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1:31:37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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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행 이벤트
2.1.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2.2. 아이돌 프로듀스2.3. 드림 라이브 페스티벌2.4. 투어 카니발2.5. 라이브 로열2.6. 아이돌 챌린지2.7. 푸치데렐라 컬렉션2.8. 뮤직 JAM
3. 폐기된 이벤트
3.1. XXXX 로드(통칭 마라톤)3.2. 슬롯 찬스3.3. 아이돌 강화 합숙3.4. 투어3.5. 아이돌 세션3.6. 아이돌 서바이벌3.7. 토크 배틀쇼3.8. 아이돌 버라이어티
4. 한국 버전 이벤트
4.1. 별이 내리는 크리스마스4.2. 새해맞이 아이돌 떡썰기 대회4.3. 아이돌 서바이벌4.4. 스위트 발렌타인4.5. 아이돌 서바이벌 - 새 친구 4.6. 배추대축제4.7. 꽃잎이 나풀나풀 벚꽃놀이4.8. 아이돌 서바이벌 - 테마파크4.9. 아이돌 프로듀스 - 유진, 해나, 주니와 추억만들기4.10. 반짝반짝 브라이덜 쇼4.11. 아이돌 서바이벌 - 동물원4.12. 제1회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4.13. 아이돌 물놀이 축제4.14. 아이돌 서바이벌 - 썸머 라이브4.15. 신인 아이돌 프로듀스4.16. 제2회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4.17. 가을밤의 달맞이 축제4.18. 아이돌 서바이벌 - 학교 축제 편

1. 개요

모바마스의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항목.
특정 이벤트가 끝나면 3일 이내에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하는지라 실질적으로는 이벤트를 위해 일반 영업을 하는 주객전도 상태. 사실 초창기 소셜 게임과 이를 답습한 게임들이 다 그렇다. 평시에 획득할 수 있는 건 소량의 드링크와 의상 레어, 노멀 카드 등 큰 의미가 없는 것들뿐이라 이벤트가 없을 때는 할 게 없는 게임이긴 하다.

총선거의 경우 다른 이벤트들과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른 인기투표 방식이어서 항목을 따로 개설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총선거 항목 참고.

2. 현행 이벤트

2.1.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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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속한 프로덕션과 비슷한 수준[1]의 다른 프로덕션으로 그룹이 생성되어 그 그룹내에서 서로 LIVE배틀을 벌이게 된다.

8개의 프로덕션이 한 그룹을 이루며 운영측에서 정해준 스케줄에 따라 프로덕션끼리 맞붙는다. 아이돌 서바이벌과 마찬가지로 공격코스트를 20%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지정시간 내에 더 많은 매치포인트를 따낸 프로덕션에게 승점이 주어지며 최종적인 그룹 순위는 이 승점으로 결정되고, 승점이 같다면 성원포인트로 결정된다. 어느 정도 전략과 협동을 요구하는 이벤트인지라 평판은 좋은 편. 그래도 이벤트가 길어지면 역시 질린다. 다만 그룹내에서의 순위의 보상은 레어 아이돌과 트레이너 정도이므로 S레어 아이돌을 받고 싶다면 신나게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 개인랭킹을 노려야한다.

2회차에서는 1회차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한 그룹당 12개팀이 1회씩만 2시간씩 대결하여 4일간의 일정으로 끝나도록 바뀌었다. 또한 기존의 프로덕션 랭크별 무작위 그룹매칭이 아니라 프로덕션의 랭크와는 상관없이 멤버 또는 프로덕션의 규모와 활동 및 전투력 등을 바탕으로 대략 비슷한 프로덕션끼리 그룹이 짜여지는 바람에 C랭크 프로덕션 그룹에 B랭크는 기본이요 심지어 A랭크 프로덕션이 끼어 있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참고로 공코 250이 넘어가면 20퍼로만 쳐서 이겨도 이벤트 크레인용 메달이 들어온다. 그 이전엔 40퍼 이상으로 쳐야만 메달이 나온다. 100퍼센트로 칠 경우엔 하나 더 들어온다.

바하무트의 성전과 같은 이벤트지만 딱히 이벤트의 꽃이랄 정도의 위상은 가지지 못하는편. 보상이 딱히 다른 이벤트에 비해 더 좋은 것도 아니고 승점보상이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것도 그렇고 메달 보상류는 더 힘든 편에다가 상위 경쟁도 심해서... 원조인 바하무트의 성전도 일반 이벤트에 비해 상위입상 과금액수는 인플레에 의해 갈수록 혐오스러워지는데 보상은 그에 비하면 너무 빈약하다는 평가가 늘고 있는걸 보면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한 영 가망이 없는 이벤트다.

2014년 6월의 프로페스는 슬롯찬스 티켓이라는 고대의 유물(...)을 끄집어내서 추가해줬고 조편성 범위를 굉장히 넓게 잡고 랭크만 높은 잠수 프로덕션들까지 모두 싸잡아서 조마다 일부 집어넣었는지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한국에 나올 시 어떤식으로 변형될 지 가장 궁금한 이벤트이다. 오리지널은 수비코스트가 있기 때문에 지더라도 계속 공격하면 반드시 뚫리는 시스템이라 어찌저찌 이길 수는 있었지만 한데마스는 그런거 없는 철벽 bp 시스템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는 그간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고 지나갔다. 1회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 보상이었던 사쿠라이 모모카는 가챠로 풀렸으며 2회 보상이었던 도묘지 카린은 한국 오리지널 아이돌을 프로듀스하는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의 상위 보상으로 나왔다. 그래서 유저들은 계속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는데... 아이돌 서바이벌 이벤트 동물원 다음 이벤트로 개최되었다. 보상은 일판 3회 보상과 동일한 사죠 유키미.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다 못해 과열됐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벤트 참여율이 높았다.

2.2. 아이돌 프로듀스

스태미나 드링크와 선물을 필요로 하는 본격 미연시모드 이벤트.

스태미나를 사용하여 별개의 에어리어에서 영업을 하게된다. 이때 중간중간에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선물을 쓰지 않으면 주로 노멀만 뜨고 낮은 확률로 굿, 매우 드물게 퍼펙트가 뜬다. 1개쓰면 굿을 확정, 3개쓰면 굿 또는 퍼펙트를 확정시켜주는 작은 선물과 무조건 퍼펙트가 뜨는 큰 선물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해당 아이돌에게 줄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결과가 노멀, 굿, 퍼펙트 중 하나가 뜨게 되는데, 노멀 때는 소량 포인트만 얻고, 굿에서는 하트가 1개 차면서 좀더 많은 포인트를 얻고, 퍼펙트에서는 하트가 1개 차며 포인트를 대량 얻을 수 있다. 굿 이상이 뜨게 되면 일정 확률로, 퍼펙트가 뜨면 100%로 찬스 타임이 발생하게 되는데, 찬스 타임 때는 퍼펙트 달성시 하트가 3개 차게 되는 '스페셜 커뮤니케이션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렇게 해서 하트를 5개를 달성하면 친애도가 1단계 상승하게 되고, 아이돌에게 선물을 받게 된다. 선물은 스태나 공&방 코스트를 채워 주는 아이템이나 대량의 포인트다.

그리고 정해져 있는 친애도 단계를 완성하게 되면 레어급의 해당 아이돌 하나를 얻게 되고, 친애도가 초기화되고 상한이 올라간다. 클리어시에 또 하나를 얻을 수 있지만 더 많은 단계를 달성해야 한다. 또한 일정 확률로 해당 아이돌 이외의 다른 아이돌들도 등장하는 엑스트라 커뮤니케이션 이벤트가 발생한다. 일단 주어진 3명을 1회 얻게 되면, S레어급의 4번째 아이돌의 프로듀스를 할 수 있게 되며 이 4번째 아이돌 역시 친애도를 다 채우면 초기화되고 상한이 증가한다. 친애도를 3회 다 채우면 무한모드로 들어간다.

노멀, 굿, 퍼펙트에 따라서 아이돌들의 반응이 달라지는데, 대사 뿐만 아니라 표정도 바뀌기 때문에 그야말로 미연시 수준. 미연시와 차이점은 선택지가 아니고 운빨 처음엔 신인 아이돌 프로듀스이벤트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때 배드[2] 때의 아이돌들의 차가운 반응에 항의가 많았는지, 이후 2회 교토 프로듀스나, 3회 1주년 기념 프로듀스 이벤트 때는 대화 자체도 많이 개선된 편이고, 퍼펙트를 달성할 경우에는.... 그야말로 미연시.

이 이벤트로 얻게되는 하위 아이돌들은 5차 애니버서리 이후 시스템이 바뀌어서 스페셜레슨이 도입되었다. 이벤트를 돌다보면 스페셜레슨 포인트를 얻게 되고, 이걸로 하위보상 아이돌의 공격력과 방어력, 스킬종류, 스킬레벨, 특훈여부(다른 스텟을 올리면 자동변경)을 올릴 수 있다.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올린 수치로 해당 카드의 스텟이 고정되고, 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아이돌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이벤트이자, 친애도가 올라갈 때마다의 아이돌의 대사들이 참 바람직하기 때문에 해당 아이돌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길. 버틸 수가 없다! 다만 확률X확률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신의 운을 시험할 수 있는 지옥도. 이 이벤트에서 자신의 불운을 절감하고 모바마스를 접은 프로듀서들이 제법 된다.

2주년 기념으로 뉴 제너레이션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를 여는데 투어 카니발에서 과금을 부추기는 요소로 지적받은 라운드 순위점을 도입한다. 유저들 반응은 좋지 않다.

모바마스가 서비스 종료된 후, 2024년 4월 22일에 데레스테에서 재개되었다.

2.3. 드림 라이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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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무트의 팀대항 토벌 이벤트를 신데마스에 맞게 고쳐 이식한 이벤트다.
공격방식은 라이브 투어와 동일하나 LP가 아닌 AP를 사용한다. AP는 최대 6까지 저장가능하며 일정시간마다 공방이 상승하는 피버 타임이 있다.
팀은 무작위로 결정되며 영업을 통해 상대로 나오는 유닛들을 유닛이 공유되는 상대팀보다 높은 기여도로 잡아서 포인트를 쌓아 이기는 것이 목적이다. 싸우는 기간은 한 팀당 하루로 1라운드.
발견자는 전용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상대보다 먼저 발견해야 한다. 상대팀이 먼저 발견하면 자신에게 라이벌 유닛 등장 연출이 나와도 상대가 발견한 유닛이랑 만난 걸로 처리할 뿐 발견자 보상은 받을 수 없다.
비접속 유저와 팀이 편성돼서 연패에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팀이 패배할 시 팀은 해체되고 다시 임의로 재편성된다. 그런데 재편성해도 비접속 유저는 있다. 결국 한 번지면 거의 계속 진다.

