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마즈라

<colbgcolor=#000000> 콜 오브 듀티: 워존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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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2월부로 DMZ는 MWII 클라이언트로 개별 실행된다. MWIII 워존 말기 DMZ는 워존이 아닌 MWII 카테고리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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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크다 마을(Ahkdar Village)3. 알 바그라 요새(Al Bagra Fortress)4. 알 말릭 공항(Al Malik Airport)5. 알 마즈라 도심(Al Mazrah City)6. 알 사프와 채석장(Al-Safwa Quarry)7. 알 살만 공동묘지(Al Salman Cemetery)8. 알 샤림 산길(Al Sharim Pass)9. 하피드 항구(Hafid Port)10. 마이제 습지대(Mawizeh Marshlands)11. 로한 오일(Rohan Oil)12. 사이드 도심(Sa'id City)13. 사티크 동굴 단지(Sattiq Cave Complex)14. 사리프 만(Sarrif Bay)15. 사와 마을(Sawah Village)16. 타라크 마을(Taraq Village)17. 자르콰 수력발전소(Zarqwa Hydroelectric)18. 자야 전망대(Zaya Observatory)19. 기타

1. 개요

알 마즈라
Al Mazrah

작전/
알 마즈라
아달 연합 공화국
105일 16:10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대도시와 마을이 배치되어 있다. 워존 2.0의 메인 맵이며 알카탈라가 대규모로 점거하고 있는 콘셉트.

2023년 10월 17일부터 11월 초반까지 개최된 할로윈 이벤트 기간 동안 맵이 야간으로 바뀌고 일부 지역에 피칠갑과 살려달라는 벽 낙서 등 여러 변화가 생겼다.

모던 워페어 III 시즌 1 시작과 함께 알 마즈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DMZ에서는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 III 좀비에서는 이 맵의 일부 지역들이 다크 에테르에 잠식된 구역으로 등장한다. 모던 워페어 II에 이어 영 좋지 못한 대접을 이어가게 된다.

2. 아크다 마을(Ahkdar Village)

시장이 위치한 규모있는 민가이다. DMZ에서는 알카탈라로 아주 드글드글하여 근처에서 차만 운전해도 위험하다.

3. 알 바그라 요새(Al Bagra Fortress)

중세 중동풍 요새 겸 박물관이 자리잡은 작은 섬이다.

4. 알 말릭 공항(Al Malik Airport)

활주로와 공항 청사 곳곳이 포격에 맞아 대파된 공항. 터미널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DMZ에서 공항은 열쇠 없이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다.

관제탑이 똥싸개가 지옥인 지역. 이론상으로도 실력차가 매우 심하게 나는 게 아닌 이상 뚫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올라갈 로프가 두 줄뿐인데다 가장 높은 지역이라 역저격이 불가능하며, 혹여나 눕히더라도 확킬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로프는 소음이 심한 이동수단이라 오는 것이 바로 체크되며, 발각이라도 되는 순간 집중포화-낙사로 무조건 확킬이 난다.

5. 알 마즈라 도심(Al Mazrah City)

대형 열차역이 있는 이 도시의 중심 시가지이다.
알 마즈라 도심에 고층건물 두 개가 붙어있는 곳이있는데 이 건물 2개를 연결하는 부분이 완전 모던 워페어 2 멀티의 맵 중 하나인 하이라이즈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6. 알 사프와 채석장(Al-Safwa Quarry)

말 그대로 쿼리가 자리잡아 있는 채석장이다.

7. 알 살만 공동묘지(Al Salman Cemetery)

공동 묘지.

8. 알 샤림 산길(Al Sharim Pass)

고지대에 위치한 민가.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눈에 익을, 예멘 식으로 대표되는 아라비아 남부풍 전통 다층주택들이 많다.

