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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前 축구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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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데르스 프리스크 Anders Fri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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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
2월 18일 ([age(1963-02-18)]세) / 스웨덴, 예테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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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스웨덴|]][[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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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축구 심판 보험설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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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경력 | 국내 | 알스벤스칸 (1989~2005) |
| 국제 | FIFA (1991~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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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은퇴한 축구심판. 첼시 FC 팬들의 살해 위협으로 인해 은퇴하게 된 안타까운 심판이다.2. 심판 경력
그는 1978년에 축구 심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89년에 스웨덴 얼스벤스컨 주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에 국제 축구 연맹으로부터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했으며 같은 해 7월 17일에 열린 아이슬란드와 터키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였다.2004년 9월 15일 스타디오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04-0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AS 로마와 디나모 키예프의 조별 예선 경기도중 하프 타임 때 관중들이 던진 물건에 맞아 피를 흘리는 불상사를 당했고 이에 UEFA는 디나모 키예프의 3대0 몰수승을 선언함과 동시에 AS 로마에게 홈 경기로 치러지는 조별 예선 두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는 징계를 내렸다.
3. 은퇴
그는 2005년 2월 23일에 열린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16강 1차전 경기에서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1-2로 패했는데, 하프 타임 때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그의 방쪽에서 나오는걸 보고 주제 무리뉴 감독은 디디에 드로그바의 퇴장이 프리스크와 레이카르트가 조작했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고, 일부 첼시 팬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다. 결국 2005년 3월 12일에 축구 심판 은퇴를 선언했다.그러나 사실은 레이카르트 감독이 심판실까지 쫓아와서 돌아가라고 말하는 장면을 첼시의 코치가 본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