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0:35:27

아바돈(스텔라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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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아바돈[1]
Aboddon
파일:아바돈 1.jpg
이름 아바돈
Aboddon
종족 네이티브
종류 엘리트 네이티브 (Elite Naytiba)
위치 침묵의 거리
보상 481 G
나노 소자 26개
웨폰 코어 1개
보호 기어 1개
최고급 나노 소자 3개
고분자 소재 15개
최고급 고분자 소재 6개

1. 개요2. 보스전
2.1. 1페이즈2.2. 2페이즈

[clearfix]

1. 개요

파일:아바돈 데이터뱅크.jpg
생태 정보
네이티브는 종잡을 수 없는 괴물입니다. 곤충이나 야수와 유사한 것, 심해 생물과 유사한 것이 있는가 하면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것도 있죠. 몸통이 쫙 갈라진 채 마구잡이로 가시가 돋쳐 있고, 원형의 뿔에서 전기를 뿜어내는 네이티브라면... 그야말로 악마와 같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닐 겁니다. 아바돈이라는 네이티브의 명칭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없는 건 그런 이유 덕분입니다.

전투 정보
* 아바돈은 민첩하고 잔혹한 괴물입니다. 검처럼 휘두르는 두 갈래 가시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아바돈이 격노하면 전기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더욱 위협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므로,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 아바돈은 전기 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파동이나 불안정한 벼락을 무기로 받아내겠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할 겁니다.
- 아바돈 데이터뱅크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보스.

2. 보스전

이브가 브루트 다음으로 만난 엘리트 네이티브로, 사실상 튜토리얼이라 난이도가 낮은 브루트에 비해[2] 어려움이 수직상승하는 보스이기도 하다. 데모판에서 경험할 수 있기에 미리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정식판에서 처음 도전해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꽤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서양 유저들 일부는 아바돈에서 포기했다는 후기가 레딧에 올라왔을 정도.

1페이즈는 평범하게 2개의 검으로 싸우는지라 패링만 잘하면 손쉽게 넘길 수 있으나, 2페에 와서는 갑자기 전기 능력을 사용하며 보스 필드에 번개를 떨어트리고 검기를 날리는 등, 원거리 공격이 다수 추가되며, 칼에도 전기를 둘러 맞으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온다.

2.1. 1페이즈

  • 2번 치기
파일:아바돈 1.gif }}} ||
검으로 연속 2번 휘두르는 패턴. 아바돈 보스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패턴으로, 1페와 2페에서 전부 사용된다. 정박이고 타이밍도 원만해서 패링이 어렵지 않지만, 간혹 첫 타는 패링했는데 추가타를 패링하지 못하고 맞는 경우도 있다. 만약 패링에 전부 성공했다면 잠시동안 경직에 걸리고 플레이어가 4 ~ 5대를 때릴 수 있는 딜 찬스가 생긴다.
  • 뛰어오른 뒤 내려찍기
    노란색으로 빛난 뒤 뛰어올라 칼로 바닥을 내려찍는 패턴으로, 가까이만 있지 않으면 맞을 걱정이 없다. 다만 멀리 있으면 가까이까지 접근해서 내려찍으므로 멀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회피해야 한다.
  • X자 치기
    검을 X자로 모은 뒤 풀면서 베는 패턴. 스킬을 사용해 캔슬이 가능하며, 패링 타이밍도 넉넉하다.

2.2. 2페이즈

파일:아바돈 4.gif
체력의 40% 정도 가량을 깎으면 하늘에서 전기를 모은 뒤 칼에 두르고 바닥을 내리찍는 컷씬이 나오는데,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패턴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반드시 회피해줘야 한다. 맞고 넘길 정도의 대미지라면 모를까 근처에 있으면 체력이 많이 빠져나가서 포션을 낭비하는 꼴이다.
  • 전기를 두르고 바닥 내리찍기
    2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패턴. 1페이즈에서 사용한 '뛰어오른 뒤 내려찍기'와 모션이 동일하지만 번개가 바닥을 타고 스며드는 묘사가 추가되었으며 범위가 넓어졌다. 전기에 닿으면 당연히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해야 하며, 전처럼 그냥 도망만 다니다가는 전기에 맞는 경우가 많아서 회피를 해줘야 한다.
  • 전기 검기 + 에너지 탄
파일:아바돈 2.gif }}} ||
2개의 칼을 X자로 모으고 전기를 충전하는 묘사가 나온 뒤, 뒤로 돌아 한 방의 검기를 날리고 추가로 5 ~ 6개의 전기 에너지 탄이 날라온다. 추가타는 한쪽 방향으로 달리면 회피가 손쉽지만 검기는 갑자기 뒤돌아서 때리는 경우라 미리 준비하지 않는 이상은 대비가 어렵다.
  • 2번 치고 뒤로 빠진 뒤 추가 2타
파일:아바돈 3.gif }}} ||
1페이즈의 2번 치기를 한 다음에 뒤로 빠진 뒤, 앞으로 다가와서 2번의 추가타를 날리는 패턴. 1페이즈에서 사용하는 2타 패턴이 2번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며, 중간에 때릴 틈이 없어진다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1번 구르고 치기 + 추가타
    주인공에게 구르면서 다가와 칼로 베고 추가타를 날리는 패턴으로, 추가타에서 블링크를 사용할 수 있다.
  • 전기 장판
    전기 검기 + 에너지 탄 패턴과 동일한 전조모션이 나온 뒤 보스 필드에 전기들을 내리꽃는 패턴. 마치 번개가 치는듯한 묘사가 압권인데, 대응법은 근처에 있는가 멀리에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근처에 있다면 그냥 달리기로는 완벽한 회피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은데, 직격이 아니라 스치기만 해도 경직이 걸리고 바로 옆에 전기가 또 떨어져서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경직만 걸리다가 죽을 수도 있다. 그에 비해 원거리에서는 넓은 반경에 전기가 퍼져 있어서 회피가 어렵지 않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이브와 칼 대결을 하다 머리에 블러드 엣지가 박히고 그대로 두 동강나며 사망한다.

[1] 기독교에서 등장하는 황충들의 왕으로, 보통 악마 중 하나를 뜻한다. [2] 나중에 난이도가 대폭 높아진 브루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