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4:14:40

안산 OK저축은행 읏맨/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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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식 유니폼
2.1. 2013-14 시즌2.2. 2014-15 시즌
2.2.1. 2014 안산·우리카드컵2.2.2. 정규 시즌 전반기2.2.3. 정규 시즌 후반기
2.3. 2015-16 시즌 ~ 2017-18 시즌2.4. 2018-19 시즌2.5. 2019-20 시즌
2.5.1.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
2.6. 2020-21 시즌
2.6.1. 2020 제천 KOVO컵2.6.2. 정규 시즌
2.7. 2021-22 시즌2.8. 2022-23 시즌2.9. 2023-24 시즌
2.9.1. 푸마 스페셜 유니폼
3. 관련 문서

1. 개요

V-리그의 모든 구단을 통틀어 유니폼 디자인이 가장 정신없기로 악명이 높다. 러시앤캐시 시절에는 그나마 정상적인 디자인이었으나, 구단명이 읏맨으로 바뀌고 나서는 가히 남자부 최악의 유니폼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경마 선수복 같다는 평이 많다.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

2. 정식 유니폼

2.1.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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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이 상징하는 검은색과 노란색을 주요패턴으로 삼아 빠른배구, 공격배구의 이미지를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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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3-14 러시앤캐시 원정 (김홍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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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Libero'''

팀의 창단 유니폼.
2012-2013시즌의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유니폼[1]과는 기본골격은 동일하지만 바지의 연고 표기가 없고, 베스피드 마크가 붙어있는것이 다르다.

리베로 유니폼은 기존 보조 색상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하고 원래 메인 컬러인 노랑-검정을 보조색으로 넣었다.

2.2. 2014-15 시즌

2.2.1. 2014 안산·우리카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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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을 잊지않고, 슬픔을 이겨내는 웃음을 선물하기 위하여‘We Ansan!’과 ‘기적을 일으키자!’ 슬로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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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4 OK저축은행 원정 (한상길).jpg
파일:14 리베로(정성현).jpg
'''Home''' '''Away''' '''Libero'''
2014 안산·우리카드컵 대회부터에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리베로 유니폼은 남색. 유니폼에 담긴 의미를 고려하여 모기업이나 후원사 관련된 어떠한 광고도 들어가있지 않다.

2.2.2. 정규 시즌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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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15 어웨이(김규민).jpg
파일:14-15 리베로(정성현).jpg
'''Home''' '''Away''' '''Libero'''
2014-15 정규시즌에는 일부 디자인 디테일이 수정되었다.[2] 흰색 유니폼이 리베로 용으로 바뀌고 원정 유니폼은 고동색으로 변경되었다.

일단 유니폼에 담긴 아이디어와 의미도 좋고, KOVO컵 버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도 나름 개선을 거치기는 했으나 역시 프로팀의 유니폼치고는 썩 예쁜 편은 아니었고, 그덕에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결국 시즌 도중 디자인 공모전을 따로 열기에 이른다.

2.2.3. 정규 시즌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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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15 하반기 홈(송희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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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15 하반기 리베로(정성현).jpg
파일:14-15 하반기 리베로2(조국기).jpg
'''Home''' '''Away''' '''1st Libero''' '''2nd Libero'''
디자인 공모전 결과 교체한 유니폼. 홈 유니폼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스폰서 로고를 모두 배제했으나 나머지 세 종류의 유니폼은 광고 스폰서를 전후면 가리지 않고 곳곳에 박아넣었다. We Ansan 로고와 스폰서 적용시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유럽 프로 배구단이 활용하는 최신의 디자인을 적용하였다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 이 유니폼을 입고 정규시즌을 2위로 마감,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풀세트 안산 수원을 싹쓸이 2연승을 기록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데 이어,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화재를 상대로 3연승 대전 2번 안산 1번 스윕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리베로 유니폼은 붉은색을 중심으로 사용했으며 정성현 선수가 착용했다. 특이하게도 제 2 리베로 유니폼이 도입되었는데, 조국기 선수가 착용하고 나왔으며 원정유니폼과 흡사하나 흰색을 중심으로 사용했다.

2015년 4월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V-리그 탑매치에서는 WE ANSAN 대신 WE KOREA 로고가 부착되었다. JT썬더스를 상대하는데 낮선 얼굴이 있다 바로 레안드로 비소토 였다. 비소토는 대체 선수로 한국전력에 왔지만 팀은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은 OK저축은행이 풀세트 끝에 3-2(20-25, 25-18,27-29, 25-16, 15-13)로 승리하며 보람차게 마무리 했다.