원 소스인 바하무트의 토벌 이벤트에 비해 딜을 올려주는 부가요소가 적고 제약이 심한편. 대신 포인트 획득 공식이 널럴해서 딜량의 1/100이 바로 포인트로 들어간다.

라운드제 답게 매 라운드마다 포인트 달성 보상이 리셋되는데 승패는 그렇다치고 포인트 자체를 얻기는 쉬워서 상당히 보상이 후한 이벤트다. 연승 보너스는 챙기지 못하더라도 포인트 보상만 일정량 챙겨도 라운드마다 메달가챠를 수십번 돌릴 수 있어서 트레이너와 자잘한 아이템, 운이 좋다면 가챠권이나 메달가챠의 R, SR카드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는 것이 매력.

2.4. 투어 카니발

라이브 투어의 개량형 이벤트로 기본 진행 방식은 라이브 투어와 똑같지만 컨셉이 외국투어가 아니게 됐고 라운드제 그룹 경쟁 요소를 추가했다. 매 라운드마다 그룹을 자동으로 결성해주며 여기서 유저들이 포인트 대결을 한다. 순위와 포인트에 따라 순위점을 얻으며 순위점이 높을 수록 17코스트 이상 SR이나 신데렐라 드림 티켓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이벤트가 도입된 뒤부터 이벤트 운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이벤트(서바이벌, 프로듀스)는 기간도 줄이고 영업지도 줄이는 등 대강대강 만들면서 과금 아이템으로 이벤트를 진행해야하는 라이브 투어 변종 이벤트만 자꾸 늘고 있기 때문이다.

2.5. 라이브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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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로 등장한 이벤트였지만 진행방식은 기존 이벤트에서 여기 저기 따온 이벤트다.

기본 진행방식은 투어 카니발처럼 하루마다 에어리어를 10스테이지씩 개방하며 그룹내에서 포인트 경쟁을 한다. 공격 포인트는 역시나 또 전용아이템으로 회복하는 BP로 20분에 1씩 회복하고 최대 저장량은 5. 영업을 진행하다 임의로 다른 유저들과 만나며 이 유저를 다섯명 연속으로 쓰러뜨리면 게스트 라이브를 할 수 있다. 이 순으로 게스트 라이브를 세번 거치면 스페셜 게스트 라이브를 할 수 있다. 즉 유저간 일반 라이브X5=게스트 라이브. 게스트 라이브X3=스페셜 게스트 라이브인 셈. 게스트 라이브는 드림 라이브처럼 쓰러뜨릴 때마다 레벨이 오르며 서바이벌처럼 프로덕션 멤버를 부를 수 있는데 서바이벌처럼 스태미너 10%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공 코스트 50을 소모한다. 공격 수치 계산 방식은 일반 유저간에는 일반 라이브 배틀로, 게스트 라이브는 라이브 투어처럼 공방을 주고 받는 방식이다.
저렇게 보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이 이벤트는 첫날부터 헬게이트를 열었다. 또 전용 아이템을 쓰는 이벤트라서 비난이 있었고 규칙은 복잡하지만 까놓고 보면 단조로운 이벤트 방식에 어처구니없어 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이벤트 구성이 초보유저를 배제하게 되어 있어 말이 많았아. 초반에 일반 라이브 매치에선 상대 유저의 덱을 다 보여주는 대신 플레이어가 얼마나 BP를 써야 이기는지 알 수가 없었다. 즉 카드만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데 초보들은 상대 카드를 이길 덱을 구축하지도 못할 뿐더러 상대 카드를 보고 방어력이 얼마나 되는지 판단할 수가 없다.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도 엇비슷한 카드면 계산이 어려워 BP관리를 못하고 연승이 끊기는 일이 많았다. 이런 불만이 자꾸 제기되자 운영진은 상대의 방어력을 표시했다. 또한 프로덕션 멤버 응원 수치가 중간에 반으로 줄어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운영진은 이 때문에 BP드링크를 사죄용으로 뿌리기 시작했으며 넘치는 BP드링크로 인해 포인트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것은 말할 것도 없었고 팬사이트에선 프로듀서들이 서로 BP드링크가 얼마나 남았냐고 물으며 제작진을 비웃기 시작했다. 이게 다 1회차에 일어난 일이다.

평을 줄이자면 돈에 환장해 테스트도 안해보고 밸런스는 집어던진 모바마스 역사상 최악인 막장설계와 한심한 운영이 돋보이는 이벤트. 운영진은 야심차게 신 이벤트라고 내놓았지만 아이돌 세션을 능가하는 악평만 쌓였다. 2014년 1월에 개최된 라이브로얄은 유저간 라이브배틀도 3회로 줄이고 스킬/속성보정과 백멤버를 제외한 모든 수치를 표기해줘서 허들을 낮춰놓긴 했지만 웬만한 수준의 덱이 있어야 한다는 기본조건은 여전해서 초보에겐 어려운 이벤트다. 상대를 이기려면 평상시 BP4, 볼티지 피버시 BP3이상 들 때가 많다면 이벤트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 소모가 많아 효율이 좋지 않다. 반대로 상대를 이기는데 부담이 없다면 게스트 라이브는 매 라운드 포인트보상은 쉽게 챙길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3월 19일부터 개최한 이벤트부터 트레이닝 배지란 아이템과 라이브 볼티지 피버 발동 때 작동하는 볼티지 찬스를 추가했다. 트레이닝 배지는 특정 이벤트에서 보너스 혜택을 주는 트레이닝 룸을 프로덕션에 짓게해주는 아이템인데 이게 좀이 아니라 무지 많다 트레이닝 배지 1이 무려 470개나 있어서 10회 돌리기를 하면 이것들만 나올 때도 많다. 볼티지 찬스는 볼티지 피버 발동 시 투입하는 BP가 5를 넘을 때마다 돌아가는 룰렛인데 여기서 나오는 S레어 볼을 모으면 메달 S레어를 얻을 수 있게 해놨다. 그런데 S레어 볼이 정말 정말 안 나와서 과금전사들도 도시전설로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메달 가차는 당연히 S레어 볼을 밀어주기 위해서 S레어를 뽑아도 상품 리셋을 못하고 엑스트라 변경만 할 수 있다.가지가지 한다 공식 서클에서도 이건 아니지 않냐는 항의가 많지만 운영진은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그럴 예정이듯이 꿋꿋이 무시하고 있다.포기하면 편해

트레이닝 배지는 다른 모든 이벤트의 메달 가챠에도 추가됐는데, 각각 이벤트용 트레이닝룸이 별도로 추가되었다. 즉 다시 모아서 투자해야하는 것. 다만 메달가챠에서의 갯수도 반가까이 줄고 출현율도 많이 낮아졌다.P는 운영의 영원한 마루타 신세

2015년 2월에 열린 10회째 로얄부터 2연승만 해도 게스트 라이브가, 게스트 라이브 2승으로 스페셜 게스트가 출현하도록 연승 요구치가 줄어들었다! 어느정도 개념을 찾은건가 싶었지만 게스트 라이브 상대의 기력(hp)이 그만큼 상승해 버려서 더욱더 강력한 덱과 많은 포션이 필요하게 되었다. 다만 덱과 포션만 있다면 전보다 훨씬 빠르게 많은 포인트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2.6. 아이돌 챌린지

프로듀스에 투어를 접목시킨 형태의 이벤트.

CP라는 또 다른 과금아이템을 요구하는 포인트를 쓴다. 프로듀스 마냥 정해진 한명과 1:1영업을 통해서 나오는 챌린지(그냥 정해진 그 아이돌이 나오지만 라이벌 유닛과 마찬가지다.)를 10인 유닛으로 배틀, 해결해서 메달과 포인트, 경험치로 아이돌의 레벨을 올려가며 보상을 받는 구조. 그리고, 당연히(...) 라운드제.

랜덤하게 나오는 챌린지는 각자 정해진 속성에 2배 보정을 받아서 자기 속성 아이돌만 집중해서 모은 P에겐 지옥같은 이벤트다.

볼테이지 비슷한 본심게이지가 있는데 이쪽은 100% 모으기가 기존 볼테이지보다 힘든 대신 다 모은 후엔 자기가 원하는 시점에 눌러서 수동으로 발동하는 방식. 실제 효과도 볼테이지 시스템보다 월등히 높다. 영업중에 뜨는 랜덤 게이지 증가 중엔 같은 프로덕션 소속원에게도 본심 게이지 증가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프로덕션 소속끼리 도움이 되는 효과.

CP가 6으로 한정된 이상 포인트와 경험치가 낮은 챌린지는 그냥 패스하면서 진행해야 효율이 좋아서 스테드리 소모도 심했으나 속성은 바뀌어도 포인트는 같은 챌린지가 한번 더 뜨는 연속 챌린지가 나와서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 사실 챌린지 재도전을 하다보면 머니가 엄청나게 소모된다.

현재는 신규 이벤트 없이 복각 이벤트만 개최 중이다.

2.7. 푸치데렐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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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5인이 한 팀이 되어 라이벌 푸치와 배틀을 하는 패션쇼 컨셉의 팀 이벤트.

2.8. 뮤직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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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신규 등장 이벤트.

3개의 스테이지(스플래시, 파스텔, 고져스)와 모든 유저들이 스테이지를 달리며 달려 채우는 '슈퍼라이브'를 통해 이벤트 포인트를 얻고, 얻는 교환권을 통해 이벤트에 도움이 되는 여러 효과가 있는 시설을 세울 수 있다.

스태미너 드링크와 에너지 드링크를 모두 사용한다. 참고

3. 폐기된 이벤트

이 단락에서의 폐기 기준은 일본 서버 기준이다.

3.1. XXXX 로드(통칭 마라톤)

이벤트 영업을 하면서 기본 100 스테이지, 우라로드 100 스테이지, 엔들리스 로드의 순으로 이어지는 영업을 하면서 의상과 특수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기본 골자인 이벤트. 의상을 위해 배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스태미나 드링크만 소모되는 이벤트이다.

영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노멀 아이돌들이 랜덤으로 대다수가 나오며, 타입별로 1종씩, 코스트 9이상의 전용 노멀이 나오기에 레슨용 아이돌 모으기에는 제격이다. 이 아이돌 중에서는 노멀이면서도 일반적인 레어 이상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이 존재하기도 한다.

의상의 경우, 초기에는 일반적인 영업처럼 '아이돌→베테랑 트레이너→아이돌'로 나왔으나, 2012년 들어 '베테랑 트레이너→베테랑 트레이너→아이돌'로 나오게 변경되었다. 특훈을 위한 또 하나의 아이돌은 이벤트에서 얻은 특수 아이템을 일정 개수 얻거나, 어나더 100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거나, 프로덕션 랭킹이 일정 이상이면 얻게 되는 식으로 변경.

