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2024) Idiot Girls and School Ghost: School annivers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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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코미디, 판타지 |
감독 | 김민하[1] |
각본 | 김민하 |
출연 |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 外 |
촬영 | 이현진 |
편집 | 김민하 |
음악 | 이건호 |
배급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24년 11월 6일 |
상영 시간 | 90분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25,301명 (11월 19일 기준) |
국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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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1월 6일 개봉한 한국 영화. 우연히 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해 귀신과의 숨바꼭질을 시작한 여학생 4명의 이야기를 다룬다.2. 포스터
메인 포스터 |
파일:아메바소녀들지연.jpg | |
지연 포스터 | 은별 포스터 |
현정 포스터 | 민주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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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 |
4. 시놉시스
영화감독이 꿈인 ‘지연(
김도연)’과 친구들은 우연히 방송반 캐비닛에서 1998년에 촬영 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된다. 그 날 이후, ‘지연’과 친구들은 동시에 기이한 현상을 겪고, 비디오테이프의 정체를 쫓다 학교괴담을 알게 되는데…
개교기념일, 저주의 종이 울리면 시작되는 숨바꼭질! 이제 학교괴담은 현실이 되어 이들을 덮친다!
개교기념일, 저주의 종이 울리면 시작되는 숨바꼭질! 이제 학교괴담은 현실이 되어 이들을 덮친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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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
김도연 扮)
세강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영화 감독이 꿈이지만 성적이 받쳐주지 않아 PPT 제작에만 전념하던 중 우연히 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그 후로 귀신을 보는 증세에 시달리다가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귀신과의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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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
손주연 扮)
세강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배우가 꿈이며 인서울 방송연예과를 노리고 있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죄다 8등급이다. 그러던 중 1998년 귀신 숨바꼭질 동영상이 담겨있는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해 귀신과의 숨바꼭질에 참여한다. 평소에 브이로그를 많이 찍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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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
강신희 扮)
세강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촬영 감독이 꿈이지만 은별과 마찬가지로 모의고사 성적은 죄다 8등급이어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1998년 귀신 숨바꼭질 동영상이 담겨있는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해 귀신과의 숨바꼭질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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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
정하담 扮)
세강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제2외국어 1등급이며, 평소에 일상어로 한본어를 구사하고 있을 정도의 엄청난 오타쿠여서 학교 구석에 위치한 으슥한 교실에서 무녀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찾아온 지연, 은별, 현정에 의해 귀신 숨바꼭질에 참여하게 되며, 일행 중 유일하게 고등학교 2학년이다.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개봉 이후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으며, B급 호러 코미디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호평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혹평이 많은 편이다.
9. 흥행
10. 기타
- 방송반 비디오가 촬영된 1998년은 여고괴담의 개봉연도이다. 이것 외에도 작품에 여고괴담에 대한 다양한 오마주를 볼 수 있다.
- 영화를 시작한 계기는 성적을 비관해 생을 마감한 학생이 구급차에 실려나가는 것을 직접보고 충격을 받아 한동안 염두에 두었다가 단편 발표 후 호응이 좋아 자신감을 얻어 준비했다고 한다.
- 윌리밍키의 주제는 설국열차에서 주인공의 후반부 씬은 매트릭스 네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 감독이 짱구는 못말려를 좋아한다고 하며, 극장판 "떡잎마을 방범대"에서 친구들끼리 무찌르는 모습에서 각본을 쓸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영화에서 독서실에서 지연이 책장 넘어 선생님한테 놀라는 장면의 지연 옆에 꽂혀 있는 전집은 포송령의 괴담집 요재지이이다.
- 인형에게 이름을 붙일 때 은별이 연예인으로 데뷔했을 때 활동명으로 쓰려고 했다며 윌리 밍키라는 이름을 주는데, 지연과 현정이 모두 "이름이 구리다."며 디스한다. 지연을 연기한 김도연이 어느 그룹 출신인가를 생각하면 명백한 배우개그.
- 촬영이 없는 날에도 배우들은 감독과 함께 청주에서 소풍을 다니고 했다. 감독의 아버지가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오뎅탕을 끓여주기도 했다고. #
- 시리즈로 5편까지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후속작인 교생실습은 BIFAN+ 잇 프로젝트 선정작으로 선정되어 차기작은 제작될 가능성이 크다.
- 지연이가 2층에서 친구들에게 앉아서 미안하다고 우는 장면에서 김도연은 감정 잡을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감독은 딥한 감정이 아니니 그냥 말 그대로 만화처럼 '으앙' 울어달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