2.3. 2015-16 시즌 ~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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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구단의 자부심, 그리고 OK저축은행 로고를 재해석하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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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7-18 원정(박원빈).jpg
파일:15-16 리베로(정성현).jpg
'''Home''' '''Away''' '''Libero'''
16-17 시즌 중반 즈음부터 유니폼 상의 하단에 앞뒤로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3]의 홍보 문구가 붙었다. 리베로 유니폼은 흰색에 팔과 목 밴드만 홈 유니폼과 같은 검은색, 몸통 하단에 검은색-갈색-노란색 원 무늬를 넣었다. 그간 유지되던 We ansan 문구는 기존의 그래픽대신 일반적인 폰트로 옆구리로 이동.

OK저축은행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오랜 기간인 3시즌 동안 사용되었으며, 15-16시즌 우승의 영광과 그 이후 2번의 최하위를 기록한 비운의 유니폼. 이 기간동안 큰 틀은 유지되었으나 소소한 디테일은 차이가 있는데, 15-16시즌의 경우 로고 위에 14-15시즌 우승을 상징하는 별 하나가 달려있었고, 오른쪽 가슴에는 필라 로고가, 왼팔에는 14-15시즌 우승 엠블럼이 그려져 있었으며 선수명 폰트가 14-15 정규시즌부터 사용되던 구단 자체 폰트가 아닌 평범한 고딕체로 마킹되어있었다. 16-17시즌은 별이 하나 더 늘어 2개가 되었으며 팔의 우승패치도 교체된 대신 필라 로고가 삭제되었고, 마킹 폰트는 기존의 구단 자체 폰트로 회귀, 리베로 유니폼은 갈색 원과 노란색이 겹치는 부분의 색상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17-18시즌은 기존 고동색에 가깝던 홈 유니폼 포인트 컬러가 완전한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배정장학회 문구 역시 삭제되었다.

2.4.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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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를 향한 도전의지를 We Ansan! 슬로건을 활용하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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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8-19 리베로2(부용찬).jpg
'''Home''' '''Away''' '''1st Libero''' '''2nd Libero'''
2018 KOVO컵 대회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홈 유니폼은 몸통 노란색과 팔 검은색을 베이스로 목에 흰색, 쇄골 부분에 빨간색, 옆구리에 금색 그라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원정 유니폼은 몸통은 14-15 원정유니폼의 고동색에 아래로 내려갈수록 어두워지는 그라데이션을 넣었으며, 팔색과 목 및 옆구리 포인트는 홈과 동일, 쇄골 부분 포인트도 금색으로 통일했다. 리베로 유니폼은 14-15시즌 후반기 이후 오랜만에 세컨드 리베로 유니폼이 부활했으며 배색도 그 당시의 붉은색-흰색 조합을 유지했다. 홈 유니폼에서 빨간색과 노란색이 자리를 바꾼 형태의 것과 흰색 베이스의 제 2 유니폼을 각각 조국기와 부용찬만이 시즌내내 착용했다.

공통적으로 팔에 우승패치 대신 We ansan 로고와 KOVO로고, 모기업 광고인 '읏'로고가 그려넣어졌으며, We ansan 로고는 배 부분에 크게 그려넣어졌고, 왼쪽 가슴에 있던 구단 로고가 가운데로 이동하고 양 옆에는 스폰서 로고(좌측 달콤커피 우측 OK캐피탈)가 들어갔다. 로고 위에 있던 두 차례 우승을 상징하는 별은 역시 로고 바로 위에 있는 쇄골 포인트 부분으로 이동. 전체적으로 이전 유니폼에 비해 이것저것 추가된 요소가 많은 유니폼이다.

현대캐피탈의 홈 유니폼이 검은색인 관계로 천안 원정시에 한해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편 이 해 모기업에서 해체 위기를 맞은 여자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해 수원 OK저축은행 읏샷이라는 이름으로 시즌을 치렀는데. 이 유니폼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따갔다.[4]

2.5.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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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도전의지를 거친패턴으로 화려하게 표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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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20 OK저축은행 리베로 2 (조성찬).jpg
'''Home''' '''Away''' '''1st Libero''' '''2nd Libero'''
킷 스폰서는 에너스킨. 전시즌 유니폼도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유니폼이었지만, 그 디자인이 깔끔해 보일정도로 뭔가 디자인 요소가 잔뜩 늘어났다. 소매 끝 노란색 포인트 추가, 홈 및 리베로 유니폼도 몸통 그라데이션 추가, 몸통 아래쪽 검은색 / 흰색 포인트 추가, 그 외 각종 스폰서 로고 등등...전반적으로 18-19시즌 유니폼과 기본적인 형태는 유사하다.

