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안제 アンジェ | An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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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소속 | 레이레너드 |
랭크 | 오리지널 3 |
탑승 기체 | 오를레아 |
성우 | 카이다 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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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4에서 등장하는 링크스. 성우는 미도 아우리엘과 같은 카이다 유코.일본판 이름은 안제(アンジェ)[2]지만 영판에선 Anjou로 개명되었다. 그 영향으로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 장기간 안쥬로 서술되었던 적이 있다.
2. 상세
초근접형 넥스트에 탑승하는 여성 오리지널 링크스이다.전용기로 제작된 고출력 에너지 블레이드인 월광을 사용하며, 국가 해체 전쟁 당시에 그녀의 블레이드에 수많은 레이븐들이 희생당했다. 링크스 전쟁에서도 다수의 링크스를 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링크스 네임과 기체명인 오를레아로 미뤄볼 때, 콘셉트는 오를레앙의 성녀 잔 다르크.
오를레아 격파 미션에서 등장. 미션 시작 직후 블레이드로 앞에 있는 문을 그어버리며 멋지게 등장한다. 들고 나오는 블레이드도 하필 월광. 싸우는 곳도 밀폐된 지역인 데다가 쏟아지는 월광 난무에 한 대라도 긁히는 순간 지옥이 보일 것이다. 덧붙여서 문을 그어버릴 때 멋모르고 문에 붙어있으면 대미지 먹는다.
다만 꼼수로 안제가 문을 긁는 동안 코지마 캐논을 차지해 놨다가 문이 박살 날 때 쏴서 한 방에 보내버리는 방법이 있다. 굳이 코지마 캐논이 아니라더 그레네이드 캐논이나 바주카 등 고화력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문이 박살 나자마자 일제사로 경직시키고 연사해서 간단하게 격파할 수 있다. 또한 기본 패턴이 근접해서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같은 블레이드나 파일벙커 등으로 상대해 주면 최단 시간에 클리어할 수 있다. 패배 시에도 아나톨리아의 용병에게 자신을 이긴 것을 자랑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하며 죽는다.
해당 미션의 하드 모드에서는 아예 왼손의 히트맨 머신건을 던져버리고 월광 쌍검을 장비하고 등장, 말이 필요 없는 검술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자신 있다면 이쪽도 월광 쌍검으로 맞서보자.
3. 여담
아나톨리아의 용병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듯하며, 말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무언가 전투에 초월한듯한 대사가 많다.[3]그녀가 등장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월광을 얻을 수 있으며, 후속작인 ACfA에서 신카이의 링크스 설명을 보면 맹우인 안제의 특수 파츠를 이어받았다고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AC4에서 신카이는 기본으로 지급되기도 하는 드래곤 슬레이어[4]를 들고 있는 반면 ACfA의 신카이는 월광과 플래시 로켓을 들고 싸운다.
월광뿐만 아니라 플래시 로켓 FLICKER 역시 4의 안제와 fA의 신카이만이 장비하며, 이들을 격파하는 것으로 입수할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플래시 로켓 또한 안제 전용 파츠일 가능성이 있다.
미사용 음성 중엔 "따라잡을 수 없어..."라는 대사가 있다. 미사용 대사니 만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하려 했는지는 알 수 없다.
[1]
일판의 영어 표기상으로 나오는 이름. 영판에서는 Anjou로 표기된다.
[2]
영어 표기도 Ange.
[3]
순수히 전투를 즐긴다고 피오나가 언급을 하기도 한다.
[4]
최저 리치, 공격력은 2번째, 발도 속도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