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2:58:26

안그룬드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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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의 오리지널 캐릭터
{{{#!folding [ 보기 · 닫기 ] <colbgcolor=#7186b7,#485c8e><colcolor=#e6c757> 1부 조언자 수르다 에크 키하르 아즈릭 안그룬드 선조
사르소라엘 젤리그 반 크루거 드미트리 차리요프
2부 유칸나두자트 타르-그락스 펠리시온 하트키퍼 불스크리크 스크리밍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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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원
2.1. 드라마르 해머피스트2.2. 트로니 아이언브로우2.3. 룬 아이언해머 왕2.4. 할켄하프 스톤비어드
3. 기타4. 출처

1. 개요

토탈 워: 워해머의 등장인물. 총 4명이 등장한다. 원작에서는 드워프들의 쇠락기인 고블린 전쟁 + 리자드맨의 대륙이동 시기 때 전사한 것으로 언급되는 인물들인데, 햄탈워에서 벨레가르의 여덟 봉우리 카락 탈환을 돕기 위하여 소환되었다는 설정으로 킹 앤 워로드 DLC와 함께 등장했다.

전원이 영체 영웅들이며, 벨레가르 아이언해머가 소속된 안그룬드 클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1]

2. 구성원

2.1. 드라마르 해머피스트

굳건히 맞서려 최선을 다했지만, 적의 압도적인 수에 우린 물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겁니다. 맹세합니다.
모든 마스터 엔지니어들과 마찬가지로 드라마르 해머피스트는 여덟 봉우리의 무리에서 중요한 일원이었습니다. 전사라기 보다는 전투와 비행 전술의 대가인 그의 전투 준비는 면전에 대고 언쟁을 하는 일은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장비를 갖추는 것이었습니다. 대신, 그는 개조한 소총이나 아틸러리로 적을 원거리에서 해치우거나,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한 경우엔 개조 자작한 자이로콥터를 타고 신속하게 탈출합니다. 공격용 파괴 장비로 유명한 해머피스트는 고향 땅의 방어 축성 설계를 지루하게 여기고 하급 엔지니어에게 맡기곤 했습니다. 드워프에게 비탄의 시대가 드리우자, 그는 여덟 봉우리에 틀어박히는 대신 침략자와 맞서 할켄하프 스톤비어드가 지휘한 초기의 몇몇 전투에 참전했고, 결국 전투 중 실종됐습니다.

유닛 분류: 사격 전문가
능력: 탄도 보정, 추가 화약, 진지 구축

2.2. 트로니 아이언브로우

마스터 룬스미스가 마지막으로 신 앞에서 자신의 혈족인 군주 곁에 섭니다.
카라크 아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품질의 강력한 무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여덟 봉우리 남부의 번성한 드워프 도시입니다. 고대에는 여덟 봉우리의 왕 룬 아이언해머의 먼 친척이자 친우인 마스터 룬스미스 트로니 아이언브로우가 과정을 감독했습니다. 아이언브로우는 다음에 함락될 요새가 여덟 봉우리라는 소식을 접하고는 친족을 돕기 위해 언더웨이로 위험천만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무리를 떠날 것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카라크 아줄이 이 요청을 즉각 거부할 정도로 그는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여덟 봉우리가 결국 함락당하고, 비탄의 시대에 드워프 영토에 물밀듯이 들어오던 그린 스킨 군대를 버텨낸 유일한 남부 드워프홀드가 카라크 아줄인 것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닐 것입니다.

유닛 분류: 지원 전문가
능력: 화덕, 거부의 룬, 서약과 강철의 룬, 분노와 파멸의 룬

2.3. 룬 아이언해머 왕[2]

수세기에 걸친 패배의 치욕을 내 해머로 씻어내리라. 안그룬드 클랜은 다시금 우뚝 설 것이다!
룬 아이언해머 왕은 비탄의 시대에 카라크를 지키기 위해 싸운 수많은 드워프 지도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여덟 봉우리가 함락되기 전까지 버틴 마지막 드워프 왕으로 기억되는 그는 최후까지 자신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했습니다. 적이 점점 다가오자, 룬 왕은 선조의 유해가 신성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요새 아래 깊은 지하에 있는 선조의 무덤을 그 누구도 영원히 들어가지 못하게 봉인할 때까지 무리의 퇴각을 지연시켰습니다. 수세기가 지난 지금, 벨레가르는 선조들의 유령을 소환하여 막강한 아군으로 삼았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안그룬드 클랜은 여덟 봉우리를 탈환하겠다는 서약을 필시 명예롭게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의 수치가 아이언해머의 핏줄에 영원히 전해져 내려가겠지요!

2.4. 할켄하프 스톤비어드

"그 어떤 트롤도, 오크도, 비열한 그로비[3]도 내 길을 막지 못한다. 이번에는…"
비탄의 시대에 드워프 왕국이 쇠락하는 동안, 할켄하프 스톤비어드와 그의 동맹은 초기에 여덟 봉우리를 노린 몇 차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습니다. 모든 선대 문지기와 마찬가지로 스톤비어드는 마치 비행 중인 자이로콥터의 로터처럼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도끼를 휘두른다고 알려진 무시무시한 전사였습니다. 결국 그와 함께 홀드를 방어했던 하급 전사들은 모두 사망했고, 남은 드워프는 그 혼자 뿐이었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떠나길 거부한 스톤비어드는 계속 싸웠고, 결국 굶주린 트롤의 손(혹은 입)에 최후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몬스터에게 잡혀서 식도로 넘어가기 직전까지 도끼를 광적으로 거칠게 휘두르며 학살을 했다고 합니다. 문지기가 패배하면 시타델은 이내 함락되고 맙니다.

3. 기타

이들은 모두 수염 전쟁 이후 고블린 전쟁과 리자드맨의 대륙이동으로 드워프 문명이 쇠락한 뒤에 전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4. 출처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Dramar_Hammerfist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Throni_Ironbrow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King_Lunn_Ironhammer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Halkenhaf_Stonebeard


[1] 기타 영체 영웅으로는 뱀파이어 카운트의 툼 밴시, 뱀파이어 코스트의 저주받은 팔라딘(익사단 전용)이 있다. [2] 설정상 벨레가르 아이언해머의 조상이다. [3] 드워프 언어상 고블린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