이번시즌에도 두 벌의 리베로 유니폼이 선수단 프로필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흰색 베이스의 유니폼을 조국기가, 붉은색 베이스의 유니폼을 리베로로 등록된 이시몬과 신인 조성찬 두 선수가 입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정규시즌 들어서는 이시몬과 정성현이 붉은색을, 조성찬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시즌 역시 검정 계열 홈 유니폼을 착용하는 한국전력 현대캐피탈과의 경기가 있는 수원, 천안 원정에서는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2.5.1.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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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20 OK저축은행 크리스마스 리베로 2 (정성현).jpg
파일:19-20 OK저축은행 크리스마스 리베로 (조국기).jpg
1st '''2nd''' '''3rd'''
뜬금없이 크리스마스 기념 유니폼을 착용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공개된 실물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색상은 둘째치더라도 등짝과 배에 박힌 읏맨이 크게 까였다. 공개된 3종류 중 붉은색 메인 유니폼만 판매했으나 역시 큰 인기를 끌지는 못 했다.
입고 경기라도 잘 했으면 모르겠으나, 정작 착용한 당일 경기에서 국가대표 차출 문제로 전광인, 신영석, 최민호 등 주전들이 빠진 현대캐피탈에 0:3 스윕패를 당하며 그야말로 흑역사 확정. 석진욱 감독은 옷 그렇게 입고 안 부끄러워?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기도. 거기에 다음 시즌 대한항공이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그 상대가 OK금융그룹이었다. 그 모습을 본 석진욱 감독은 이 유니폼을 또다시 언급했다. 어지간히 인상깊었던 듯.

팀 역사상 최초의 얼트 유니폼인 만큼 나름 야심차게 준비했던 이벤트인 듯 하나, 경기도 처참히 패망하고 유니폼 판매도 부진하다보니 이 이후 OK는 23-24시즌 킷스폰서 푸마측과 손잡고 핑크 유니폼을 내놓기까지 꽤 오랫동안 별도의 얼트 유니폼을 제작하거나 착용하는 일이 없어졌다.[5]

2.6. 2020-21 시즌

2.6.1. 2020 제천 KOVO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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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OK저축은행 원정 (권준형).jpg
'''Home''' '''Away'''
2020 제천 KOVO컵을 앞두고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선수단 자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디자인의 유니폼이라고 하는데, 공개된 결과물은... #충격과 공포. KOVO컵 한정이라는 점이 다행일 정도. 도대체 저게 2위면 3위 아래로는 어떤 디자인이었느냐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악평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가슴과 등짝에 큼지막하게 박혀있는 읏맨의 모습이 압권. 오죽하면 이 유니폼의 유일한 장점은 안 팔았다는 점이라고 하는 반응마저 있었다.

결국 상무에게까지 패하는 굴욕속에 조별탈락했고, 그대로 흑역사 확정. 리베로는 별도의 리베로 유니폼 없이 홈-어웨이를 반대로 입고 출전했다.

2.6.2. 정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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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의 마스코트 '읏맨'과 고유 컬러인 주황색을 활용하였고 거친 패턴과 붓터치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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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 OK금융그룹 리베로 (정성현).jpg
'''Home''' '''Away''' '''Libero'''
팀 명이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으로 바뀌고 나온 첫 번째 유니폼. 킷스폰서는 마크론. 지난시즌 유니폼과 비슷한 거친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갔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주황색,[6] 원정 유니폼은 검정-고동색, 기존 메인 색상이었던 노란색이 리베로 유니폼에 사용됐다. 새로 바뀐 로고와 팀 명이 너무 노골적이라 이래저래 비판받았지만, 유니폼 자체에 대한 평은 배 부위의 읏맨 마크 정도만 빼면 그리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20-21시즌부터 KOVO에서 상품 머천다이징을 통합으로 진행하며 OK금융그룹 유니폼 역시 KOVO마켓에서 판매되는데, 다른 모든 팀의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퀄리티 낮은 보급형이면서도 기존의 선수용에 준하는 고가에 판매되어 비판 받았다. 마크론 킷스폰서 로고와 반대쪽의 OK금융그룹 로고도 붙지 않는 등...직전시즌 자체 판매하면서 선수용과 똑같은 유니폼을 같은 가격에 팔았던 것을 생각하면 분명 문제가 있다.

2015-16 챔피언 결정전 이후 5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했으며, 역시 같은 시즌 이후 6년만에 성사된 준플레이오프 단판 경기에서 홈팀 KB를 1 대 3(20-25, 25-16, 20-25, 19-25)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2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1차전 3-1(25-21 25-18 23-25 25-22) 패배, 2차전 역시 3-1(25-21 18-25 25-18 25-22) 패배하며 홈에 돌아오지 못하고 원정 2연패로 탈락했다.

