒀다. 덕분에 먼저간 아캄은 혼자서 신나게 두드려 맞고, 펜스를 떼어내고 겨우겨우 따라간 레자 역시 이미 너무 늦어 린치 당한다.
[9]
울프 본인은 톤파까지 들고나와 휘두르는등 초반 존재감을 매우 크게 과시했다.
[10]
데이브 멜쳐는 2017년 최고의 무기 매치라며 극찬했다.
[11]
이탈리아 출신인 파비앙을 빼면 wXw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스테이블인 팀 링캄프 창립 멤버와 동일하다.
[12]
기술의 깔끔함과는 별개로 탑로프 저먼 장면에서는 부서진 테이블에 이마가 찢기는 바람에 심한 출혈이 일어나긴 했었다.
[13]
사실 킬리언 데인이 들어온 후에는 데인역시 에릭영과 함께 가만히 서있는 바람에, 울프와 니키 둘만의 퍼포먼스로 바뀌게 되었지만, 킬리언 데인 이전의 소이어 풀턴이 멤버였던 시절엔 에릭 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전원이 링위에 올라와 난동을 부리는 엄청난 광기를 보여줬다.
[14]
이렇게(...)
[15]
특히 어부바를 좋아하는 니키의 어부바 셔틀(...)이다. 처음엔 달라붙으면 싫어하면서 떼어내고 자신이 기분 좋을때만 받아주더니 이젠 니키가 어부바 하고 싶다고 몸을 숙이라고 하자 순순히 숙이고 어부바 해줄정도...새니티에서 여러므로 니키와 접점이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