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과는 전혀 다르게 아군과 적군들 모두 코믹한 분위기이며, 주인공 캐릭터들로 타이토의 이전 게임
다라이어스의
실버 호크와
기기괴계의 사요쨩이 등장하며, 초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기체를 형상화한 TEKE-TEKE라는 기체가 있고, 변기(...)까지 있다.
맨 처음에 1스테이지에서 초대 스페이스 인베이더처럼 흑백의 적들이 나오다가 암전(...)되면서 총천연색으로 바뀐다. 또한 이런 종류의 게임이 현대판으로 재현된 것 답게 보스전도 나오며(보스전은 시리즈에서는
리턴 오브 더 인베이더부터 나오기 시작), 2인 동시 플레이(!)까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