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길리스

<colbgcolor=#B4B2A5><colcolor=#ffffff> 엘리자베스 길리스 Elizabeth Gillies

본명	Elizabeth Egan Gillies 엘리자베스 이간 길리스
출생	1993년 7월 26일 ([age(1993-07-26)]세)
출생	미국 뉴저지 주 호워스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배우, 가수 [1]
데뷔	2007년 뮤지컬 《 13》[2]
활동	2005년 – 현재
신체	170cm
부모	아버지 데이브 길리스 어머니 로리 길리스
형제	남동생 조지 길리스^(1996년생)
배우자	마이클 코코란^{(2020년 -)}
링크

1. 개요2. 생애3. 출연작

3.1. 영화3.2. TV 시리즈3.3. 뮤직비디오

4. 사생활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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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2. 생애

12세 때 'Virgin Mobil'이라는 지역의 회사 광고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3][4]

뮤지컬 <13>의 루시역으로 2008년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5] 주인공의 베프 역할이라서 비중도 꽤 큰 배역이었다. 이 뮤지컬은 캐스트가 전원 10대라는 놀라운 구성의 뮤지컬인데 원래는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지 않았으나 지방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LA에서 브로드웨이로 진출했다. 브로드웨이에서의 <13> 공연에서는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2개의 넘버를 담당했다.

13의 흥행에 힙입어 2008년에는 조연으로 <해롤드>와 <더 클리크>라는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나, 두 영화 모두 흥행은 실패했다.

2010년, < 빅토리어스>에 주연급 Mean Girl 캐릭터인 제이드 웨스트 역으로 캐스팅되어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커리어가 상승세에 올라 2011년부터 < 윙스 클럽>에 고정, 그 외의 많은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2012년 1월, 드라마 < 화이트 칼라> 시즌 3 12회에서 용의자의 딸로 출연했다.

2013년 < 빅토리어스>의 종영 이후 방송 활동보다 영화 출연에 집중하고 있다. <애니멀>과 <킬링 대디> 두 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근데 저 두 영화 모두 장르가 스릴러다. ~~얘가 진짜 Goth인가?~~ 그 외에도 < 빅토리어스>의 후속 시트콤인 <샘 & 캣>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섹스&드럭스&락&롤>이라는 FX 채널의 새 TV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또한 에드 헴스[6]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Vacation에 조연으로 캐스팅된 TV쇼이다.

▲ 드라마 《다이너스티: 1%의 1%》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드라마 < 다이너스티: 1%의 1%>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시즌4부터는 직접 연출에도 참여했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2008	해롤드	에블린 테일러
2008	더 클리크	셸비
2013	잃어버린 왕국의 비밀	다프네
2014	애니멀	맨디
2014	킬링 대디	캘리 로스
2015	베케이션	헤더
2018	아리조나	켈시
2022	캣우먼: 헌티드	캣우먼 [7]

3.2. TV 시리즈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2007	블랙 도넬리	어린 제니
2010 - 2013	빅토리어스	제이드 웨스트
2011 - 2013	Winx Club	다프네 (더빙)
2011	빅 타임 러쉬	헤더 폭스
2012	화이트 칼라	클로이
2015 - 2016	섹스&드럭스&락&롤	지지
2017 - 2022	다이너스티: 1%의 1%	팰런 캐링턴

3.3. 뮤직비디오

<rowcolor=#fff> 연도	아티스트	곡명	링크
2011	Mikey Deleasa	Time in the Day
2013	아리아나 그란데	Right There ft. Big Sean
2018	아리아나 그란데	thank u, next
2020	아리아나 그란데 & 저스틴 비버	Stuck With U

4. 사생활

2020년 8월, 고향 뉴저지에서 무려 21살연상, 1972년생 가수 출신 프로듀서 Michael Corcoran #과 결혼했고 9월 16일에 인스타그램으로 이것을 알렸다. 둘은 2012년 연말부터 교제했다고 한다. 참고로 Michael Corcoran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한 니켈로디언 티비쇼 샘&캣의 오프닝 노래를 부른 사람이다. [8]둘의 연애사가 대단한데, 둘은 리즈가 10대시절에 만났고 리즈가 미성년자였기에 마이클을 좋아함에도 마이클에게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성인이 된 이후, 사귀기 시작했다. 2015년 지미 키멜라이브를 통해 사귄지 2주만에 동거를 시작했음을 밝혔고, 리즈 부모님과 마이클이 처음 만난 자리에서 리즈는 "Sex & Drugs & Rock & Roll"오디션 연락에, 즉시 뉴욕으로 떠나야했기에, 마이클이 리즈 부모님을 처음 뵌 자리에 리즈가 없었다고 한다. #

5. 기타

빅토리어스의 주연 3인방 ( 빅토리아 저스티스, 아리아나 그란데, 엘리자베스 길리스) 중 유일하게 음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리즈가 그 실력과 그 목소리를 가지고도 왜 음반을 내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인기와 팬덤은 상당히 탄탄하다.

유튜브에서 녹음한 곡들을 들어보면 깜짝 놀랄정도로 발성이 좋다. 당장 리즈보다 기본기가 탄탄한 가수가 생각보다 몇 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 보컬리스트들의 기본기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르가 재즈인데 수준급의 재즈 보컬리스트 마냥 훌륭하게 재즈 넘버도 소화할 뿐만 아니라 Give it up과 같은 곡에선 락 보컬의 면모도 보여준다.