특수 아이템의 경우, 일정 수치 모으면 주는 자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자금을 불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의상 3종 3컴플리트, 어나더 100스테이지 클리어라는 조건으로 S레어를 얻을 수 있다.

5월 말~6월 초에 진행되는 브라이덜 쇼 이벤트에서는 의상모으기가 사라졌다. 대신에 영업이 아닌 라이브 배틀로도 특수 아이템(부케)를 얻을 수 있고, 아이템 모으기와 라이브 배틀을 통해 와쿠이 루미를 여러장 얻을 수 있다. 이 아이돌은 초대 아이돌처럼 10장을 모아 S레어로 만드는 형태. 7월에 진행된 아이돌 수영대회 이벤트에서도 의상을 모으는 요소는 나오지 않고 초대 형식의 오오츠키 유이를 얻을 수 있다.

9월의 달맞이 로드 이벤트를 끝으로 대체제인 라이브 투어 이벤트가 나오면서 더 이상 열지 않고 있다. 아마 한국서비스에서도 이게 마지막 로드이벤트가 될듯.

3.2. 슬롯 찬스

LIVE배틀에서 승리할 시 이벤트가 발동된다. 말 그대로 슬롯을 돌려서 3개가 같은 것이 나오면 해당 품목을 받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1000머니를 받게 되는 구조.

경품으로는 신 레어, 기존레어, 트레이너, 베테랑 트레이너, 스태미나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 머니, 친애도, 가챠 티켓 등으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자신의 레벨보다 너무 낮은 사람을 치거나(자신의 레벨이 25 이하인 경우 6 이상 차이나는 사람, 자신의 레벨이 26~34인 경우 10 이상 차이나는 사람, 35 이상인 경우 해당없음), 자신의 총 공격코스트의 절반 이하로 공격한 경우에는 슬롯찬스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상은 머니 아니면 우정 포인트겠지
특별한 별도 아이템 과금을 요구하지 않는 배틀 이벤트라 바하무트의 마녀의 연금술 실험실 이벤트와 비슷한 이벤트인데, 다른 이벤트에 밀려서 문닫은지 오래다.

한국 서비스에서는 라이브배틀 이벤트로 비슷하게 계승. 하루카 이외의 초대아이돌 입수를 이 쪽으로 몰아넣었다.

3.3. 아이돌 강화 합숙

기본적으로는 아이돌 서바이벌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아이돌 대신에 가 상대역으로 등장하며, 프로덕션 멤버를 부를 수 없다. 트레이너를 격파해 이기면 크레인권이라는 것을 주며, 이 크레인권으로 세 종류의 크레인 중 하나를 골라 경품을 얻을 수 있다. 꽝이 나올 경우에는 우정 포인트를 준다. 위와 마찬가지로 사장된 이벤트.
  • 머니 크레인 - 크레인권 5개 필요. 2000~20만 머니를 경품으로 주며, 낮은 확률로 가챠티켓을 준다.
  • 트레이너 크레인 - 크레인권 15개 필요.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트레이너, 즉 성야, 신춘, 발렌타인 트레이너를 포함한 모든 트레이너 중 하나를 경품으로 준다.
  • 골드 크레인 - 크레인권 50개 필요. 마이스타도리&에나도리, 트레이너 일부 , 3만~10만 머니, 가챠 티켓, 마스터 오디션 가챠티켓(10% 확률로 S레어 아이돌, 90% 확률로 [스페셜 테크닉]}}}마스터 트레이너가 나오는 티켓), S레어 확정 프리미엄 가챠 티켓 중 하나를 경품으로 준다. 물론 가챠 티켓이 경품으로 나올 확률은 0에 수렴한다

3.4. 투어

로드와 서바이벌 이벤트가 합쳐진 변종으로 외국 투어링이라는 컨셉이다. 정해진 지역의 영업을 진행하다가 라이벌 유닛이 발생하면 LIVE배틀로 물리치고 이벤트 점수와 메달을 얻는 방식인데, 배틀시에 사용하는 포인트는 공격치가 아니라 별도의 수치인 LP를 쓰며 기간중엔 LP를 회복하는 드링크를 판매한다. 대략 확밀아 바하무트의 토벌 퀘스트와 비슷한 방식.

다만 이 쪽은 응원요청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유저 또는 프로덕션 멤버에게 랜덤하게 뿌려지고 점수와 메달 획득량은 라이브 배틀의 첫조우, 딜량, 막타 세 가지를 기준으로 잡는다. 배틀에 필요한 드링크를 물처럼 먹는다고 하면, 막타는 치든 못치든 그냥 바로 모든 포인트를 다 소모하는 극딜이 포인트 획득에 유리한 편. 유저들의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기 때문에 이벤트 초반과 후반의 열기가 심하게 차이난다. 순위경쟁이 치열한 이벤트 초반엔 응원 요청을 받은 상위를 노리는 과금전사들이 깨박살을 내주지만 순위권이 거의 정해진 후반엔 적막할 정도로 딜이 안 된다. 실제로 스페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기력 2백만 짜리 키라리랑 안즈를 마감 전날 추가했지만 잡는데 성공했다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라이브 투어 하와이부터 공격력을 버프해주는 라이브 볼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바이벌과 달리 포인트엔 버프가 안돼서 좀 아쉽고 LP의 느려터진 회복속도 때문에 미리 볼티지가 가득찰 타이밍을 봐서 LP드링크를 쌓아두거나 과금을 해줘야 알차게 이용 할수 있다.

2014년 시점에선 개량개악판인 카니발로 대체한 상태.

3.5. 아이돌 세션

2013년 4월 16일 새로이 추가된 이벤트. 큰 틀은 아이돌 프로듀스+아이돌 서바이벌이고 여기다가 아이돌 강화합숙과 라이브 투어 이벤트 룰을 버무렸다고 보면 되겠다. 한마디로 스태드리와 에너드리 모두를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궁극의 현질 이벤트.

구성은 아이돌 프로듀스처럼 스태미너를 써서(스태드리) 아이돌을 지도하다보면 임의로 라이브 트라이얼과 액션 이벤트(이벤트 전용 과금 아이템)가 뜬다. 라이브 트라이얼은 각자 레벨1, 레벨2, 레벨3 아이돌과 만나서 배틀(에너드리)을 하는 것이다. 서바이벌처럼 공격 코스트를 이용하나 라이브 투어처럼 수비 수치가 있다. 즉 화면에 뜨는 예상 공격력을 믿지 말란 소리. 예상 공격력만 믿고 프로덕션 멤버를 부르지 않았다간 몇천 남기고 잡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런데 서바이벌처럼 머니를 이용해 다시 부를 수도 없다.

라이브 트라이얼에서 아이돌을 격파하면 몇 안되는 포인트(레벨3을 격파해도 극히 적다)를 받고 액션 이벤트 피버 상태로 돌입한다. 레벨1은 1분, 레벨2는 3분 레벨3은 10분. 이 피버는 액션 이벤트 확률을 높여주면서 해당 피버 타임동안 절대로 라이브 트라이얼이 나오지 않게 해준다.

즉 기본 구조는 라이브 트라이얼로 해당 아이돌을 격파해서 피버 타임으로 돌입하고 프로듀스와 같은 구조의 액션 이벤트만 계속 불러서 아이돌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다.

서바이벌 이벤트를 대신해서 나왔는데 평은 좋지 않다. 플래시로 만든 액션 이벤트는 호평이었지만 두 이벤트를 억지로 합치느라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엉성했다. 중간에 보상이 후한 컴백 이벤트를 하면서 이벤트를 하지 않고 3일간 잠수를 타는 유저들이 속출했으며 컴백 이벤트를 하느라 3일을 쉰 유저들도 2만등 안에 들기 쉬울 정도로 참여율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 →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 뒤에 또 다시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가 나온 셈이라 아이돌 프로듀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돈이 되는 아이돌 프로듀스를 또 하고 싶어서 이름만 바꿔서 일주일만에 다시했다는 악평도 들었다.

타다 리이나 키무라 나츠키를 보상으로 걸고 딱 한번 열렸고 다시는 열지 않고 있다. 등골을 뽑아먹느라 강철멘탈이 된 운영진도 못 버틸 정도로 욕을 어지간히도 많이 먹은 모양.

이렇게 까이는 이벤트 세부 내용을 제외하면 새로운 아기자기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영업 UI, 일러스트가 서로 붙이면 이어지는 카드[3] 등 비주얼적으론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 전자의 요소는 신 영업 시스템으로 설정에서 구/신 시스템을 선택하는 식으로 도입되었고 후자도 가끔 나오고 있다. ...가챠로.

3.6. 아이돌 서바이벌

본디 이벤트가 없을 때의 보완으로 등장한 이벤트이나, 2012년 이후로 점점 개최 빈도가 높아지는 이벤트. 스태미나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가 모두 사용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영업을 하면서 중간중간 난입해오는 아이돌과 LIVE배틀을 할 수 있으며, 이 배틀시에 들어가는 공격 코스트는 20%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아이돌에게 승리시 특정 확률로 아이돌들이 플레이어에게 합류하며, 전종을 다 모으면 S레어 아이돌을 얻을 수 있다.

아이돌들은 합류하지 않아도 우정 포인트나 트레이너 카드를 남기기에, 상기의 XXXX로드가 자금 모으기에 좋다면 이쪽은 우정 포인트 모으기에 제격이다. 아이돌 중엔 에리어 보스, 의상수집 보상들도 간혹 끼어있어서 아직 영업진행이 더뎌서 얻지못한 보스나 초보시절 뭣모르고 진행하다가 얻을 타이밍을 놓친[4] 의상레어를 얻을 수 도 있다.

2013 테마파크 서바이벌부터 디자인을 크게 개편했다. 전 아이돌에게 확정권유가 생겼고 영업지를 엔들리스 로드처럼 변경해서 에어리어 제패를 하려면 에어리어에서 나오는 아이돌을 전부 권유하면 된다. 그밖에도 아이돌을 격파하다보면 라이브 볼티지 게이지가 차며 포인트 배수를 받을 수 있다. 그렇게 100%까지 채우면 10분 동안 1.5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즉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달리란 소리. 전체적으로 스태미너 드링크 소모는 줄고 에너지 드링크 소모가 늘었었는데 이게 욕을 먹어서 엔들리스 로드 방식을 폐지하고 예전 방식으로 다시 돌아갔다.

