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4 16:14:46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살아남기 시리즈
{{{#!folding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강경효
무인도 아마존 사막 빙하
한현동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정준규
화산 초원 바다 시베리아
히말라야 태풍 습지
문정후
동굴 지진 남극
네모
곤충 세계 공룡 세계 우주 해저세계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생태상식] 네모
정글에서 살아남기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문정후
진시황릉 피라미드 앙코르와트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문정후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세계사상식] 이정태
아테네·스파르타 로마 제국 프랑스 혁명
현보 아트스쿨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파일:아마존에서 살아남기.jpg 파일: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신표지.jpg
구판 표지 신판 표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이은 살아남기 시리즈 제 2탄. 2001년 8월 15일에 출시되었다.

전작인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와 마찬가지로 작가는 최덕희, 강경효.

주인공인 레오가 삼촌과 친구 보라와 브라질 아마존 정글로 캠핑을 갔다가 포로로카에 휩쓸려 정글 깊은 곳에 조난당하나 각종 서바이벌 지식들을 이용해 생존해 나가고 결국 아마존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레오 외에 레귤러 캐릭터인 보라와 레오의 삼촌이 추가되었다. 레오를 제외한 전작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출연이 없다.[1] 제목 그대로 아마존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적힌 책으로 스콜, 독사 구별법 뿐만 아니라, 아마존 환경파괴에 대해 비판하는 등 좋은 정보가 포함된 학습만화.

살아남기 중 생존기간은 무인도에 이어서 2위. 본작에서 무인도에서 살아남은 기간이 1달이 넘었다고 언급했지만, 여기서는 조난 당한 기간이 7월 말 ~ 9월 초라고 날짜를 일일이 명시했으며, 브라질에 도착하여 조난당하기 전날을 제외한 일수만 세보면 1달을 조금 넘는다.

사족으로 전작인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의 경우 사방이 바다인지라 소금 걱정이 없었던 것과는 달리, 본작은 무대가 내륙인 아마존인 만큼 레오 일행이 소금을 얻는데 고생 꽤나 했다.[2]

2.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등장인물

이름 순서는 한국어 / 일본어 / 영어판
  • 보트 가이드
    레오와 보라, 레오의 삼촌을 보트에 태워준 사람. 브라질 사람이지만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스콜이 닥쳤을 때 건기임에도 심상치않아 보트를 돌렸지만 이미 늦어서 그만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익사한 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구조되어 살아남고 레오일행을 구하기 위해 배와 같이 등장해 레오일행과 재회하는 만화다운 반전과 함께 나름의 중대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이 초반 동행자였다가 사망 가능성이 높은 실종상태가 됐다가 살아남는 기믹은 빙하에서 살아남기의 헬리콥터 조종사가 이어받게 된다.


[1] 그나마 전작의 할아버지가 언급되는게 전부이다. [2] 레오가 생선 구워먹을 때 소금을 잔뜩 쳐서 소금이 얼마 남지 않았었다. 마디가 없다는 거 빼면 대나무랑 닮은 '자르다나무'를 찾게 되어 그것을 태우고 남은 하얀 재를 소금 대용으로 썼다. 소금기가 가득해서 정말 소금처럼 짜며 삼촌의 말대로라면 '희귀한 나무'라는데 이걸 못 찾았다면 레오일행은 꼼짝없이 죽었다. 개그식으로 나오긴 했지만 레오의 삼촌과 보라도 빡쳐서 레오한테 돌맹이를 던져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