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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ndré Harris (앙드레 해리스) |
출생 | 1995년 1월 29일 |
연령 | 16세 (시즌 1~2) → 17세 (시즌 3~4) |
신체 | 175cm |
눈동자 색 | 갈색 |
머리칼 색 | 갈색 |
가족 |
(할머니) 샬럿 해리스 (사촌) 켄드라 해리스 여동생 아버지 |
친구 |
토리 베가 (베프) 벡 올리버 (베프) 로비 샤피로 캣 발렌타인 제이드 웨스트[1] 트리나 베가 신진 밴 클리프 |
좋아하는 것 | 토리, 벡, 로비, 캣, 제이드, 샬럿 할머니, 케첩, 음악, 연기, 악기 연주, 노래하기, 곡 쓰기 |
싫어하는 것 | 토리가 낙담해 있는 것, 트리나[2] |
배우 | 레온 토머스 3세 |
성우 | 박성태(한국), 나라 토오루(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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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니켈로디언의 시트콤 빅토리어스에 등장하는 학생. 토리 베가가 할리우드 아트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줬으며, 토리가 입학한 후에도 서로 절친하게 지낸다.
익살맞고 시원스러운 성격이지만 동시에 감수성도 풍부하다. 음악적 재능이 굉장히 뛰어나 토리와 듀엣을 여러번 하기도 한다.
2. 능력
피아노는 물론이고 호른, 기타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 가사를 매우 잘 쓰는 데다 노래 역시 할리우드 아트에서 탑급 실력을 지녔으며 연기에도 상당한 재능이 있는 등 팔방미남. 게다가 얼굴까지 잘 생겨서 작업을 걸어오는 여자들이 많다.3. 성격
주연 인물들 중 인성이 탑급이다. 빅토리어스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정상, 상식인에 민폐도 가장 안 끼치는 인물. 정작 본인은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까지도 감싸주는 대인배다.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지지해주며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재미있고 열려있으면서도 정작 본인의 문제는 남의 조언 없이 혼자서 잘 해결하지 못하는 등 은근히 소심한 일면도 있다.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며 이타적이고 배려심이 많다.여담으로 자신의 능력에 가끔가다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면 불안해서 혼자 신경질을 부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