전체적으로 다른 이벤트보다 아이템 소모가 적다. 일정 이상 공코를 갖추고 백멤버 육성을 잘 해뒀으면 하프 50개 정도면 10000등 안에 들 수 있었다. 저 정도 수량은 다른 이벤트를 거치면서 충분히 모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과금부담이 적은 편이다. 다만 이 때문에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서바이벌 이벤트를 늦게 열고 있단 추측이 있다. 2013년부터 이벤트 순환주기가 막장이 되고 다른 이벤트에서 메달 가차를 퍼주다보니 마이 에너지 드링크가 적당히 쓰면서 해도 100여개는 상시 유지될 정도로 왕창 풀리면서 정말로 열기 힘들어졌다. 다만 트레이닝 룸이 고작 레벨3까지만 오르는 걸 보면 산소호흡기만 붙인 수준.

3.7. 토크 배틀쇼

새로운 형식의 프로덕션간 대항 이벤트.
프로페스와 달리 날마다 4개의 프로덕션을 한조로 해서 이벤트 에리어 영업으로 팝업되는 토크배틀을 통한 포인트 경쟁을 벌여서 하루마다 승점 따내어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프로덕션간 대항 이벤트지만 토크배틀은 라이브배틀이 아니라 상대 프로덕션 멤버의 프론트 유닛이 3명씩 한조로 뭉친 유닛으로 등장하며 그걸 10인 유닛으로 때려잡아 포인트를 얻는 방식.

하루를 1라운드로 설정하고 2시간씩 3번 블록전을 벌여서 승점(각 블록마다 1위시 2/2/4점)을 통해 라운드 순위를 가린다. 이에 따라 한라운드 최대 2의 순위점을 딸 수 있다.

이미지 포맷이 토크쇼라 토크포인트라는 새로운 포인트를 사용하고 회복아이템도 새로나왔다. TP는 최대 6포인트이며 회복도 빠른편이고, 1,3씩 나눠쓸 수 있다.

라이브배틀이 아니라서 스펙이 덜[5] 적용돼서 프론트가 약하다고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며 가장 약하게 등장하는 하위토크배틀을 클리어해도 팀포인트 획득율이 꽤 높다. 거기다 포인트 대량획득 방법은 포인트를 다른 프로덕션에게서 '뺏는' 방식이라 보기보다 경합시의 포인트 격차가 적은편. 역으로 1위도 항상 안심할 수 가 없다.

라운드마다 해당 라운드한정 회복용 캔디를 대량 제공해서 무과금들도 할만편, 메달가챠에서도 캔디 획득 확률이 매우 높게 설정돼 있다. 그래봐야 본질적으론 프로덕션간 경쟁이벤트라는게 문제지만.

2019년 12월에 마지막으로 열린 이후 개최되지 않고 있다.

3.8. 아이돌 버라이어티

4. 한국 버전 이벤트

4.1. 별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한정 스케줄 '크리스마드 로드'(완주할 경우 보상 획득), 라이브 배틀(승리 포인트에 따라 보상 획득), 의상 수집(한 세트를 모을 때마다 3회까지 보상 획득). 여기에 본토의 단순 무식한 진행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별 모으기 미니게임이 추가되었다. 라이브배틀 이벤트를 빼면 한국에서 제대로 열린 첫 번째 이벤트다.
그런데 추가된 그 별모으기 이벤트 역시 매우 지루한 별 줍기이벤트였고 결국...
크리스마스 스타 수집 핵 사태를 일으키고 말았다.

4.2. 새해맞이 아이돌 떡썰기 대회

별이 떡으로 바뀌었을 뿐 별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거의 동일하다. 연달아 같은 방식의 이벤트가 열려서 그다지 좋은 반응은 아니었다.
그래도 엔드리스 로드에 진입 시에 떡 획득량이 증가했고
보상 수준이 30만 포인트까지 증가하여 약간의 개선은 있었다.

4.3. 아이돌 서바이벌

이 이벤트가 개최될 당시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에서 키라리가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이였고..
마침 상위보상이 키라리인지라 한데마스를 즐기는 프로듀서들의 이벤트 참전이 활발해지고 말았다.
결국 패션 유저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가 과열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한데마스를 즐기는 모 소과금 유저는 인100을 하지 못하면 게임을 접겠다고 선언해버렸고
과열된 이벤트로 인해 인100컷이 무지막지하게 상승..
결국 인100에 들지 못하고 폭사해 한데마스 1호 도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이 깃든 이벤트다.

한정 스케줄을 진행하면 나오는 라이벌 아이돌을 쓰러뜨리고, 영입 리스트와 승리 포인트를 벌어서 보상을 받는 이벤트. 소속사 동료들의 응원을 받아야 진행이 쉽기 때문에, 되도록 규모가 크고 고레벨 사원이 많이 있는 프로덕션에 입사하는 것이 좋다.

4.4. 스위트 발렌타인

스위트 로드에서 스케줄을 진행하며, 미니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발렌타인 초콜릿. 그리고 이번에는 2배 초콜릿과 2배 초콜릿 Plus가 등장하여 스태미너를 회복함과 동시에 초콜릿을 2배로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본토에서 호노카는 의상 3종을 3세트 모두 수집하면 1명을 주고, 스위트 로드를 완주하면 1명을 더 줘서 손쉽게 2명을 얻을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둘 다 만족해도 달랑 1명을 줬다. 나머지 1명을 더 얻으려면 승리 포인트를 4천 이상 따내거나 초콜릿 8만 개를 모아야 했다. 사람 살려 스케줄 완주에 초콜릿 8만 개까지 모으려면 드링크가 상당히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100위 안에 드는 것을 노리지 않고 호노카 2명만 노려도 과금이 거의 필수적이었다. 덕분에 유저들의 원성이 상당했던 편.

4.5. 아이돌 서바이벌 - 새 친구

이벤트 멤버만 편성하는 기능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적들이 강해지고 로드의 길이도 길어졌다. 게릴라 라이브에서 승리할 때 보상이 룰렛으로 변경되어 초기에 혼란이 있었으나 문의 결과 룰렛은 연출일 뿐 보상은 그대로 랜덤이라고(본토에서는 영입 여부도 룰렛으로 연출했으나 한국에선 영입에 성공하면 룰렛이 뜨지 않는다). 이벤트 시작일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은 히나마츠리였는데 새 친구 히나라고 요상하게 의역. 본토에서 전투력 50만으로 악명을 떨쳤던 모치즈키 히지리는 42만으로 약화되었다. 시크릿 아이돌은 출현율도 영입 가능성도 랜덤이라, 기껏 근성으로 도전했더니 술래잡기만 신나게 하다가 5시간이 지나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하는 눈물 나는 상황이 속출했다. 100만 점을 획득해도, 10위를 해도 못 얻은 사람이 있었다고…….
심지어 1위프로듀서는 200만을 넘기고 나서야 먹었다고 한다.....

4.6. 배추대축제

  • 기간: 2015년 4월 1일
만우절 일일 이벤트. 다른 이벤트와 달리 아이돌 영입이나 의상 수집, 라이벌 아이돌이 등장하지 않으며 100개의 스케줄을 달리며 배추를 수집하면 보상을 준다. 보상은 세 명의 한국 아이돌이 배추로 만든 수제 음식들(스태미너 회복). 일일 이벤트치고 스케줄의 길이가 길다는 것과 그에 비해 작은 완주 보상은 아쉬웠던 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류해나의 대표 이미지 중 하나인 배추를 활용했으며 보상도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었고, 한데마스 첫 드라마[6]와 배추를 모을수록 이벤트 스케줄 메인 화면에 배추가 쌓이는 등의 유머스러운 연출에서 팬들에게 대 호평을 받은 이벤트이다. 사람이 몰렸는지 이벤트가 시작하자마자 서버가 터지는(…) 촌극도 벌어졌을 정도.

4.7. 꽃잎이 나풀나풀 벚꽃놀이

다시 기간 이벤트로 돌아왔다. 길다고 원성을 샀던 200개의 일정이 그대로, 스태미나 드링크도 많이 들었고 유저들의 원성도 그대로(…). 게다가 미니게임에서 모아야 하는 아이템인 벚꽃잎은 크기도 작은데 미친듯이 팔랑거리며 움직이기 때문에 초콜릿보다 모으기가 어렵다. '이걸 8만 개나 모으는 놈은 북두신권을 계승해야 한다'나 뭐라나…엔드리스 로드에 진입하면 개체 수가 증가해 그나마 좀 모으기가 쉬웠다.

4.8. 아이돌 서바이벌 - 테마파크

  • 기간: 2015년 4월 24일 ~ 5월 7일
  • 최상위 보상 아이돌: [마법의 스마일] 사사키 치에, [망상 공주님] 키타 히나코
  • 1위 프로듀서 : 아아아아(쿨)
게릴라 라이브에서 공격력이 배가되는 파워아이돌이 등장했다. 어지간한 리더의 공격력이 10000 남짓일 때 히나코를 특훈하면 3배로 뻥튀기가 된 26238의 파괴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응원에서는 버프가 적용되지 않아서, 공격력만 보고 리더로 썼던 프로듀서들은 응원이 푹 꺼지는 바람에 낭패를 본 프로덕션 동료들에게 끌려가 다굴을 맞아야 했다.(...) 그런데 이벤트 도중 플래티넘 오디션에 풀린 [파자마 파티] 아이돌과 [잠자는 공주] 호시이 미키가 파워아이돌로 추가되면서 연예계가 불지옥이 되었다. 특훈을 마친 미키의 공격력은…….
게다가 시크릿 아이돌만 상대로 나오는 '스카이' 로드가 중간에 추가되었다. 시크릿 아이돌을 조우하기 쉬워졌지만 역시 영입 확률은 랜덤. 하지만 그만큼 포인트 획득도 쉬워졌기에 순위 싸움이 격화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치에를 두 명 받게 되는 100위까지의 경쟁은 지금까지의 이벤트가 다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화력전이었다. 랭킹 하한선 집계 최종 하한선은 1385790점인데 마지막 세 시간 동안 20만 점이 올랐을 정도. 101위의 눈물 프로덕션도 없이[7] 이벤트에 뛰어들어서 많은 프로듀서들이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8]

4.9. 아이돌 프로듀스 - 유진, 해나, 주니와 추억만들기

  • 기간: 2015년 5월 13~25일
  • 최상위 보상 아이돌: [대기만성] 도묘지 카린
  • 1위 프로듀서 : sinya(패션)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했을 때 유저들은 무라마츠 사쿠라, 오오이시 이즈미, 츠치야 아코의 뉴웨이브 트리오를 프로듀싱하는 이벤트라고 생각했으나, 이럴 경우 일본 서버 기준 상당히 많은 이벤트를 뛰어넘게 되므로 뭔가 다르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돌았다. 그리고 그 추측은 현실이 되었으니... 한국 아이돌 삼인방을 프로듀스하는 오리지널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보상은 일본 서버에서는 프로덕션 매치 이벤트 보상이었던 도묘지 카린 S레어. 캐릭터만 바뀌고 방식은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와 같아서, 아이돌과 대화하여 유대 레벨을 올리고 추억포인트를 많이 쌓아 상위입상하는 방식이다. 유대 레벨을 올릴 때마다 랜덤하게 보상이 지급된다. 소정의 추억포인트나 플래티넘 오디션 티켓, 플래티넘 오디션 티켓 1/5, 각 아이돌이 만든 수제 김밥(사용시 스태미나 모두 회복) 등을 얻을 수 있다. 한국 아이돌들이 서로를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이나 각 캐릭터마다 추가된 깨알같은 설정들이 흥미롭다는 평. 다만 엔드리스 진입 이후에는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브 보상도 타카모리 아이코 레어 한 명뿐이라 단조롭다는 평도 있다.

