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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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마데오 카리소 Amadeo Carri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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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마데오 라울 카리소 Amadeo Raúl Carri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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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6년
6월 12일 아르헨티나 루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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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20년 3월 20일(향년 93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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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8cm | |||
직업 |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 |||
소속 | 선수 |
CA 리버 플레이트 (1945~1968)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1969) 미요나리오스 FC (1969~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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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온세 칼다스 (1973) | |||
국가대표 | 20경기( 아르헨티나 / 1954~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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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타잔(Tarz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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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실력도 좋았지만 당대 골키퍼 중 거의 유일하게 장갑을 끼는 걸로 유명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45년에 프로에 데뷔한 카리소는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대부분의 선수생활을 보냈고, 그 시기 리버 플레이트는 최전성기를 맞이했다.호세 마누엘 모레노, 아돌포 페데르네라 등 라 마키나가 이끌던 리버 플레이트는 아르헨티나를 넘어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였다. 유럽의 그란데 토리노와 함께 1940년대를 풍미한 최강의 팀으로 손꼽히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카리소는 성장했고, 1950년대 최고의 수문장으로 성장하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도 함께 활약, 총 5차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카리소는 1968년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하며 리그 513경기에 출장했고, 이후 페루의 알리안자 리마와 콜롬비아의 미요나리오스 FC에서 뛰다가 1970년에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반면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다. 카리소가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을 당시 아르헨티나는 1940년대의 화려한 영광을 지속하지 못하고 쇠퇴하고 있었다.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 참가해서 북아일랜드를 잡았으나, 서독과 유고슬라비아에게 난타당하며 총 10실점을 기록,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3. 사망
2020년 3월 20일에 향년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4. 플레이 스타일
카리소는 스위퍼 키퍼로서 골킥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최초의 선수 중 한명이었다.그의 킥은 정교해서 빠른 역습을 가능케 했으며, 선방 시에는 수비 범위를 넓혀서 공격수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5. 우승
- CA 리버 플레이트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5회
6. 개인 수상
- 1999 IFFHS 선정 남미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7. 여담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1960년대 최고의 골키퍼 2위에 이름을 올렸다.