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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에이지 도펀트 アイスエイジ・ドーパ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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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260cm | 체중 | 132kg | ||
| 사용자 | 카타히라 키요시(최영준)[1] | 기억 | 빙하기 | ||
| 이니셜 | I | 마크의 상징 | 얼음 | ||
| 특수능력 |
신체로부터 방출시키는 절대영도의 냉기 공격 공기 중의 수분을 빙결시켜 무기화. |
||||
"자신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어봐라! (自分が砕ける音を聞きな！)"
가면라이더 W 에피소드 19 ~ 20에 등장하는 도펀트. 얼음의 힘을 이용하여 대상을 동결시키며, 이것으로 사람들을 동결시키는 범행을 저질렀다. 이런 범행방식 때문에 테루이 류는 이 도펀트가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원수일 거라 생각했다.
계속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키타하라 마키코(손민숙. 성우는 이미나.)란 여성이 있어서 그녀를 범인이라 추측하였으며, 추적 중에 도펀트가 출현했고 쇼타로가 가면라이더 W로 변신했으나 히트 부분을 동결시키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다.[2]
하지만 얼마 안 가 테루이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액셀에게 얻어맞았고 도망을 치지만 바이크폼으로 폼체인지한 액셀에게 추격당한 뒤 액셀 글랜저에 맞지만 얼음으로 분신을 만들어 대신 파괴당하게 하여 간신히 도망갔다.
19화 마지막에서 마키코가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테루이가 공격을 하려 했고 그녀가 범인일 거라 생각했지만, 장착자는 그녀의 아들인 카타히라 키요시(최영준. 성우는 김디도.)[3]였다. 메모리의 힘을 사용하여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을 습격했을 뿐. 마키코는 아들을 도망치게 해주려고 메모리를 그냥 쥐고 있었을 뿐이었다.
가이아 메모리에 중독된 건지 자기 엄마도 밀쳐낼 정도로 엄청나게 찌질해졌다. 사실 그가 저지른 범죄도 그저 맘에 안 든다고 습격하는 찌질한 행동이었다.[4] 결국 액셀로 변신한 류의 에이 슬래셔를 맞아 메모리가 브레이크 되고 제정신을 차렸으며 테루이에게 죽을 뻔했지만, 쇼타로가 아니었으면 애먼 사람을 죽일 뻔했던 테루이가 쇼타로의 방식에 따르기로 마음을 고쳐먹으면서 체포 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키요시가 모친에게 사과를 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는 것 같았지만...
테루이가 부서지기 직전의 가이아 메모리를 주워들면서 메모리의 정체가 드러났고, 그제서야 키요시가 테루이의 가족이 죽은 사건하고는 무관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5] 이 반전을 위해서인지 작중 카타하라 키요시가 메모리를 직접 시동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며, 덕분에 작중에서 카타하라 키요시의 생체 커넥터의 위치는 알 수 없다.
빙결 능력이라는 점 때문인지 히트와 좋은 맞대결을 펼쳤다. 실제로 19화와 20화에서는 첫 변신 자체를 히트조커로 했을 정도.
그래서인지 운명의 가이아 메모리에서 T2 가이아 메모리로 제작되어 다시 도펀트체가 등장했는데 정체는 산타짱이었다.(...)[6]
여담으로 마키코는 후토탐정 59화에서 뒷모습이지만 회상씬으로 한 컷 나온다.
[1]
배우는 시부야 켄토(渋谷謙人).
가면라이더 히비키 27화에서 부모의 반대로 오니 수업을 그만두었던 츠토무 역할로 출연한 적 있다.
[2]
이는 필립이 설명하길 아이스 에이지의 메모리는 기본적으로 빙하기에 걸맞는 초저온이 상시상태로 놓여있기 때문에 히트의 고열과 화염 에너지를 소거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냉기를 지녔다고 한다. 즉, 이를 해결하려면 히트의 에너지를 상시상태로 유지하면서 가열 상태로 만들어 초저온을 강제 해동시켜야 한다고. 때마침 테루이가 가진 액셀 메모리는 가속을 통해 열에너지를 상시 발동시켜 극한의 열에너지를 만들 수 있기에 그야말로 아이스 에이지의 상극이어서 상대가 가능했다.
[3]
중복성우라 그런지 스텝롤에서는 안 나왔다. 비슷한 사례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가 있다.
[4]
중간에 쇼타로도 공격했는데 그 이유가 그의 집에서 탐문수사 중에 밖으로 나가다 그와 어깨를 살짝 부딛힌 것 때문.
[5]
테루이의 원수가 소지하고 있던 메모리의 이니셜은
I가 아닌
W였다. 게다가 키요시가 메모리를 구한 시기도 고작 2주 전으로 작년 8월에 있었던 테루이 류의 가족이 죽은 사건보다 한참 나중이었다.
[6]
T2 가이아 메모리를 주웠는데 멋대로 신체에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