이 지루함을 이기지 못했는지, 디씨 @갤의 어떤 유저는 밀웜을 실에 매달아 액정 위에서 움직이게 해서 터치를 유도해 화면을 넘겼다. 세계 최초 바이오 매크로의 탄생...

4.10. 반짝반짝 브라이덜 쇼

  • 기간: 2015년 5월 28일 ~ 6월 8일
  • 최상위 보상 아이돌: [해피 브라이드] 나탈리아, [아름다운 신부] 와쿠이 루미
  • 1위 프로듀서 : 토르타(큐트)
로드 이벤트가 돌아왔다. 부케를 많이 모아 순위권에 들면 상위 보상을 받게 된다. 와쿠이 루미의 경우 초대SR처럼 20장을 모아 SR+을 완성하는 방식. 라이브배틀 승리 포인트, 부케 갯수에 따른 보상, 로드가 진행되면서 출현하는 보스가 주는 보상 등으로 [네이비 오프스타일] 와쿠이 루미를 한 장씩 모으다 보면 총 20장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인 부케를 획득하는 방식이 변경되었다. 북두신권식 줍기 수련(...)이 사라지고, 아이돌의 일러스트를 보여주면 해당 아이돌의 이름을 맞추어 부케를 얻는 방식의 새로운 미니게임으로 교체된 것. 조금만 플레이를 해봤다면 아이돌의 얼굴은 대부분 익히고 있으므로 퀴즈도 그리 어렵지 않고, 새로운 방식의 미니게임이어서 신선하다는 평이다.
다만 줍기의 경우 엔드리스 로드에 진입하고 2배 아이템을 쓰면 한 번에 꽤나 많은 양을 얻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이벤트는 엔드리스 로드에 진입해도 얻는 부케의 양이 늘어나지 않고, 랜덤으로 스페셜 찬스가 뜨지 않는 한 퀴즈를 맞추면 한 번에 얻는 부케의 양이 20~40개가 고작이어서 점수 상승폭이 매우 느리고 더 많은 과금이 필요하게 되었다. 나탈리아 2장을 노리지 않고 루미만 완성하려면 승리포인트 200점에 부케 5만 개가 필요한데, 발렌타인 이벤트 서브 보상이었던 호노카 때보다도 더 많은 양의 드링크를 필요로 하기에 이 점에서는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결국 나탈리아 이벤트 1등을 한 프로듀서의 점수가 이벤트 최고 보상 테이블 점수인 30만점을 넘지 못한 상태로 이벤트가 종료되는 사태를 불러오고 말았다.

4.11. 아이돌 서바이벌 - 동물원

기존 아이돌 서바이벌과 큰 차이점 없이 동일하게 진행중인 이벤트. 아이돌 영입 확률이 높아진 것 같다는 평이 종종 보이지만 정확한 확률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이벤트 중간에 시크릿 아이돌만 출현하는 "빌리지"로드가 추가되었고, 아카기 미리아가 워낙 고성능 겸 로리인지라 미리아를 2장 얻기 위해 저번 아이돌 서바이벌 테마파크편처럼 엄청난 화력싸움이 이어졌다.
최종 100위 컷은 1465360점 쿠마쿠마!!
역시 로리의 힘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이벤트였다.

4.12. 제1회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

  • 기간: 2015년 6월 29일 ~ 7월 3일(보상 및 순위발표는 7월 6일 12:00)
  • 최상위 보상 아이돌: [쁘띠 마드모아젤] 사죠 유키미(개인 보상), [스페셜 테크닉] 마스터 트레이너(프로덕션 보상)
  • 1위 프로듀서 : 토르타(큐트)
시스템의 차이로 한국에 도입되지 않을 줄 알았던 프로덕션 매치가 뒤늦게 열리게 되었다.[9] 편성 시스템 때문이었는지 이벤트 편성을 따로 마련했고[10] 아이서바처럼 BP 투입량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10장의 메인 덱으로 승부를 벌이는 프로덕션 매치 특성상 전 타입 버프가 강세를 보이며, 자신만 버프하는 카드는 효율이 매우 낮다. 또한 방어 덱에서는 전 타입 디버프인 이브 산타클로스· 타카후지 카코· 츠키미야 미야비 같은 카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죄다 이벤트 카드잖아[11][12]
대회가 확정되자 "애니 방영 재개를 앞둔 상황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들 은근히 환영하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아이서바가 끝나자마자 이적시장은 호황을 누렸다. 마침 15개도 되지 않던 ss급 프로덕션 두 개가 동력 부족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일부 프로덕션은 여기서 나온 사람들까지 흡수하여 임전 태세를 갖췄다. 프로덕션 대항전이기 때문에 대기업에게 유리하지 않겠느냐는 여론이 돌고 있었는데[13] 실제 조 편성은 비슷비슷한 회사끼리 묶기 때문에, 결국 유명 인사들이 몇 개 조에 쏠려 양민학살을 막는 효과만 가져왔다(이 조들을 향한 '1군과 2군', '1티어·2티어' 드립이 흥했다). 물론 헬 조를 피해서 좋아하는 회사도, 호랑이 입에 머리를 들이민 기분을 체험하는 회사도 있었고, 편성 방식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s급 프로덕션의 사장이 이번 대회에서 sss급 프로덕션을 같은 조에서 만나는 영광을 누리게 되자 기쁨에 겨워 미쳐 날뛰고 있다 카더라 이 조는 sss급 셋과 ss급 넷 그리고 s급 다섯으로 구성된 죽음의 조였으며, 이 회사는 '애초에 여기 들어올 회사가 아니었다'는 게 각종 지표들로 입증되어[14] 까임방지권을 얻었다. 4라운드 상대 프로덕션은 도장까지 여는 대인배적인 행동으로 감동을 주었다. 전체가 경쟁하는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특정 프로덕션들만 이익을 보게 도장ㅡ어뷰징 행위라고도 볼 수 있는ㅡ을 연 행동이 과연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보상이 매우 쏠쏠해서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순위권을 노리지 않더라도 50만점 달성까지 보상이 좋은 편이고, 메달 교환으로 트레이너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 더불이 슬슬 가라앉던 회사 분위기가 이 이벤트를 계기로 되살아나더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하필이면 시험기간에 다만 상술했듯이 조 편성쪽에서 잡음이 나오거나 경기 시간이 12~14, 17~19, 21~23시 등 애매~한 시간[15]이라는 점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기도.

유키미를 노린 쿨P들 로리콘이 엄청나게 달려서 개인 랭킹 최종 100위 컷이 330만 점에 육박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운 이벤트였다. 마지막 3시간 동안 100위 컷이 100만 점 이상 올랐을 정도. 그래서 미리 점수를 올려놓고 쉬던 사람들이 막판에 헐레벌떡 더 달렸다고 카더라. 또한 프로덕션 랭킹 5위까지 스페셜 테크닉 마스터 트레이너를 주기 때문에 프로덕션 랭킹 경쟁도 엄청났다. 그래서 유키미를 노리지 않더라도 프로덕션 랭킹을 위해 이벤트를 어느 정도 뛰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드링크를 엄청나게 썼다. 치히로 님이 좋아합니다.1위 프로덕션은 12라운드에서만 3000만 점(!)을 넘겼을 정도.

한편 프로덕션 매치에서 큰 점수차로 패배한 프로덕션이 보복성 3연속 라이브 배틀을 거는등 경쟁의 악영향도 스멀스멀 보이고 있다. 졸렬하다 졸렬해 길드[4]? 일전에도 3연속 라이브 배틀을 다구리 형식으로 걸어놓고는 당연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프로덕션인지라... 참조 [16] 갠톡 주세요 뭐? 이게 옳은 행동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아래는 최종 순위를 정리한 것이다.
개인 랭킹
하한선 성원포인트
10위까지 4684457점
100위까지 3270681점
1000위까지 366095점
3000위까지 32061점
프로덕션 랭킹
순위 프로덕션명 총 획득 성원포인트
1위 신데렐라 85349049점
2위 길드[룬] 56072834점
3위 로코돌 50737613점
4위 123프로덕션 50366694점
5위 신세계 48586172점
6위 CUTEM@S 45031447점
7위 P와 치히로의 실종 공백 43006799점
8위 C.O.D 38665172점
9위 다단계 피라미드 36634508점
10위 765프로 인벤지부 27126340점

1군에서 3군까지의 그룹 내 순위는 다음과 같다.
일명 '1군'의 순위표
순위 프로덕션명 승점
1위 신데렐라 31점
2위 123프로덕션 26점
3위 로코돌 23점
4위 길드[룬] 22점
5위 신세계 20점
P와 치히로의 실종
C.O.D
(실제로는 성원 포인트 순으로 순위가 가려짐. 편의상 공동 5위로 표기.)
위에 나왔던 '죽음의 조'가 바로 여기다. 여기 적힌 7개 회사는 모두 프로덕션 랭킹에서 10위 안에 들어갔다.
대형 프로덕션이 잇따라 자멸하며 어부지리 격으로 꾸준하게 2위를 하게 된 길드[룬]이 뜻 밖의 4위를 한 것이 가장 큰 볼거리. 11라운드에서 길드[룬]과 맞붙게 된 신데렐라가 12라운드에서 길드[룬]을 만나기위해 일부러 패배(반대로 길드[룬]은 12 라운드에 신데렐라와 만나지 않기 위해서 승점조절을 해왔다)하게되며 빅매치가 2연속으로 성사되었다. [17]당시 11라운드전을 보면 신데렐라의 성원포인트는 0포인트.(...) 그야말로 패배하고 말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통솔력, 단결력을 볼 수 있었다. 그대로 승리하게 된 길드[룬]은 승점 5점이 걸려있는 12라운드에서 꼼짝없이 신데렐라와 리벤지매치를 하게 된다 그리고 신데렐라는 3000만점이라는 역사적인 성원포인트를 한 라운드내에 달성하며 길드[룬]을 완파. 하이텐션이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길드[룬]의 화력으로 신데렐라에게 대항할 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뻔했기에 애초에 11라운드를 포기했으면 좋았으련만, 화려하게 자폭해버린게 아쉽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길드[룬]측은 신데렐라를 피해가려고 했지만 통솔력에서 밀리며 그대로 승리.(양측은 꽤 오랜 시간동안 서로 0점에서 교착상태였다.) 3000만 성원 포인트를 길드[룬]과의 매치에서 달성,[18] 다시 한번 신데렐라의 핵과금력을 체감할수 있었다. 서로 물러설곳 없는 단두대매치이니만큼 한데마스의 최강자를 가리는 진검승부가 될것이라 모두가 생각했지만, 현실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었다고(...) [19]
한편 떠오르는 신성 123프로덕션은 2위를 차지하며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고, 로코돌은 관록을 보여주며 3위를 차지했다. P와 치히로의 실종공백은 썩어도 준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신세계는? 드루와 드루와... C.O.D는 끝까지 콜옵이라고 불렸다고 카더라...
일명 '2군'의 순위표
순위 프로덕션명 승점
1위 765프로 인벤지부 34점
2위 (주) 혜성프로덕션 29점
3위 사파이어팟숀 26점
4위 카에데여신 21점
5위 @nigallers 20점