지금까지 맡아왔던 모든 배역이 어딘가 나쁜 구석이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그녀를 전국구로 끌어올린 빅토리어스에서 맡은 제이드 역은 "강하고 나쁜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팬층으로 끌어들였을지언정 그녀의 이미지를 상당히 강하게 박아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9] 사실 외모도 상당히 날카로운 데다가 목소리가 낮아서 그런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연기력 또한 뛰어난 편. 목소리를 상당히 자유롭게 사용하고 다양하게 낼 줄 알아서 목소리로 감정 표현하는 것을 잘하며 캐릭터의 성격과 외모의 시너지에 힘입어 좋은 캐릭터 해석을 보여준다.

키는 170cm로 큰 편이다. 빅토리어스 이전에 참가한 오디션에서는 춤을 추고 연기를 한 이후 나가다가 심사위원의 종이를 힐끗 봤는데 자신의 사진 위에 "긴 다리(Long Legs)"라고 써져 있었고 그것 때문에 단체 샷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탈락했던 적이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오리지널 캐스트로 뽑혔다는 사실이 보여주듯 노래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특유의 낮고 강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 매력이다. 음반은 내지 않았지만 유튜브에서 커버 곡을 계속 올리는데 R&B 스타일의 창법을 자유자재로 쓴다. 2014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재즈 풍을 섞어서 Santa Baby라는 곡을 같이 불렀다. 빅토리어스 3인방 중 울림통이 가장 크고 파워 보컬로서의 가능성이 가장 보이는 것이 리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다른 가수와 듀엣을 할 때는 목소리가 튄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또 마냥 목소리가 튄다고 보기도 힘든게 아리아나 급의 정상급 보컬리스트와는 서로 목소리가 상당히 다른데도 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 성량이 기본적으로 풍부한 편이어서 성량이 작은 보컬들은 잡아 먹히는 듯 한데 아리아나급의 보컬리스트들에게는 문제가 없는 사항이므로 길리스와 적어도 동급의 실력의 보컬리스트들과는 문제 없이 듀엣이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지음역도 상당한데, 저음: 1옥타브 레(D3) ~ 진성: 3옥타브 도#(C#5)/레(D5)정도로, 저음 부분이 가장 그녀의 큰 장점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굉장히 친하다. 같은 작품으로 함께 데뷔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인연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아나의 히트곡인 right there와 thank u, next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는데 비밀결혼식이라, 결혼식간다고 말하기 힘들어서 일주일정도 촬영스케줄을 빼지 못해 불참했다.

로비 샤피로 역할의 매튜 베넷과 죽이 잘 맞는다. 둘은 사귀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가까웠지만, 그냥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저스티스의 경우 2012년 콘서트에 찬조 출연을 할 정도의 친분이 있다. 남자친구 역으로 나온 애번 조기아와도 잘 놀고 잘 지낸다. 특히 둘은 극중 커플로 나왔던 터라 둘의 실제 연애를 응원하는 팬들이 Elavan이라고 부르며 엮는다. Elvan을 지지하는 팬들이 모아놓은 비디오 클립 속 모습만 봐도 둘은 상당히 다정하게 있는 모습들을 자주 보인다.

그 나이대의 연예인답게 트위터에서 매우 활발하게 행동한다. 하루 2개는 기본으로 올린다. 페이스북에서는 15년 1월 말을 기준으로 페이지 관리자를 구하고 있다.

트위터를 자주 쓰지만 일단 배우다 보니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고 트위터의 말투를 보면 알겠지만 꽤나 걸쭉한 말투도 서슴없이 쓰고 툭툭 뱉는듯한 말투가 터프하다.

채식주의자이다. 선택에 의한 것은 아니고 많은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10]

다이너스티: 1%의 1% 캐스팅된 이후, 촬영을 애틀란타에서 진행하면서 LA에 거주하다가, 애틀란타로 이사해서 살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11]에 로비 샤피로 역을 맡았던 Victorious 캐스트 Matt Bennett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Give it up을 불렀으며, thank u, next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며, 감각적으로 잘 찍는다. 더불어, 사진 전용 계정도 운영하고 있다.

헤라클레스의 멕역의 실사 캐스팅에 항상 거론된다. 날카로운 인상도 전반적으로 닮았음은 물론이고, 고혹적이고 비교적 저음의 목소리 또한 원작과 비슷해, 매우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1] 사실상 현재 가수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공식적으로 가수이기도 하다. [2] 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은 데뷔작이며 이 둘은 추후에 빅토리어스 촬영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3] 12세면 꽤 어린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은 시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캐스팅되고 연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4] 해외위키에는 풍선껌과 핸드폰 광고로 (commercials for bubblegum and cellphones)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서술되어 있다. [5] 여기서 리즈는 훗날 < 빅토리어스>에서 같이 출연할 아리아나 그란데와 만나고 친해진다. 이 둘은 탈의실과 대기실을 함께 사용했다고 한다. [6] 오피스의 앤디역을 맡았던 배우 [7] 목소리가 고혹적이라 완벽한 캐스팅이라며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8] 그런데 리즈의 결혼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보면 배우자와 리즈의 나이차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다.~~도둑이야!~~ [9] 빅토리어스 캐스트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제로는 장난도 많이 치고 밝다고 한다. [10] 해외 위키에 따르면 글루텐에도 알러지가 있다. [11] 2019 Sweetener World Tour in Atlanta (Nov 1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