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5:33:11

아탈란


[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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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아나 프렌시프(윤세나) 도미니크 로젠카로튼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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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성식(聖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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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때 대륙에서 가장 번성했던 종교를 일컫는 말 또는 신의 이름.

아탈란 교는 마력을 부정한 힘으로 규정하고 마력이 아탈란에 의해 정화되어야 신성력으로 바뀐다는 교리를 내세워 마력을 가진 사람들을 성국으로 끌어모았다. 이후 성국에 위기감을 느낀 길라게온 제국이 자체적으로 마법사들을 육성하자 우매한 길라게온의 사람들을 교화한다는 명목으로 길라게온을 침공하여 대륙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제국에 패배하여 대신전은 무너지고 성국은 멸망해 현재는 강한 탄압을 받고 있다. 아탈란의 세례를 받으면 눈이 회색으로 변하며 자식에게도 일정확률로 유전되는 것 같다. 길라게온의 동부는 아탈란과 관련되었던 소수민족을 많이 받아들여 회색 눈을 가진 사람이 다른 지역보다 흔한 편이다.

2. 작중 행적

완전히 궤멸돼지 않고 점조직 형태로 살아남았으며, 세상을 멸망시킬수도 있는 거대한 어둠을 불러들여 자신들의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어둠을 조종하여 세계정복을 하려고 하였다.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이 조율자와 약탈자, 약탈당한 자, 성수, 만구의 삿된 자이며, 만구의 삿된 자를 만들기 위해 로열셰프 고프레도를 이용해 성식을 유통했다. 길라게온의 일부 귀족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협력자들을 1~12월이라는 암호명으로 부른다.}}}

3. 성식(聖食)

붉은 빛이 도는 가루 형태의 조미료. 화학적 합성품이 5할 넘는 조미료는 사용할 수 없는 요리 아카데미나 소금, 설탕, 장 외의 조미료를 혐오하는 총요리장 아곤이 있는 프랜시프 가문의 요리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그외의 귀족들은 너나할것 없이 쓰고 있다. 음식의 맛을 향상시켜 주며 병을 낫게 하는 등 온갖 좋은 효능은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식재료이지만...
스포주의
사실은 삿된 자의 일부를 정제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많이 섭취하면 결국에는 삿된 자가 된다. 성식에 중독되면 성식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꺼리게 되며 조율자에게 집착을 보이게 된다. 이는 삿된 자의 새끼인 누아제가 되었기 때문으로 괴물이 되어가며 회복력 등은 좋아지지만 인간의 음식은 꺼리게 된다. 아직 삿된 자가 되지 않았다면 성녀가 만든 음식을 먹는 것으로 정화할 수 있으며, 성녀의 요리로 정화된 사람은 성식의 진짜 맛과 향인 시체 썩은 맛을 느끼게 되어 성식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