이곳은 상위권의 서열이 '765인벤→ 혜성→ 팟숀→ 카에데여신' 순으로 비교적 확고한 편이었다. 뭐요? 우리가 이길 줄 알았는데? 그런데 제12라운드에서 2위였던 팟숀이 765인벤에 지고, 3위였던 혜성이 카에데여신을 잡아 양사의 순위가 역전되었다. 반면 6위였던 @갤러스가 업셋을 달성하면서 카에데여신은 졌음에도 4위를 지켰다. 천운 돋네 고마워 @갤러스
일명 '3군'의 순위표
순위 프로덕션명 승점
1위 다단계 피라미드 34점
2위 신데렐라의 호박마차 29점
3위 CaS 27점
4위 키사라기 프로덕션 23점
5위 큐트 쿨 패션 20점

4.13. 아이돌 물놀이 축제


이전의 브라이덜 쇼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써, 드디어 보상 SR에 목마르던 큐트 P들에게 내리는 단비와도 같은 이벤트. 브라이덜 쇼와 마찬가지로 퀴즈를 맞추어서 아이템을 수집하는데, 보상이 너무 적은 것도 마찬가지여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오오츠키 유이는 [아름다운 신부] 와쿠이 루미와 똑같이 20장을 모아 초대SR처럼 특훈시키는 방식이다. 유이를 20장 얻기 위해서는 로드 200개 완주, 깃발 5만 개, 배틀 포인트 200점이 필요한 것도 동일하다. 앞날이 어두운데? 와쿠이 루미와 마찬가지로 무과금 유저로써는 유이 스알플 완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 다른 이벤트 보상으로 낱개가 복각되길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아니면 트레이드를 기다리거나

워터로드를 진행하면서 라이벌 아이돌을 쓰러뜨리고 나면[20] SD 치히로에게 물총을 쏘는 미니게임이 랜덤하게 등장한다. 총 6번의 기회를 주며 3번 맞추면 성공이며, 상하좌우 4개의 선택지가 존재한다.[21] 치히로를 이기면 MY 스태미나 드링크 1/2를 주며, 이기지 못해도 [썸머 스타일] 트레이너를 보상으로 준다. SD화 된 치히로가 굉장히 귀엽다! 피하는 모션이 특히... 치히로를 아이돌로!! 치히로에게 승리하면 "흠뻑 젖은" 치히로가 나온다. 본인 입으로 흠뻑 젖어버렸다고 말하나 아쉽게도 우리들이 바라는 그림은 나오지 않는다. 물만 적신거지 그게 흠뻑 젖은건가?! 유저들의 돈에 흠뻑 젖었겠지이친구들아.... 치히로씨 옷은 정장외투라고.....젖는다고 비치지 않아...... 엔드리스 로드에 진입하면 물총 미니게임을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지만 보상은 더 이상 주지 않는다.

로드 중간 보상, 미니게임, 깃발 수집 보상, 승리포인트 보상 등으로 새로운 트레이너 2종 [썸머 스타일] 트레이너와 [스위밍 레슨] 트레이너를 다량으로 얻을 수 있다. [스위밍 레슨] 트레이너의 경우 스킬이 붙어 있고, 이 때문에 레슨 파트너로 쓸 경우 스킬 업 확률이 증가한다. 증가폭은 일반 레어 카드를 파트너로 쓸 때와 동일하다.

퀴즈에 등장하는 아이돌은 이전 이벤트와 비슷하게 해당 이벤트의 얼굴마담들이 주로 등장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로 오오츠키 유이, 마츠모토 사리나, 메어리 코크란, 사카키바라 사토미 등. 이를 잘 이용하면 찍어서도 퀴즈를 맞출 수 있는 수준이다. [22]

7월 14일 업데이트로 복주머니가 추가되었다. 스케쥴 중간중간에 랜덤하게 획득하며,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복주머니를 치히로씨가 열어줄때 찔러보기를 눌러보자 묘한 중독성이 있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562187287.gif
바스트 모핑이 아주 훌륭하다.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개인 랭킹
하한선 총 수집 깃발
10위까지 208,132점
100위까지 182,683점
1000위까지 26,152점

프로덕션 랭킹
순위 프로덕션명 총 수집 깃발
1위 신데렐라 4,270,465점
2위 길드[룬] 2,858,509점
3위 123 프로덕션 2,825,245점
4위 CUTEM@S 2,508,440점
5위 신세계 2,330,609점
6위 C.O.D 2,198,248점
7위 로코돌 2,091,038점
8위 P와 치히로의 실종 공백 1,811,861점
9위 히메프로덕션♡ 1,610,078점
10위 워너비어스타 1,603,846점

참조 이 아름다운 상승폭이 보이는가? 마지막까지 2배 아이템을 판매한것이 큰 영향을 미친 이벤트였다. 폭사자도 그만큼 많이 나온 이벤트.

4.14. 아이돌 서바이벌 - 썸머 라이브

  • 기간: 2015년 7월 24일 ~ 8월 6일
  • 최상위 보상 아이돌: [록킹 걸] 타다 리이나
  • 1위 프로듀서: 바드웨이(쿨): 4000980점
10위까지 2119200점
100위까지 1612810점
1000위까지 277800점
  • 영입 리스트
지역 아이돌
첫 번째 스테이지 나가토미 하스미 ×2 키리노 아야 ×2 류자키 카오루 ×2 [썸머 라이브]
쿠리하라 네네 ×2
두 번째 스테이지 히메카와 유키 ×2 나카노 유카 ×2 카미죠 하루나 ×2 [썸머 라이브]
미요시 사나 ×2
세 번째 스테이지 아이카와 치나츠 ×2 에토 미사키 ×2 오가타 치에리 ×2 [썸머 라이브]
닛타 미나미 ×2
시크릿 [스위트 썸머]
시이나 노리코 ×1
[섹시 표범]
타카하시 레이코 ×1
[장난꾸러기]
코세키 레이나 ×2
[말괄량이 아가씨]
키타미 유즈 ×1
아이돌 서바이벌이 다시 한 번 돌아왔다. BP와 스태미너를 동시에 소비하기로 악명이 높은 이벤트인 아이돌 서바이벌은 마성의 로리 쿠마쿠마의 힘으로 매번 엄청난 점수를 보여줬던 이벤트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로꾸돌이 상위보상 아이돌이므로 커트라인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파워아이돌이 여러 명 나오는 등의 변수로 인해 최종 in 100 점수는 1612810점으로 매우 높았다. 성능은 자신의 공·수 업인 [마법의 스마일] 사사키 치에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며, 공·수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밸런스 형 스탯을 가지고 있다.

7월 30일 15시에 예정된 통수 시크릿 아이돌만 등장하는 앵콜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지지부진하던 인 100의 점수 상승폭이 크게 증가했다. 치에를 떠올리면 천국
파워 아이돌 역시 신규 가챠로 인해 늘어난 상황으로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feat.에네드링 다량의 포인트를 단시간내에 획득 가능하다.

파워아이돌이 3종인데다 쿨타입 이벤트에 좋은 성능으로 평가받는 쿨카드인 백란코를 파워아이돌로 내서 이벤트 커트라인 증가폭이 상승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23][24]

4.15. 신인 아이돌 프로듀스

  • 기간: 2015년 8월 17~28일
  • 최상위 보상 아이돌: [치유의 여신] 미후네 미유
  • 1위 프로듀서 : Amunt (2,835,582점)

원래대로라면 첫번째가 됐어야 할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 원작대로 [뉴 웨이브] 아이돌들이 대상이며, 각 유대 랭크를 채울 때마다 특훈 전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 세 사람 모두 유대 랭크를 2로 올리면 히든 프로듀스 아이돌로 미무라 카나코가 해금된다. 유대 레벨 상한은 유대 랭크에 따라 오오이시 이즈미가 2→8, 츠치야 아코가 5→15, 무라마츠 사쿠라7→35, 그리고 미무라 카나코8→60의 레벨을 요구한다. 유대 레벨을 3까지 올리면 엔드리스 프로듀스 모드에 돌입하여 점수 올리기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단순 랜덤 선물만 갖곤 그레이트, 퍼펙트 판정이 뜰 확률이 거지같은 것도 그대로 가져왔다. 각 아이돌마다 스태미나 소모량은 다르지만 얻는 추억포인트는 많이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상위 보상만을 노린다면 카나코 SR을 포기하고 스태미나 소모량이 가장 적은 이즈미만 프로듀스하는 방법도 있다.


스테미너 소모대비 점수모으기 좋고, 유대 레벨을 올리는데 요구 하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즈미에 비해서 요구 스테, 하트가 높은 아코, 사쿠라, 카나코의 경우 특훈을 위한 보상인 2장째의 입수를 포기하는 유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중이다. 심지어 이벤트 상위보상 순위권에 들어가기 위해서 높은점수를 획득하는 유저들의 경우에도 이즈미를 제외한 다른 아이돌들의 프로듀스를 포기한 유저도 있다. 상대적으로 소모 스테에 비해서 획득 점수가 차이가 눈에띄게 난다던가, 캐릭터별로 프로듀스 하는데 소모스테가 다른부분은 일판때도 동일했으며, 당시의 밸런스를 그대로 옮겨서 가져온것이 그 이유 라고 한다.