2.7.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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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마스코트 '읏맨'과 영원한 악당 '은맨'의 대결 스토리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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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1-22 OK 리베로 유니폼.jpg
'''Home''' '''Away''' '''Libero'''
새 시즌 유니폼 스폰서는 푸마로 변경되었다. 2021 KOVO컵에는 2020-21 정규시즌 유니폼을 기반으로 약간의 디테일 수정만 이루어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고, 정규시즌 들어서야 푸마측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마스코트 읏맨과 모기업 광고에서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시킨 은맨의 대결을 형상화 한답시고 내놓은 좌우분할 디자인으로 대차게 까였다. 이쯤 되면 도대체 배구단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문일 지경이지만, 그럼에도 원체 재고를 적게 찍어낸건지, 다음 시즌 유니폼이 처절히 망해서 그런지, 23-24시즌 폐막 이후로도 재고가 남아있는 전년도 유니폼과 달리 이 시즌 유니폼은 22-23 시즌 개막 무렵에 끝끝내 매진을 기록했다.

2.8.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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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읏찬체'를 활용하여 읏맨의 힘차고 강한 에너지를 담았으며 2회 우승을 상징하는 별 두개를 상단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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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Libero'''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푸마에서 제작했으며, OK금융그룹에서 새로 개발한 전용 서체 '읏찬체'가 이름과 등번호에 적용되었다. 전시즌과 유사한 반반 분할선, 유니폼에 쓰인 색상을 전부다 늘어놓은 어깨-옆구리-왼쪽배의 바코드, 2회 우승을 상징하는 별 등의 디자인 요소가 도입되었다. 문제는 이 별의 크기가 지나치게 큰 데다 여기저기에 무분별하게 박아넣는 바람에 정신없다, 중국 구단 같다 라는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

2.9.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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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24 OK 리베로.jpg
'''Home''' '''Away''' '''Libero'''

검은색 위주의 묵직한 배색에 주황, 고동, 노랑 등 메인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여 이전 시즌의 정신없고 산만하던 유니폼보다 훨씬 깔끔하고 멋진 유니폼을 뽑아냈다는 평.

창단 10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2023 KOVO컵때는 정규시즌보다 흰색의 비중이 좀 더 많았었는데, 정규시즌 들어서면서 흰색의 비중을 줄여 좀 더 무게감있는 디자인을 뽑아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23-24시즌 정규시즌 3위로 3년만의 봄배구에 나선데 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 현대캐피탈을,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를 연이어 격파하며 무려 8년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며 좋은 기억까지 담긴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2.9.1. 푸마 스페셜 유니폼

킷스폰서 푸마와 협력해 2월 25일 4라운드 KB전을 "푸마 데이"로 지정, 해당 경기 때 착용하는 스페셜 유니폼을 내놨다. 직관 비율이 높은 20-30 여성층을 타겟으로 잡고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는데, 구단 역사상 전혀 사용된 적 없는[7] 색상인지라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빠진 디자인과 4년전 크리스마스 유니폼과 달리 압도적 경기력으로 4라운드 전승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스페셜 유니폼으로 나온 터라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경기 당일과 시즌 종료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몇몇 관중에게만 경품으로 증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리베로용으로는 정성현이 황갈색, 조국기가 민트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했다.

3. 관련 문서



[1] 별개의 팀이라 본 문서에는 없다. 확인하려면 해당 항목 참조. [2] 노란 리본 삭제, 후면 기적을 일으키자 문구 디자인 변경, 소매 및 목 밴드 흰색으로 색상 변경, 마킹 폰트 구단 고유서체로 변경 [3] 창업주가 자신의 부모님의 이름을 따 만든 장학회. 매년마다 100명씩 늘려가며 채무자들의 원한이 담긴 돈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4] 다만 드림식스 네이밍 스폰서가 러시앤캐시 창단으로 이어졌던 전례와 달리, 스폰했던 팀이 새로운 구단으로 재창단한 것은 같지만 신생팀 창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5] 22-23시즌에 태극유니폼, 23-24시즌 쿠키런 콜라보 유니폼 등이 나오긴 했으나, KOVO마켓 통합 머천다이징을 통해 출시된 남자부 7구단 공통 디자인 유니폼이며 따로 경기때 착용한 적도 없다. [6] 인천 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 [7] 애초에 핑크 자체가 남자 스포츠 유니폼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역사상 핑크색 메인 컬러를 사용한 구단은 없으며 실제 경기에 착용하고 나온 사례도 2000년대 후반 두산의 퀸스데이 유니폼, 수원 FC의 진달래 유니폼 등 극히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