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オヤジ | Caret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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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 그리고 안녕 |
출생년도 | 1964년 |
나이 | 52세(역전재판 1) |
직업 | 보트 대여점 관리인 |
신장 | 173cm |
성우 |
하스 타케히로 온영삼 |
테마곡 |
역전재판 테마곡 "나이듦, 후회, 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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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등장하며 사건이 일어난 효탄 호수공원 보트 대여점의 관리인이다.
2. 캐릭터 특징
<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나루호도 류이치와 아야사토 마요이가 만나는 보트 대여점 아저씨. 이름은 안 나오고 그냥 "아저씨"라고만 나온다. 호수 근처에서 증거를 모으러 찾아간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유키히로, 메구미 등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며 다른 사람과 착각하고 헛소리를 한다든가, 자기가 국수집을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등 정신분열증의 증세를 보인다. 그러나 기르고 있는 앵무새 '사유리'에게 "잊어버린 것은?"이라고 물으면 " DL6호 사건을 잊지 말라"는 복선이 나온다.특이하게도 작중에서 처음으로 변호사 배지를 알아보는 일반인이기도 하다. 다른 이들은 변호사 배지를 잘 몰라서 그게 뭐냐고 묻는 이들이 많은데 나루호도도 단박에 알아차리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순간적으로 놀란다.
3. 작중 행적
3.1. 정신이 이상한 보트 대여점 아저씨
효탄 호수의 보트 대여점에서 일하고 있는 정체도, 신원도 다 불분명한 할아버지로 나온다. 스프라이트 중에서도 잠에 빠졌다가 방울이 터지면서 잠에서 깨는 것도 있고,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보고서 국수집을 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정신 상태가 썩 좋지 않아 보인다.후에 이 할아버지도 총성을 들었다면서 법정에서 진술을 한다. 그는 2발의 총성을 들었고, 살해 장면을 목격했으며, 보트에서 나온 미츠루기가 "설마 쏘게 될 줄이야"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하고 퇴장한다.
3.2. 진실
하지만 갑자기 법정에 난입한 야하리의 증언으로 미츠루기가 진범이 아니며, 범죄가 발생한 사건의 현장이 호수가 아니라 보트 대여점 내였음이 밝혀진다.
따라서 진범은 이 할아버지였던 셈. 이 할아버지가 나마쿠라를 죽이게 된 이유는...
4. 기타
- 권총을 왼손으로만 쏜 것으로 보아 왼손잡이일 확률이 높다.
- 아마추어 한글판에서는 한글화 팀 한마루의 애드리브에 의해 그가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향해 하는 호칭이 ' 강용이', ' 소희' 등 대털 패러디로 바뀌어 더욱 병맛이 진해졌다.[1] (여담으로 한글판에서 이 사람이 이토노코 형사를 부르는 호칭은 황산.)그리고 국수집은 한마루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공식 한글판에서는 원어대로[2] 장수암(長寿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5. 관련 문서
[1]
특히 국수 만들기에서는 3단 컴버나, 108계단 40단 컴버 등, 럭키짱에서의 강건마의 명대사를 따라한다. 나루호도에게도
사시미질을 배우라는 개드립을 친다.
[2]
# ←이 스크린샷은 일본에서
iPhone용으로 발매된 역전재판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