아래의 일본판 이벤트 문단에 서술된 것과 달리 굿 커뮤니케이션(원작의 배드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자자한 악명만큼 차가운 대사로 나오지는 않았다. 사실 대사들은 원문과 모두 동일하지만 어감이 살짝 순화되었기 때문인지 일본판만큼 반발이 크진 않았다. 다만 말투가 짜증난다고 무라마츠 사쿠라가 주로 까이던 일본판과는 반대로 명색이 굿 커뮤인데도 단순 푸념 뿐만이 아니라 자책이나 다른 생각을 할 때조차 언제나 유독 화난 거 같은 표정을 짓는(...) 오오이시 이즈미가 가장 많이 원성을 듣는 편. 츠치야 아코의 경우 프로듀서를 '오빠야'라고 부르며 동남 방언과 표준말이 뒤섞인 애교있는 반말투로 번역해서 호평이 많았다.

이벤트 초기에는 상승 점수폭이 생각보다 높지않아 김빠진 이벤트가 될수도 있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역시 쿨 이벤이 왜 헬인지를 보여주며 전날부터 커트라인이 급상승, 최종 커트라인은 도묘지 이벤트보다 약 8만점 가량이 더 높다... 하루가 더 적은데도! [25] 개인랭킹 1~5위를 신데렐라 프로덕션에서 독식, 다음 이벤트인 프로덕션 매치의 결과를 예측할수 있도록 했다.


최종순위는 다음과 같다.
개인 랭킹
하한선 총 추억포인트
10위까지 1,418,722점
100위까지 934,690점
1000위까지 141,415점

프로덕션 랭킹
순위 프로덕션명 총 추억포인트
1위 신데렐라 27,029,193점
2위 길드[룬] 17,807,489점
3위 P와 치히로의 실종 공백 14,275,702점
4위 123 프로덕션 13,183,630점
5위 신세계 12,491,894점
6위 CUTEM@S 9,378,475점
7위 로코돌 8,815,499점
8위 워너비어스타 8,684,080점
9위 C.O.D 7,827,837점
10위 CaS 7,408,401점

인 100의 상승량은 다음과 같다
상승폭 추이
날짜 추억포인트 상승량
8/18 0시 60,769점
8/19 0시 119,178점 +58,409점
8/20 0시 156,867점 +37,689점
8/21 0시 195,086점 +38,219점
8/22 0시 255,982점 +60,896점
8/23 0시 307,246점 +51,263점
8/24 0시 367,106점 +59,861점
8/25 0시 427,888점 +60,782점
8/26 0시 507,866점 +79,978점
8/27 0시 577,374점 +69,508점
8/28 0시 693,770점 +116,396점
8/28 12시 820,874점 +127,104점
최종 934,690점 +113,816점


4.16. 제2회 프로덕션 매치 페스티벌

  • 기간: 2015년 8월 31일 ~ 9월 4일
  • 최상위 보상 아이돌: [선플라워 옐로] 류자키 카오루
  • 1위 프로듀서: 토르타(큐트)

다시 시작된 프로듀서들의 대축제
제1회 대회의 열기를 잊지 못한 프로듀서들이 다시 모일 시간이 왔다! 다만 큰 회사에 뭉쳐봐야 큰 소용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치열한 영입 전쟁은 일어나지 않은 분위기. 하지만 통수는 언제나 존재하는 법이지[26] 이번에도 로리 카드가 나오기 때문에 로리콘의 참전은 예정된 수순. 많은 프로듀서들은 '이번엔 어떤 회사가 불대진에 활활 타오르게 될까'를 놓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중이다(…). 1회 때의 엉망진창 매칭이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제발 꿀대진을 바라는 광경은 챔스 대진을 기다리는 그것과 같다고. 그리고 나온 몇 개 조의 대진표

현실은 의외로 조용했다. 한국의 유저들은 다음 이벤트와 그 이벤트에서 나오는 보상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차차회(次次回) 이벤트에 카오루의 완전한 상위 호환 히메카와 유키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패션 타입 프로듀서들은 '굳이 여기서부터 달리지 않겠다'면서 다들 잠잠했다.[27] 그리고, 카오루는 그렇게 인기 있는 아이돌도 아니다.[28] 시기마저 개강과 맞물리기 때문에 사원들을 동원하는 것도 여의치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이벤트 도중 일본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가 열리자 프로듀서들이 하라는 전쟁은 안 하고 선진 문물의 맛을 보러 줄줄이 전선에서 이탈했다. 이벤트도 안 끝났는데 보상을 벌써 주잖아? 여러가지 디버프 요소가 딱 맞물려 긴장이 풀어진 결과 매우 느슨한 성적이 남게 되었다.
프로듀서 랭킹
순위 성원 포인트
10위 3473916점
100위 1551730점
1000위 311279점
3000위 5417점
프로덕션 랭킹
순위 변동 사명 성원 포인트
1위 유지 신데렐라 48420570점
2위 ↑(2) 123 프로덕션 32657089점
3위 ↓(1) Guild[룬] 27560589점
4위 ↑(14) (주) 혜성프로덕션 26395085점
5위 ↓(2) 로코돌 24344186점
6위 ↑(19) [email protected] 22265321점
7위 ↑(27) 니트 프로덕션 21071426점
8위 ↑(5) CaS 20039548점
9위 ↑(13) 큐트 쿨 패션 19541914점
10위 ↑(14) 카에데여신 18063037점
전체적으로 새로운 회사들이 다수 순위권에 진입하였다.[29] 신데렐라가 1위를 차지하여 클래스 입증, 신흥 프로덕션이었던 123은 길드[룬]을 손쉽게 제치며 2위를 차지해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길드[룬]은 3위로 내려앉았으며, 그 뒤를 혜성이 차지했다. 5위를 차지한 로코돌은 중반까지 이벤트를 그럭저럭 달리고 있었는데, 데레스테가 뜨자 사장부터 하러 떠났다 결국 화력이 확 빠져 새로운 이사진을 구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제 정말 합병 뿐이야 ss급 회사들이 넘치는 복마전에서 c급의 중소기업인 니트가 7위를 차지한 것이 정말 놀라운 일이라는 평가가 많다. 저랭크 프덕일때 1차때 전승 우승을 했다지만 호박마차와, 쿨피스를 누르고 우승할거라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으나 당당히 4군에서 우승 및 전체 프덕 7위를 달성하였다. 사실 전승 하려다가 어떻게 해도 12차가 쿨피스길래 힘 비축하느라 11차를 버린 거라 카더라 모든 프덕이 전반적으로 초중반에 열심히 달리다가 데레스테의 영향으로 이벤트 후반에 조금 느긋해졌으나 12차전에선 in100을 위해 치킨레이스가 일어났다.
주요 그룹들의 순위 (10위안의 프로덕션은 볼드체로 표기)
순위 1군[30] 2군 3군[31] 4군[32] 5군
사명 승점 사명 승점 사명 승점 사명 승점 사명 승점
1위 신데렐라 34점 [email protected] 34점 CaS 32점 니트 프로덕션 31점 친구 34점
2위 Guild[룬] 27점 키사라기 프로덕션 29점 카에데여신 29점 트리아비터 29점 void 28점
3위 123 프로덕션 26점 큐트 쿨 패션 26점 아메리카노 26점 쿨P's 27점 Glory 26점
4위 (주) 혜성프로덕션 21점 카우카우 프로덕션 21점 576 24점 신데렐라의 호박마차 24점 의류수거함 21점
5위 로코돌 17점 HEARTHIEL 20점 716+미시로프로 23점 일상 18점 몬덴킨트 재팬[33] 18점
6위 신세계 (승점이 같을 경우 성원 포인트 비교)
7위 P와 치히로의 실종

4.17. 가을밤의 달맞이 축제

  • 기간: 2015년 9월 7일 ~ 2015년 9월 18일
  • 메인 보상 아이돌: [달맞이 우사밍] 아베 나나
  • 서브 보상 아이돌: [문라이트 플라워] 아이바 유미
  • 1위 프로듀서: 플랑(패션) 563626점
프로덕션 랭킹
순위 프로덕션명 총 경단
1위 신데렐라 3,737,780개
2위 길드[룬] 3,541,975개
3위 CuteM@S 2,472,980개
4위 123 프로덕션 2,296,988개
5위 P와 치히로의 실종 공백 1,786,575개
6위 C.O.D 1,612,707개
7위 워너비어스타 1,544,769개
8위 큐트 쿨 패션 1,274,022개
9위 (주) 혜성프로덕션 1,265,565개
10위 아메리카노 1,112,174개

아직 이벤트 반정도 지나가서 속단은 이르지만 이벤트 열기가 뜨겁지 않고 차분하다. 일본쪽에 출시된 데레스테 영향을 받고있다는 평판이 있다.

방코가 1000이 넘어가는 초고효율의 방어카드인만큼, 캐릭터 자체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참여도가 있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고만고만했다는 분위기였다. [34] 아무래도 지루한 로드이벤인데다 신진 문물에 많은 유저가 빠진탓인듯 하다. 그러나 후반부터 상승폭이 높아지면서 생각보다 많은 폭사자가 있었던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와 중에 가장 볼만 했던 것은 1위 싸움이 전례없을 정도로 치열했던 것이다. 1위 쟁탈전을 벌였던 두 프로듀서는 아예 아베 나나 레어 카드를 리더로 설정하고 심지어 닉까지 영원한17세랑 우사미밍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아래는 이벤트 종료 후 1위부터 5위까지 점수이다.

파일:VZ2jRVh.jpg 전파계에 희생된 프로듀서들
점수차이에서 1위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 동안 이벤트의 양상을 보면 1위나 2위나 어차피 10위 안에만 들면 보상은 동일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위 경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거기에 전전 로드 이벤트인 반짝반짝 브라이덜 쇼의 1위 프로듀서가 30만점을 넘기지 못했고 전 로드 이벤트인 아이돌 물놀이 축제의 1위 프로듀서가 마지막 티켓 보상을 먹겠다는 신념하에 30만점을 찍고 박수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이벤트의 1위와 2위의 점수는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35] 2위 프로듀서는 이벤트 기간동안만 46업을 했다 카더라

방어 코스트가 높고, 우사밍 성인 이나 영원한 17세 컨셉등으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캐릭터로 치열하게 치러질 이벤트로 예상 되었으나 로드 이벤트 특성상 초반에는 다른 로드 이벤트와 비슷한 평범한 진행상황을 보여주었다. 평범하게 진행되는것으로 보였던 이벤트는 중반 복주머니가 추가된 이후부터 천천히 in 100 커트라인이 상승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마지막날 15시간 동안의 in 100 커트라인 증가폭은 7만점이 약간 넘으며 이벤트 마지막을 장식했다.