9. 하피드 항구(Hafid Port)

대형 항구. 서쪽에 정박한 화물선은 DMZ에서 열쇠 없이 입장 가능한 던전이다. 시즌 3부터 이 지역에서 알카탈라와 동맹인 라스 알마스 카르텔 조직원들이 같이 등장한다.

10. 마이제 습지대(Mawizeh Marshlands)

알카탈라가 점거한 리조트가 건설된 하중도가 자리잡은 곳.

11. 로한 오일(Rohan Oil)

작중의 다국적 석유 기업인 로한 오일이 건설한 유전이다. DMZ에서 지하는 열쇠 없이 입장 가능한 던전인데, 드글드글한 방패병들이 침입한 플레이어들을 반갑게 맞이해준다.

12. 사이드 도심(Sa'id City)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는 소도심이다. 쇼핑몰은 DMZ에서 옥상을 이용하여 침투하면 열쇠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안에는 전부 장갑병밖에 없고, 몇몇 문에는 수류탄으로 만든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3. 사티크 동굴 단지(Sattiq Cave Complex)

마약 밀수용 동굴과 보트로 오갈 수 있는 뱃길들이 위치한 곳. 시즌 2에서 이곳에 수송기 한 기가 추락하여 그림자 중대가 진을 짜서 알카탈라와 교전 중이며 시즌 3부터는 DMZ 모드에서 삭제됨 진영의 추가 때문인지 알카탈라 중장갑병으로 바뀌었다. 추락한 비행기 덕에 맵의 조형이 모던 워페어 2의 맵이었던 아프간과 꽤 흡사해졌다. 워존에서는 이 비행기 추락 이벤트가 게임 시작 강하 시 일어난다. 이곳의 던전인 동굴 내부는 키 없이 입장 가능한데, 알카탈라 중보병들이 드글드글하니 주의해야 한다.

14. 사리프 만(Sarrif Bay)

등대가 위치한 작은 선착장이다. DMZ에서 이곳의 민가는 아크다 빌리지 못지 않게 위험하다.

15. 사와 마을(Sawah Village)

홍수로 곳곳이 침수되어 난장판이 된 마을. DMZ에선 이곳에서 TAV가 많이 스폰된다.

16. 타라크 마을(Taraq Village)

민가이다. 하지만 멀쩡한 건물은 거의 없고 버려진듯 박살난 잔해들이 대부분이다.

17. 자르콰 수력발전소(Zarqwa Hydroelectric)

작은 섬이 있는 수력 발전소.

18. 자야 전망대(Zaya Observatory)

레이더들이 설치된 관측소이다. 돔이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가장 뜨거운 핫플레이스 중 하나. 요새가 되는 건물이 2개가 존재하며, 파밍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거기에 요새가 나오지 않더라도 맵 중앙에 있어서 서클을 크게 가리지 않는 편에 고지대 특성상 낙하산을 타고 다른 저지대에 있는 다른 요새 잰 구역으로 넘어가기 쉬우며, 요새가 잰 된다면 요새의 혜택인 요새 근처를 가스에 삼켜지기 전까지 시간제한 없이 UAV를 틀어주는 이점이 최대한 발휘되기 때문에 유저들이 좋아한다.

그나마 무장투하 표시기를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게끔 패치를 하고 나선 매리트 및 유저수가 상대적으로 줄긴 햇지만, 그럼에도 가장 핫한 플레이스 중 하나이다.

시즌 5의 로그 아스널 작전의 영향으로 시즌 5 리로디드에서는 개박살이 난 상태이다. 동시에 지하에 있는 코니 비밀 가스공장으로 가는 길이 생겼다.

19. 기타

알 마즈라의 시내를 둘러보면 곳곳에 짧게 수염을 기르고 넥타이를 맨 어떤 중년 남성의 포스터가 걸려있다. 누군인지 불명.

MWIII의 좀비모드에서 들어갈 수 있는 다크에테르 공간들은 모두 알 마즈라의 랜드마크 지역들을 재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