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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기할 정도로 재능있는 뮤지션인 아나 비도비치는 젊은 연주자들 가운데 꾸준히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토요일 공연에서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정밀하며 광택을 냈습니다. 비도비치씨의 연주로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녀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아나 비도비치(Ana Vidović, 1980. 11. 8 ~ ,
2. 생애
일렉트릭 기타 연주자인 아버지 덕분에 5세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13세 당시 최연소로 지그레브 대학 부속 음악원에 입학하여 신동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마누엘 바루에코의 지도를 받았다. 이 시기에 비도비치는 다양한 국제 경연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쌓는다. 알버트 아구스틴 콩쿠르, 소르 콩쿠르, 타레가 콩쿠르, 줄리아니 콩쿠르 등등 많기도 하다. 2010-11년에는 세계 투어로 미국 전역, 서유럽, 브라질, 일본에서 공연을 했다.3. 디스코그래피
- CDs
- Ana Vidovic, Croatia Records, 1994
- Ana Vidović - Guitar, BGS Records (BGCD 103), 1996
- The Croatian Prodigy, BGS, 1999
- Guitar Recital, Naxos Laureate Series (8.554563), 2000
- Ana Vidovic Live!, Croatia Records, 2001
- Federico Moreno Torroba Guitar Music Vol. 1, Naxos (8.557902), 2007
- Videos
- Mel Bay Presents – Ana Vidovic – Guitar Virtuoso, Mel Bay Publications Inc. (MB21186DVD), 2005
- Mel Bay Presents – Ana Vidovic – Guitar Artistry In Concert, Mel Bay Publications Inc. (MB21991DVD), 2009
4. 내한 기록
- 2004년 12월 11~18일 서울, 대구 리사이틀 및 마스터클래스
- 2006년 2월 11~14일 서울, 대구, 부산 리사이틀
- 2007년 9월 9~16일 대전, 서울, 대구, 부산
- 2008년 3월 21,25일 청주, 금산 리사이틀 및 마스터 클래스
- 2009년 12월 3~8일 서울, 오산, 안양, 대구, 부산 리사이틀
- 2009년 이후로 공연 기록이 없다. 일본은 14년이후 매년온다.
5. 여담
- 눈에 띄는 것은 미모. 물론 해당 분야의 실력보다 미모로 유명한 케이스와는 백만 광년쯤 떨어져 있다.
- 아무래도 안나라는 이름이 흔하기 때문인지 안나 비도비치로 더 잘 알려져있으나 이름이 Ana인데 세르보크로아트어에서 아나라고 읽는데다가 영어로도 아나라고 읽는다.
- 오빠 빅토르 비도비치[2]도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 인터뷰 2007년 뉴욕클래식기타협회 인터뷰 2007년 토카피 기타잡지 인터뷰 2003년 룩셈부르크에서 인터뷰
- 기타 제작가 짐 레드게이트, 하드케이스 제조사 카루라(Karura)를 스폰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