최종 in 100 커트라인 점수는 173666점 이며 in 10 커트라인 점수는 212049점. 같은 로드형식인 물놀이 축제 보다 이벤트 기간이 3일 짧다는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커트라인이라고 볼수도 있다. [36] 데레스테로 인해 인원이 빠져나가서 부담이 덜할 것이라는 분이기로 은근 슬쩍 눈치보던 프로듀서들이 평소에는 몰라도 지금이라면? 이라는 하위권 프로듀서들이 참가한 것에 다시 달리기 시작한 것이 원인중 하나로 추측된다.

4.18. 아이돌 서바이벌 - 학교 축제 편

  • 기간: 2015년 9월 24일 ~ 2015년 10월 06일
  • 메인 보상 아이돌: [전력 치어걸] 히메카와 유키
  • 서브 보상 아이돌: [꼬맹이 스테이지] 와키야마 타마미
  • 1위 프로듀서 : 사구(큐트) 4152990점

한데마스 페이스북이나 인앱안내 등에 소식이 없다가 이벤트 시작 당일 급작스런 안내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나마도 예고된 3시보다 30여분 지연되어 열리는 바람에 운영측에서 유저들에게 스테드링 1개와 에네드링 1개를 전체 보상으로 지급했다.

이벤트 초반에는 유저들이 적응이 된 탓인지 통칭 4지역, 그리고 예상되는 파워아이돌이 나오기 전엔 무리해서 달리지 않았다. 이벤트 초반 3일 가량이 나탈리아 라이브 배틀 이벤트와 겹치기도 했다. 라배 이벤트도 bp를 소모해야 하기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으면 아이서바와 동시진행이 어렵다.

10월 1일 오후 3시에 한정 판매와 함께 시크릿 아이돌만 연속 출현하는 4지역이 오픈되었다. 그리고 가챠도 새롭게 바뀌면서 할로윈 안즈와 코우메가 파워아이돌로 추가되었다. [37] 하지만 인100컷은 지금까지의 아이돌 서바이벌 이벤트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1185870점을 기록, 아무래도 데레스테의 영향이 큰 듯 하다.

그리고 이게 한데마스의 마지막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이 이벤트 이후 서버종료 전까지 아무런 공지 없이 더 이상의 추가적인 이벤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서버가 닫히기 한참 전부터 게임을 접었다. 이 이벤트의 1위를 차지한 프로듀서도 빨리 게임을 접었고, 1주에 800만 팬을 모으며 1위를 차지하던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주당 50만 팬도 간당간당하게 모으게 됐다. SS랭크의 경우 20명 남짓한 인원만이 게임을 플레이. 이 시점에서 플레이하던 유저는 잘 추려봐야 200명도 되지 않을 듯하다. 어쩌다보니 끝을 장식해버린 비운의 이벤트. 덕분에 다음 이벤트로 열려야 했을 프로덕션 매치를 고대하며 드링크를 비축하던 프로듀서들은...


[1] 기준은 프로덕션 랭킹과 프로덕션 레벨로 잡고, ±치를 적당히 추려내어 잡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이때는 노말이 아니라 배드였다. 배드 뜨는 것도 열받는데 애들특히 무라마츠 사쿠라이 말도 짜증나게 한다고 불만이 많아지자 다음 이벤트부터 메세지를 배드만 노말로 바꿨다(...) [3] 원래는 기존 765본가 판권 일러를 잘라서 재탕해 만든 배포 SR카드에서나 볼 수 있던 것이었다. [4] 특히 최초의 의상수집 보상인 아이들에게 친절한 록커.라던가 [5] 아예 안적용되는건 아니라 상대 프로덕션에서도 강력한 P의 유닛이 걸리면 TP대비 딜량이 예상보다 심하게 안들어갈 때가 있다. [6] 프롤로그 에필로그 [7] 프로덕션은 사원 숫자만큼 스태미너를 올려주는데다가 아이돌 서바이벌의 필수요소응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돌 서바이벌을 앞두고 대기업으로 이직하거나 구직란을 뒤적거리는 프로듀서들이 많다. [8] 당시 한국에선 프로듀서 숫자에 비해 프로덕션이 많아 기업들의 눈치게임이 한껏 달아오른 상황이었다(S급 프로덕션도 자리 채우기에 급급했을 정도였다). 중소기업이라도 입사해서 이벤트를 달렸더라면 무난히 100위를 달성했을텐데……. [9] 일본에선 이게 3회째였다. [10] 메인 멤버 10명, 서브 멤버 10명. 편성 코스트를 무시한다! 그리고 서브 멤버라도 같은 아이돌을 겹쳐서 쓸 수가 없다. [11] 평소 5명만 편성하는 라이브 배틀과 달리 10명씩 배치할 수 있어서 자신만 버프 50%보다는 전타입 버프 10%가 상승치가 훨씬 높다. 물론 단일속성으로 덱을 편성했다면 단일속성 버프가 훨씬 좋지만. [12] 방어에서는 디버프 카드가 각광을 받았는데, 이는 공격측의 공격력이 획득포인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차피 뚫린다면 상대방의 공격력을 낮추는 덱으로 구성할 경우 상대방이 획득하는 포인트가 다소 낮아지게 되고 이는 수준이 비슷한 프로덕션간의 박빙매치일 경우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로 감소시키는 스킬 특성상 굇수일수록 그만큼 감소하는 공격력이 크기 때문에 어설픈 방어덱에 방어UP 보다는 상대방 공격력Down쪽이 효과가 더욱 강력하다. [13] 그래서 멀쩡하게 주급 받아먹고 살던 사원들이 대기업을 찾아 떠나기도 했다. 중소기업 사장들이 매우 불쾌해했다고... [14] 대진표를 본 사원들(이벤트를 위해 임대해 온 고수들도 포함된)은 하나같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싶었다고……. [15] 21~23시는 몰라도 12~14, 17~19시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참가하기엔 곤란한 시간대이다. [16] 해당 프로덕션에서는 이벤트 편성의 유닛명이 도발성 이름이라 보복을 했다는 입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가 도발성 멘트라고? 하지만 피해프로덕션의 사장이 올린 글에서 가해프로덕션의 유닛명이 공개되었다. 더 심하다. 이에 가해프로덕션의 사장은 댓글을 달았는데... 뭐하자는 걸까 [17] 마지막 12라운드의 상대는 11라운드 종료 후에 결정되는데 유저들의 예상으로는 11라운드 종료 시점 1:2, 3:4, 5:6 식으로 매칭시킨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8] 성원 포인트는 자신의 공격력(버프 포함)을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디버프가 많은 덱을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성원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게다가 1bp가 가장 효율이 높은점을 고려하면 패배를 방지하기 위해 2bp로 치는것도 권장할수 없다. 이라힌 점을 고려했을때, 만약 신데렐라가 길드[룬]이 아닌 다른 프로덕션 상대로 동일한 드링크를 소비했다면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한 5~20%의 성원포인트를 더 벌었을것이다. 근데 3bp로 풀드링킹 하던 P들은..? [19]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은 현재 셀틱의 독주무대이다. [20] 브라이덜 쇼와 마찬가지로 일반 로드는 각각 5의 배수, 히든 로드는 10의 배수마다 라이벌 대결이 발생한다. [21] 그런데 치히로의 회피력이 어마어마해서 이기기는 쉽지 않다.뉴타입? [22] 이 외에도 미우라 아즈사, 모모이 아즈키, 류자키 카오루, 후지이 토모, 우지이에 무츠미, 한국판 제네레이션 등이 있다. [23] 백란코는 캐릭터의 팬도 많고 성능도 16코에서는 최고급 성능이라 억지로라도과금해서라도 얻은 P가 많다. 때문에 백란코가 있다→백란코가 파워아이돌이다→이벤트나 해볼까? 라는 테크트리가 성립되는것(...) [24] 메인보상과 파워아이돌의 타입이 같은것은 이번 썸머 라이브 아이서바가 처음이다. 각 타입별로 파워아이돌이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 [25] 파워 아이돌이 호죠 카렌, 히노 아카네, 카미죠 하루나 3종 인것도 영향이 있었을것이다. 도묘지 이벤트때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도묘지 카린이 상위보상에다가, 카미야 나오 1종만 파워아이돌이었다. [26] 대기업 소속으로 뛰는 게 메리트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하이텐션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하게 레이스에 뛰어들 수 있는데 이게 좀 크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이텐션 지원을 사실상 무한정 받을 수 있는 초거대 기업의 사원이었다면 100위를 하는 데 드링크 250~350개 정도면 충분하지만 하이텐션을 한 라운드에 두 번 이상 받기 힘든 회사에서는 600~700개를 써도 힘들다. 게다가 대기업일수록 빠르게 쌓일 콤보는 어쩔 건가. [27] 한 그룹에선 ss급 프로덕션이 4개였는데 그 중 셋이 맨 뒤 3자리를 차지했을 정도였다. [28] 일본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한국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너무 그냥 초등학생' 같은 아이는 딱히 느낌이 안 온다는 평이 많았다. 신데마스의 로리들은 대부분 개성이 강한 편인데 카오루는 그저 어리고 귀엽기만 하다. [29] 이 표는 10위 이하의 성적은 반영하지 않았다. 신규 진입한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 이벤트에서 갑툭튀한 게 아니라, 30위권까지 범위를 넓히면 거의 항상 볼 수 있는 나름대로 유서 깊은 대기업들이다. 뜬금없이 7위한 C랭 프덕 니트를 제외하면 [30] 10위권 회사 절반이 여기에 몰려 가히 죽음의 조였다. [31] 다섯 조 가운데 5위의 승점이 제일 높다. 대기업들은 적당하게 싸웠으나 나머지 회사들(765프로 인벤지부를 포함해서)이 거의 손을 놓으면서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었고, 선택과 집중을 잘 했던 회사들이 마지막에 웃게 되었다. [32] 대기업들을 제치고 c급 회사인 니트가 1위를 차지하여 일약 스타가 되었다. [33] 트리아비터의 자회사이다. [34] 물론 언제나 그래왔듯이 마지막 날에는 점수가 미친듯이 상승했다. 마지막날의 풍경은 그야말로 지옥도.. [35] 로드 이벤트의 특성상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드링크도 드링크지만 상당한 시간동안 터치만 하면서 지루함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두 프로듀서의 1등을 향한 집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신 상태가 좋은 경우 두 배 아이템을 썼을 때 10분 동안 모을 수 있는 깃발은 2000~3000 정도이다. [36] 마지막날 판매한 2배템 한정판매 영향도 있겠으나, 물놀이 축제때도 마지막날 한정판매는 했었다. [37] 성능과 인기가 모두 좋은 할로윈 카드들을 파워아이돌로 추가하기 위해서 이벤트와 가챠 일정을 약간 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인기카드가 파워아이돌로 추가되면 이벤트가 좀더 치열해 지는것은 지난번 다리나 서바이벌에서 백란코로 증명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선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