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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e5e5e5> 안드레 잉그럼 (Andre In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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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85년 11월 19일 ([age(1985-11-19)]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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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
| 출신학교 | 아메리칸 대학교 |
| 신장 | 191cm (6' 3") |
| 체중 | 86kg (190 lbs)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2007년 드래프트 미지명 |
| 소속팀 |
유타 플래시 (2007~2011)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 (2012 / 2013~2016) 퍼스 와일드캐츠 (2016)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사우스 베이 레이커스 (2017~202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8 / 2019) |
| 등번호 | 20번 - LA 레이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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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농구선수. NBA 드래프트 미지명 이후 줄곧 G리그에서 뛰었다가 32세라는 늦은 나이에 NBA에 데뷔한 베테랑 선수였다.2. 선수 이전
하이랜드 스프링스 고등학교로 진학한 그는 3학년 때 경기당 평균 22.8득점 9.5리바운드, 3점슛 범위에서 49%를 기록했고, 역사상 처음으로 AAA 그룹 챔피언십을 이끌며 AP통신이 선정한 AAA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아메리칸 대학교로 진학해 31경기를 모두 선발로 나가 13.6득점을 기록하면서 5위에 랭크되며 패트리엇 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2003년 11월 22일 메릴랜드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6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고, 2004년 1월 14일, 미국해군사관학교와의 경기에서 27득점을 기록했으며 아메리칸 대학교 역사상 두번째로 단일 게임에서 높은 3점 슛 동률을 기록해 내기도 했다.
2년차 때는 28경기를 출전해 평균 15.3득점을 기록하며 두번째로 선두 득점을 기록해 내면서 올-패트리엇 리그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3년차에 들어서 29경기에 출전해 그 중 19경기는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평균 12득점을 세우는 등 3년 연속으로 팀을 선두해 나가며 올-패트리엇 리그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렸다.
4년차 때는 평균 15.2득점으로 패트리엇 리그 5위, 3점슛 필드골 2위, 경기당 3점슛 2.6득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올-패트리엇 리그 퍼스트 팀 2회에 선정되었다.
아메리칸 대학교에서의 성적은 총 1655득점으로 사상 최고 득점이었다.
3. 선수 시절
대학교 졸업 후, NBA 드래프트에서는 지명받지 못했으며 만약 그만두었더라면 농구가 아닌 다른 직업으로 전향할 수도 있었지만 그토록 좋아했던 농구를 포기할 수 없어 NBA G리그의 유타 플래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4시즌동안 역대 최고 기록인 2098점, 리바운드 2위, 어시스트 4위, 스틸 3위에 랭크되었다. 특히 2009-10시즌에는 50경기를 출전해 경기당 34분을 소화하며 12.9득점, 3.9리바운드, 1.5스틸로 경기에서 주목할 만할 정도로 기여하며 제이슨 콜리어 스포츠맨십 어워드를 수상했고, 댈러스에서 개최된 2010 NBA G리그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2012년 3월 22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하부 팀인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와 계약했다. 2012-13 시즌 부상으로 모든 경기에 나가지 못했지만, 이듬해 2013-14 시즌에 복귀해 45경기를 출전하며 평균 9.1득점, 3.2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웨스트 디비젼 챔피언쉽으로 이끌었다.
2015-16 시즌, 50경기를 모두 출전하였으며 2016년 2월 13일에 개최된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해 두 차례동안 50개 가운데 39개를 넣으며 6년만에 우승하였고 동시에 역대 최고 3점슛 득점자에 선정되었다. 이는 NBA와 G리그에서 수립한 사상 최고 기록이었다.
2016-17 시즌에는 호주의 퍼스 와일드캐츠와 계약했지만 입국한지 1주일 뒤 건강상의 이유로 1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된 뒤 다시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로 복귀했으며 이듬해 2017-18 시즌 팀명이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바뀐 뒤에도 47경기를 뛰면서 평균 9.1득점, 2.5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7.5%를 기록했다.
2018년 4월 9일,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콜업된 이후, 다음날 휴스턴 로키츠와의 홈에서 아내와 두 딸이 관전한 가운데 꿈에 그리던 NBA 데뷔전을 치르며 NBA에서 1964년 이후 가장 최연장자 선수가 되었다. 29분을 뛰며 19득점[1], 3리바운드, 1어시스트, 3블록슛, 3점슛 5개 중 4개[2]를 넣었고 자유투 3개 모두 성공했다. 비록 데뷔전 승리는 실패했지만 경기 끝나기 5분 남긴 시점까지 단 한번의 실수는 없었다. 하지만 4월 11일에 개최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35분을 소화해 5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레이커스에서의 정규시즌을 마쳤다.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다시 복귀한 2018-19 시즌, NBA G리그 통산 402경기를 출장 기록을 세웠으며 2019년 3월 11일에 론조 볼과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팀의 로스터를 강화 개선하기 위해 10일 계약으로 레이커스에 복귀했지만 마지막 2경기를 위해 다시 사우스베이로 돌아왔다.
2019-20 시즌에도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도 플레이하게 되었으나, 2020년 2월 7일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20년 10월 19일, G리그 선수노조 초대 회장에 임명되었다. 사실상 선수 생활을 마친 셈이 되었다.
4. 여담
-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계기로 12살이 될 때까지 형을 이겨 냈었다.
- 농구를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동안 수학 과외 선생님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살리고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해왔다.[3]
[1]
닉 반 엑셀의 1993-94 시즌 23득점 이후 최고 기록이었는데 심지어 신인 선수가 데뷔전에서 넣기 어려운 득점이었다.
[2]
이는 레이커스 데뷔전 최다기록이었다.
[3]
중학교 때부터 학업 성적을 유지하지 않으면 실력이 있어도 운동선수로 뛰지 못하게 한 미국의 교육 시스템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